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그래가 이 자식... 하는데(미생^^)
이 자식이... 이 말을 하는 게 몇번 되는데
넘 귀여우면서도 섹시했어요.
섹시하다가 한석율 표현으로 한다면
평범하지 않다... 라고 하네요^^
좀 더 세게 말해도 멋질 거 같아요.
(미생앓이 중이라 사소한 장면에서도
가슴 두근거려지고 누구랑 공감 나누고 싶어서
자꾸 글 올리게 되네요)
1. ㅎㅎ
'14.10.27 12:2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엘리베이터 앞에서 둘이 (독심술하는것 처럼 한석율?이) 대사 치는거 웃겼어요.
엄마가 넥타이 맬줄 모르는거랑.ㅋㅋ
임시완은 너무 모범생스럽게 생겼어요.
남자로 보이는게 아니라 자꾸 아들같은 느낌이 ㅋㅋㅋ2. 하도 미생 미생 하길래
'14.10.27 12:27 PM (175.210.xxx.243)봤는데 재밌더군요.
한석율로 나오는 분의 뺀질거리면서 밉지않는 연기 넘 좋구요,,
이런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싶어요.
아주 현실적이면서 크게 공감할수 있고 대사 하나하나를 다시 곱씹어 볼수 있는 드라마 넘 좋아요.3. 원작
'14.10.27 1:01 PM (99.225.xxx.210)한국 만화지요?드라마가 딱 일본 드라마 같아요.
4. 전
'14.10.27 1:08 PM (203.226.xxx.240)미생 중에서도 콕 찝어서 오과장 앓이 ㅎㅎ
장그래는 아들뻘 같아서 ㅎㅎ5. 베이지
'14.10.27 1:13 PM (115.126.xxx.100)울산공장에서 오과장 어깨 주물러주려다가 퇴자맞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던 장그래~
일 잘 풀렸단 김대리 전화받는거 보고
장그래가 오과장 옆에서 막 비실비실 쪼개던(?) 모습
플짤로 무한반복했어요 ㅎㅎㅎ두 사람 씬이 제일 좋아용~~~6. 시완맘
'14.10.27 1:30 PM (175.198.xxx.124)이자식이도 섹시했지만 옥상에서 치고받을 때도 넘 좋았어요. 평소에 그런 성격도 아니면서 분노한 연기 나름 잘합니다ㅎㅎ
7. 그런데
'14.10.27 3:51 PM (221.151.xxx.76)미생에서 시완을 첨 접하고 앓이중인데 ..가수로서의 매력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제아에서 시완군은 뭘 담당하나요?
목소리도 좋으니 노래도 좀 할것같긴 한데..8. 미생앓이
'14.10.27 3:53 PM (121.169.xxx.139)오과장님 어깨 주물러주려다가 퇴자맞는 그 장면
정말 웃겼어요..
플짤? 저도 보고 싶어요.
공유 좀 해주세요...^^9. 베이지
'14.10.27 4:49 PM (115.126.xxx.100)우잉~플짤이 막혔나봐요~~오늘은 이상하게 안뜨네요~
그래서 대신!!!!
넥타이 못매는 장그레의 대처법을 갖고왔어요 ㅋㅋㅋ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b13&page=1&sn1=&divpage=4&sn=off&s...
이거 보시고 저기 게시판에 미생 검색하시면 다른 영상들과 이야기들 보실 수 있어요~ㅎㅎ10. 시완맘
'14.10.27 4:51 PM (175.198.xxx.26)제아에서 시완이는 보컬 중의 하나에요. 노래는 아주 잘하지는 않고(노래는 형식이가 잘함)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아요. 아이돌 치고 중간정도의 실력? 제아가 인지도 있는 애들이 많은데 반면 그룹이 별로 못 떠서 이렇다 할 히트곡이 별로 없어요. 임시완 팬페이지(임시완닷컴이나 스윗시완 같은) 같은 데 보시면 데뷔초부터 모아놓은 영상 많아요. 저도 40대인데 작년 여름부터 꽂혀서 팬질하고 있습니당 ㅋㅋ
11. 헐~~
'14.10.27 5:21 PM (121.169.xxx.139)이발소 아저씨가 넥타이 매주는 저 장면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제가 매주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716 |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 세우실 | 2014/11/10 | 700 |
434715 |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 민트초코 | 2014/11/10 | 1,094 |
434714 |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 궁금 | 2014/11/10 | 10,809 |
434713 |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 친구 | 2014/11/10 | 6,037 |
434712 |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 꽉찬 하루 | 2014/11/10 | 708 |
434711 |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 기프티콘 | 2014/11/10 | 2,282 |
434710 |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 짜지않은치즈.. | 2014/11/10 | 1,369 |
434709 |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 ㅜㅜ | 2014/11/10 | 2,782 |
434708 | 나만의정리비법 4 | 치즈생쥐 | 2014/11/10 | 3,009 |
434707 |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 식당에서 | 2014/11/10 | 1,992 |
434706 |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 | 2014/11/10 | 1,350 |
434705 |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 coralp.. | 2014/11/10 | 1,350 |
434704 |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 날개 | 2014/11/10 | 957 |
434703 |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7 | 이야루 | 2014/11/10 | 945 |
434702 | 과외 그만할껀데 일주일후 시험이면 4 | 하던 공부는.. | 2014/11/10 | 1,268 |
434701 | 얘는 외탁만 했네 9 | 외탁 | 2014/11/10 | 2,680 |
434700 | 샌프란시스코에서 겨울코트에 부츠같은거 신을일은 없는거죠?(벤쿠버.. 9 | ㅇㅇ | 2014/11/10 | 2,108 |
434699 | 섬유유연제 아직도 쓰세요? 8 | 구연산 | 2014/11/10 | 7,419 |
434698 |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 걱정 | 2014/11/10 | 1,684 |
434697 |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 선물 | 2014/11/10 | 1,141 |
434696 |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 옆집 | 2014/11/10 | 30,001 |
434695 | 엄마의 삼촌 장례식, 가야하나요?? 8 | 김혜미 | 2014/11/10 | 3,175 |
434694 | 고딩 딸아이 여드름 고민입니다. 3 | 여드름 | 2014/11/10 | 1,396 |
434693 | A라인 코트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5 | /// | 2014/11/10 | 1,571 |
434692 | 연락없다 자기필요할때 전화하는 인간 3 | .. | 2014/11/10 | 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