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대철-신해철, 병원 문닫을 준비하라고 했네요..
1. ..
'14.10.27 10:50 AM (1.235.xxx.157)정말 이해 안가는게 수술 자체보다..환자가 그리 통증을 호소하는데 입퇴원 반복시킨거요.
종합병원 응급실같은 경우 치료 확실하지 않으면 환자가 아무리 요구해도 퇴원안시키던데..나중에 무슨일 나면 자기들 책임이라고...2. ...
'14.10.27 10:51 AM (182.212.xxx.8)게다가 혼자 쓰러진 상태로 얼마간 있었나봐요...ㅠㅠ
다른 곳도 아니고 병원이었는데!!3. 연예인이고 1인실
'14.10.27 10:56 AM (180.65.xxx.29)입원했겠죠. 그러니 쓰러져도 간병인 없으면 의사도 모르는거고
4. ...
'14.10.27 10:59 AM (58.141.xxx.28)저 그 병원에서 매년 검진하고 계속 팔로우업 하고 있는데
병원 망할 듯요..의무기록 구워서 따른데로 이동할 준비 ㅠㅠ5. 이해불가
'14.10.27 11:11 AM (106.241.xxx.111)그 병원 외과의들은 다 기억해둬야 할것 같아요.
다른데가서 개업하거나 일하면 잘 모르잖아요.
복강염 증상인줄도 모르고 그냥 내비둔거 아닌가요? 해명이 필요해보여요.6. 그리고..
'14.10.27 11:20 AM (39.121.xxx.28)자기네 환자가 지금 저 상태인데 거기에 자기네 과실이 아니니하면서 법적문제 운운하는 자체가
걸러먹은거죠..7. blood
'14.10.27 12:01 PM (59.5.xxx.185)다들 어이가 없군요. 무슨 재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진 것도 아니고
일단 병원 하나 잡고 보는 건가요?
신대철 저 인간은 자기가 무슨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라도 되는건가요?
병원 잘못이 있다면 밝히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되는겁니다.
인터넷에서 여론몰이할 이유가 전혀 없죠.
인터넷에서 여론몰이하다가 반전되는 경우가 한 두번 인가요.8. 저도
'14.10.27 12:27 PM (112.164.xxx.143)인터넷 여론몰이 싫어하는 사람이고
병원관계자이지만.
지금껏 신해철측 공식입장 발표나 기사들
병원 대응을 볼때
저 병원은 뭇매를 맞아도 싸며,
더 심한 비난도 감당해야 된다고 봅니다9. 개인적인 의견 피력한게
'14.10.27 1:00 PM (175.209.xxx.125)여론 몰이로 보이지는 않아요.
신대철 저 인간이라뇨?
사랑하는 지인이 저런일 격으면,
저정도 분노는 어찌보면,인간적이기라도 하지....
누가 봐도,
수술자체가 잘 못된건지,
구분은 못해도 ,후조치는 잘못한거로 보여요,
자기들이 감당 못할지경이면,
타병원으로 트렌스했어야죠.
신해철 아니라,그어떤 환자라도...
정말 화남...10. blood
'14.10.27 2:13 PM (203.244.xxx.34)후조치를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언론 기사만 보고 아시남요?
우리나라 뉴스 기사가 내용만 보고 시시비비 다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던가요?
막상 법정 가면 무슨 얘기가 나올지 모릅니다.
병원 잘못이 없다라는 말이 아니라 찌라시 내용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는 겁니다.11. 쯥
'14.10.27 2:24 PM (39.114.xxx.170)환자가 없어 한가하고 잘못 가리느라 똥줄이 타니
주요사이트 게시판에 상주하면서
검색창에 신해철 실시간 모니터링 하느라 바쁘시죠?12. 어휴
'14.10.27 7:02 PM (115.137.xxx.109)저 병원 다닐사람 있을까요?
13. ........
'14.10.27 7:31 PM (222.112.xxx.99)내가봐도 병원과실이 있어보이는데.
1.235.xxx.157 이런 인간은 뭘까. 당사자가 아니라고? 남일이라고 막말하는것좀 봐.14. ㅡㅡ
'14.10.27 8:26 PM (211.36.xxx.64)그 병원... 연예인이라 관리소홀했을수 있다고했던 ㅡㅡ.
15. 병원에서 관계자
'14.10.27 8:32 PM (203.226.xxx.88)그새 풀었나봐요. 그 인간이라뇨
멀쩡한 사람 중퇴만들어 놓았는데 더한욕도 나오는게
정상이지 . ㅉㅉ16. 222.112님
'14.10.27 8:35 PM (1.235.xxx.157)제 글이 그렇게 읽혀지셨나요?..쩝
저는 저 위 댓글중 신대철 저 인간이라며 입에 거품물고 병원 편드는 어떤 댓글러 한테 쓴거예요.
제 윗 댓글은 삭제할께요17. 222.112님
'14.10.27 8:40 PM (1.235.xxx.157)저 윗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시시비비 가릴때까지 일단 기다려 보자 하면 될걸 ..
자기가 뭐라고 신대철 저 인간이라며 흥분하며 막말하며 훈수 두는지..
내막을 알아도 절친 신대철이 더 잘알지 자기가 뭘 안다고..저럴까요.18. 글쎄요
'14.10.27 9:25 PM (1.246.xxx.37)병원 과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자중하세요.
궁금하시다니까
제 기억으로 해당병원 외과의사는
김갑중 김경호 강세훈씨랑 이대의대나온 유**씨(이분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이렇게 네 분이었던 걸로.19. ....
'14.10.27 10:01 PM (220.86.xxx.20)큰 병원으로 바로 보내주던가 했더라면...ㅠ
20. 저런친구
'14.10.27 11:50 PM (112.148.xxx.83)저렇게 진심으로 분노하고 슬퍼할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저병원은 심히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복막염은 병원과실이 큽니다. 계다가3일이란 시간이 있었구요.
21. ...
'14.10.28 12:26 AM (182.212.xxx.8)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직 제대로 밝혀진건 없지만...아산병원에 있는 지인분이 정말 허망하게 갔다고 하더군요..22. ...
'14.10.28 12:53 AM (175.125.xxx.69)내가 이리 허망한데...남겨진 부인과 지인들은 얼마나 황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