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되는건가요?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14-10-27 10:54:49

 

부동산중개수수료..

언제부터 인하되는건가요?

너무 너무 비싸요...

남의재산가지고 돈버는 느낌..

IP : 121.168.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1:32 AM (221.140.xxx.250)

    직거래 추천해요~ 계약 별거 없어요.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남의재산가지고 돈버는건... 따지고 보면 세상 모든직업이 그렇죠.
    돈번다는건 남의 지갑에서 돈빼내는겁니다.

  • 2. ...
    '14.10.27 11:35 AM (14.39.xxx.27)

    복비 인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비싸죠
    솔직히 중간에서 장난도 많이 치고
    우리나라 전세값은 부동산이 다 올린 것 같아요

  • 3. ..
    '14.10.27 11:40 AM (114.108.xxx.139)

    직거래 추천해요 *2222
    돈버는것 자체가 남의돈 가져오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안아까운 돈이 어디있을까요
    의류도 원단가격 알면 돈주고 못사요
    고급음식도 원재료값 알면 못먹죠

  • 4. ....
    '14.10.27 12:03 PM (180.69.xxx.122)

    중간에 주인한테 전세값 올리라고 장난짓거리들만 좀 안햇음 좋겟어요..
    적절하게 찾고자하는 사람에게 정말 제대로 된 집을 보여주면서 열심히 해주면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자기들 이익은 이익대로 취하고 속이고고 팔거나 임대하게 할려고 중간에서 저짓거리하고 받아가는데 너무 꼴보기 싫으네요..

  • 5. ...
    '14.10.27 12:23 PM (49.1.xxx.110)

    정말 성실하게 알아봐주고 신경써주면 좋겠는데 장난질만 쳐서 복비만 받으려고하고, 제가 3억1천에 전세들어오니깐 저보고 0.8%를 복비로 달라고...헐. 제가 경험이 많고 성격이 좀 대차면 0.3으로 받거나 말거나 하라고 소리쳤을텐데(꼴랑 1천만원 더낸다고 바로 0.8%요율을 최대로 적용하다니...)마음이 여려서 0.5로 조정했는데 그것도 아까워요,

    완전전세로 살았는데 들어가는집하고 날짜조정하느라 7일 더 살았더니 7일치 월세내라는 집주인편에 들어서 무조건 월세내라는 부동산도 있었고( 옆집 부동산도 여기 사기업체라 했음) 다시 전세갈집알아보는데
    우리예산보다 2억 더 비싼 집이 하나 있으니 여기로 들어가라는둥....상식과 사람살이에 대한 배려없이 무조건 자기네 돈만 벌면 단가 싶어요. 진짜 직거래 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법적효력은 내 도장과 계약서에서 발휘되는거니깐.

  • 6. ...
    '14.10.27 12:25 PM (49.1.xxx.110)

    의류는 패턴짜고 디자인한 수고가 있고 내가 원단으로 옷을 그리 못만드니 마음에 드는 옷이 있디면 값이 안아까운데 부동산이 사기치고 세입자가지고 장난치고 집주인사이에서 가격가지고 장난치면서 이젠 다들 전세연장하면서 안나가고버티니깐 무조건 3억, 4억씩 대출받아서 집사라는둥...입으로 사람가지고 장난치면서돈버는것같아서 그 돈 제일 아깝네요.

  • 7. 여름
    '14.10.27 2:10 PM (39.7.xxx.112)

    전세금 2년 만에 5천 올렸는데 재계약할 때 부동산 수수료 내야한다면서 100만원 받아 쳐드신 부동산 생각나서 부들부들하네요. 결국 몇날 며칠을 싸우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쳐서 50 주고 끝냈지만... 진짜 세상에 못당할 사람들이더라고요. 복비 정말 아깝고 억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75 입 짧은 아이는 이유가 뭘까요? 7 ........ 2014/11/18 2,388
436574 새누리당, KBS·EBS ‘직접통제’ 시도 3 샬랄라 2014/11/18 664
436573 감동적이었던 bbc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손과발 해와달 2014/11/18 465
436572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병사 전원·군검찰 쌍방항소 7 세우실 2014/11/18 661
436571 중학교 깜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교육적 효과.. 2014/11/18 4,983
436570 국정원.. 유우성 사건 증인에게 2천만원 포상 4 확인 2014/11/18 439
436569 82의어느분때문에 저 일상이 힘들어요 ㅠㅠㅠ 135 윽.. 2014/11/18 26,787
436568 하늘이 엄청 맑은데 미세먼지가 나쁠 수도 있나요? 1 ... 2014/11/18 433
436567 교통후불카드 중 청소년용도 있나요? 5 힘들다 2014/11/18 1,771
436566 갭보이즈 신발사이즈 210이면 뭘로 해야하나요? 2 .. 2014/11/18 820
436565 드라마 재방 보는 남자분들 계신가요? 7 주근깨 2014/11/18 853
436564 나이 마흔여섯 친구가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24 슬픈오늘 2014/11/18 12,253
436563 옆에 있으면 왠지 불안한 사람 4 2014/11/18 1,501
436562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지말자" 3 샬랄라 2014/11/18 531
436561 새끼 길고양이를 어떻게 돌볼까요. 12 야옹 2014/11/18 1,021
436560 데이터 실은 '소용돌이 빛' 도심 상공 가로지르다 1 레버리지 2014/11/18 397
436559 김포공항 가까운 곳으로 팔순 노모가 며칠 머무실 쾌적한 숙소 추.. 3 김포 2014/11/18 890
436558 입이거친사람은 삶이 거친사람이다 4 거친입 2014/11/18 2,746
436557 40대 후반, 50 넘어 가는 여자들의 미모는 머리숱도 완전 중.. 10 외모타령 2014/11/18 8,872
436556 오늘 아침은 아이때문에 힘들어서 울어버렸네요.. 50 아침 너무 .. 2014/11/18 9,446
436555 [단독] 한·중 FTA 합의의사록 전문 공개 1 박그네 2014/11/18 492
436554 이동식 욕조 알아보고있습니다. 6 호신 2014/11/18 1,265
436553 카트 보고 왔어요 영화 좋네요 4 로미 2014/11/18 1,118
436552 이 뉴스 보셨나요? 삼성자녀들 SDS 상장으로 300배주식차익올.. 1 재벌3남매 2014/11/18 1,631
436551 한국영화만 찾아 보고 있는데 1 요즘 2014/11/18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