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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야 좋아하셨던 분 안계신가요?

^_^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4-10-27 00:44:05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엔 티비 틀면 cf나 다른 영상들 백그라운드로 엄청 깔렸었죠?

정말 너무나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

괜히 뭔가 엄숙한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서 참 빠져 들었던 생각이 나요. 중고등학교때부터요.

뉴에이지 장르가 뭐 기독교 사상에 반하는 나쁜 장르다..이런 말들을

어린 나이에 듣고 괜히 무섭다? 이런 생각도 했었었는데..ㅋㅋㅋ

그 음악들이 엔야가 한 목소리로 여러번 불러 덧입혀 그런 합창?적인 느낌이 나는거라 들었어요.

아..엔야...

오늘 밤 간만에 실컷 들다 자야겠어요!!!!

IP : 125.177.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4.10.27 1:22 AM (61.99.xxx.210)

    제목보고 엔야? 한글이여서 처음에 몰랐어요 그러다 아! 하고 반가워서 댓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26년 전에 동경에서 유학생활 때 푹 빠졌었죠
    하루 일과 마치고 밤에 자기 전에 들으면 너무 좋았어요

  • 2. 좋아요
    '14.10.27 1:48 PM (118.219.xxx.157)

    한 때 열심히 들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음악!!!
    다시 함 빠져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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