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뜸한데
예전엔 티비 틀면 cf나 다른 영상들 백그라운드로 엄청 깔렸었죠?
정말 너무나 신비롭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
괜히 뭔가 엄숙한 느낌도 들었구요.
그래서 참 빠져 들었던 생각이 나요. 중고등학교때부터요.
뉴에이지 장르가 뭐 기독교 사상에 반하는 나쁜 장르다..이런 말들을
어린 나이에 듣고 괜히 무섭다? 이런 생각도 했었었는데..ㅋㅋㅋ
그 음악들이 엔야가 한 목소리로 여러번 불러 덧입혀 그런 합창?적인 느낌이 나는거라 들었어요.
아..엔야...
오늘 밤 간만에 실컷 들다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