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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환님 페북 가보니깐요...

ㅇㅇㅇ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4-10-27 14:16:33

주진우님이 떡~~~~~

주진우님은 언제 또 어쌘지를 만나셨고...대단~~~

 

승환님이랑 주진우기자 친한가봐요.

 

친구가 이번 히든싱어 대박이라고 보라해서 띡 봤는데,,

승환님 곡들 다 좋은줄 알지만 또 이렇게 들으니 진짜 명곡들이 많았네요.

거기 출연한 모창자분들도 다 말씀들 잘하시고 모창도 끝내주고 헤헤~~

넘 잼있게 봤네요.

(근데, 티아라....진짜 맥을 탁탁 끊어놓는게 에휴...ㅠㅠ)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하던데,,,8갤 아가 데리고 갇 될지..ㅎㅎㅎㅎ

신랑은 가자하는데,,고민이네유~~~

혹시 돌전 아가 데리고 콘서트 가보신분 계세요???

너무 시끄럽겠죠???

진짜 가고싶네요.ㅠㅠㅠㅠ

IP : 116.127.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든싱어
    '14.10.27 2:19 PM (61.253.xxx.65)

    승환님 콘서트는 7세 이상 입장가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돌쟁이 아들 녀석 친정 엄마한테 맡기고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고 왔네요
    공연의 신이라는 말이 딱 맞는 분 같아요^^
    강추입니다.

  • 2. 하루만 맡기세요
    '14.10.27 2:24 PM (122.32.xxx.167)

    저도 아가돌쯤 이승환 콘서트 갔었어요.
    남편한테 맡기고 친구들이랑요..아마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인가? 여튼 시간이 무지 길어요 3시간 그리고 서서 즐기는 무대도
    많아서 아가가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 히든싱어보고 가고싶었는데 뒷자리만 남았네요
    ㅠ ㅠ

  • 3. 실제
    '14.10.27 2:25 PM (124.53.xxx.27)

    밴드 반주에 공연처럼 진행해서 더 멋졌어요
    팬은 아니지만 제 20대 초반 즐겨들었던 입장에서 여전히, 아니 더 건재한. 젊게 늙어가는 반듯하게 살아가는 승환옹을 보니 고맙다는 생각이

  • 4. 원글
    '14.10.27 2:28 PM (116.127.xxx.142)

    시댁, 친정 다 지방이라...아가 맡길데도 없고..ㅠㅠ 신랑한테 맡기고 나혼자 갈수도 없고...못가겠네요.ㅠㅠ 진자 가고픈데..

  • 5. ㅅㅎ
    '14.10.27 2:35 PM (1.252.xxx.73)

    좀 큰 초등학생도 3시간 이상 공연은 힘들 거 같은데 아기는 설령 입장은 된다해도 몇 분도 견디기 힘들거예요.
    사운드랑 쾅쾅거림이 엄청 심할텐데 아기도 엄마도 힘들죠.
    콘서트 혼자 가는 사람 많아요. 불꺼지면 아무도 신경안쓰구요. ^^
    티켓값도 비싼데 억지로 누구한테 가자할수도 없고 저도 혼자 갑니다.
    남편은 별로 안가고 싶다해서 애봐달라 하고. ㅎㅎ.
    전 히든싱어 전에 일찌감치 예매완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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