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야 좋아하셨던 분 안계신가요?

^_^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4-10-27 00:44:05

 

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엔 티비 틀면 cf나 다른 영상들 백그라운드로 엄청 깔렸었죠?

정말 너무나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

괜히 뭔가 엄숙한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서 참 빠져 들었던 생각이 나요. 중고등학교때부터요.

뉴에이지 장르가 뭐 기독교 사상에 반하는 나쁜 장르다..이런 말들을

어린 나이에 듣고 괜히 무섭다? 이런 생각도 했었었는데..ㅋㅋㅋ

그 음악들이 엔야가 한 목소리로 여러번 불러 덧입혀 그런 합창?적인 느낌이 나는거라 들었어요.

아..엔야...

오늘 밤 간만에 실컷 들다 자야겠어요!!!!

IP : 125.177.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워요
    '14.10.27 1:22 AM (61.99.xxx.210)

    제목보고 엔야? 한글이여서 처음에 몰랐어요 그러다 아! 하고 반가워서 댓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26년 전에 동경에서 유학생활 때 푹 빠졌었죠
    하루 일과 마치고 밤에 자기 전에 들으면 너무 좋았어요

  • 2. 좋아요
    '14.10.27 1:48 PM (118.219.xxx.157)

    한 때 열심히 들었습니다
    정말 독특한 음악!!!
    다시 함 빠져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43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972
475742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983
475741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656
475740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645
475739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854
475738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824
475737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145
475736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864
475735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2,052
475734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1,066
475733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423
475732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955
475731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653
475730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588
475729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488
475728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785
475727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676
475726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473
475725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329
475724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326
475723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944
475722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885
475721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896
475720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458
475719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