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주 돈관계 안된다는데

사주???????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4-10-27 00:40:03
사업이런것도 안맞고 성격 버럭이
돈 복없고 역마살있고 ~다 않좋네요

나이 50이라 처음 물었더니 딱거기까지 근데 다 안좋네요
성질버럭은 알겠는데
신랑왈 계속 내가 벌었고 돈은 내가 벌어서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럴거고

난 집에만 있었고
돈관리
전 재물복있고 사주좋고 복있다고

남편이 집에만 방콕이라 역마살 이것도 안맞고
적금 1억 모으고 집 제앞으로 했는데
이거 그런것때문인지
사주에 생시가 헛갈려서 대충적었는데 역마가 이거때문에
시때운에 안맞을수도?
IP : 175.223.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7 12:43 AM (180.228.xxx.26)

    예전분들은 생시는 물론이고 생일도 정확치 않으신분들이 많은가봐요
    시간이 직업운이니...시간이 정확치 않으면
    그부분은 좀 틀릴수있겠네요

  • 2. 시간이?????
    '14.10.27 12:51 AM (175.223.xxx.112)

    시간이 직업운요? 정말요
    웃긴건 음력 9일 태어났는데 시엄니 항상
    그날이 관운 날이다 이러면서 그래서 관공서쪽 있는거라 자랑자랑 그리 사주 좋다셨는데

    꼭 6일 낳아야한다며
    근데
    사주가 저래서 영업이나 하며 평생 가난하게산다고
    이거뭐래요

  • 3. ????
    '14.10.27 1:00 AM (175.223.xxx.112)

    아 9일요 ㆍ오타
    더우기 저보고는 도화살있다 셨는데 그도화도 인성있어서 암튼 돈벌면 잘벌리고 인기있다고
    연예인들 도화살 처럼
    절대 바람 못필사주
    실제로 그래요 집밖에 남편밖에 모르고
    웃긴건 이거땜에 시아버지가 지금 까지 싫어해요
    며느리중 절 경시하시고

    집을 말아먹고 바람필 도화는 따로라고ㅠ
    억울

  • 4. 하트뿅뿅뿅
    '14.10.27 1:11 AM (221.148.xxx.166)

    저도 철학관에서 사주보면....
    사주에 직업없다, 결혼 없다.. 했는데
    회사 7년다녔고,, 결혼도 하고,,, 출산예정이네요...; (철학관 어딜가도 다 똑같이말해요)
    남들보다 좀더 어려울수는 있겠으나 맹신할만한정돈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신점보러 가면 책으로 보시는분들이랑은 전혀 다르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냥 나쁘다는건 나중에 그런 일 결정할때 한번더 심사숙고 한다 생각하시고, 하던대로 하면되는거같아요

  • 5. 사주
    '14.10.27 3:37 AM (145.129.xxx.27)

    사주 많이 믿지 마세요
    그냥 끼워맞추기인듯..

  • 6. 시가
    '14.10.27 9:37 AM (119.200.xxx.61)

    사주에서 시 무척 중요해요.미래를정확히 알려면 시가 특히 중요하죠. 자식자리만 봐도 시가 중요하고요.
    그리고 사주에 역마나 특정 살이 있다는 것만으로 그 기운이 작용되는 건 아닙니다.
    제 사주만 봐도 월주에 역마가 들었지만 옆에 있는 일지과 년지에서 역마를 억제하는 기운이 강해서 월주에 역마살 있어도 무용지물이고 오히려 방콕을 더 좋아해요. 사주란 게 주변 요소와 상호작용을 해서 좋은 것도 옆에 어떤 요소가 있냐에 따라 충극이나 합이 되면 작용 안 하고 그래요.
    예를 들면 이런 거죠. 결혼해서 남편이 있다해서 그 남편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남편복이 있다고 정의하지 않듯이요. 역마가 있다고 역마가 그 기능을 무조건 하는 건 아닙니다. 남편도 남편 역할을 해야 남편같은 거지 남편 없는 사람보다 못하고 오히려 아내를 괴롭히면 없으니만 못한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84 히트레시피의 삼겹살찜이요 1 고기 2014/12/02 671
441183 책추천 부탁드려요. 3 내파란하로 2014/12/02 2,631
441182 서울시내 3억이내 아파트 있을까요?리플 절실 4 ㅜㅜㅜㅜㅜ 2014/12/02 3,037
441181 집주인들에게 여쭤봐요. 6 세입자 2014/12/02 893
441180 카톡 친구 지우기 안되나요? 7 어찌 2014/12/02 3,705
441179 반포쪽 방충망고쳐주는곳 어디있나요? 3 Oo 2014/12/02 592
441178 정윤회와 꼬꼬 9 에네스 잘가.. 2014/12/02 2,893
441177 삼성전자 임원 승진 통보 받으셨나요.. 8 Jennif.. 2014/12/02 6,727
441176 자몽청 만들때 꼭 속껍질 까야 하나요? 2 .. 2014/12/02 1,812
441175 시어머님이랑 친한 분들 시댁식구랑 잘지내는분들 무슨대화 하세요?.. 5 2014/12/02 1,327
441174 오리지날에 비해, 요즘 출시되는 레고는 상상력을 파괴한다 ? 4 ........ 2014/12/02 1,388
441173 딸아이가 해준 다소 황당하면서 웃긴 이야기. 4 비켜어어 2014/12/02 1,953
441172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3 ,,, 2014/12/02 977
441171 하루가 하차하네요~~ 16 ~~ 2014/12/02 5,122
441170 501 오룡호 '세월호보다 15년 낡은 36년된 배' 1 사고공화국 2014/12/02 539
441169 에네스사건..정윤회사건 터지고 기막힌 타이밍이네요 25 늘추운겨울 2014/12/02 7,072
441168 오피스텔 전입신고 안되는데 괜찮을까요? 1 확인 2014/12/02 1,119
441167 밍크코트 사이즈 문의드려요. 3 밍크 2014/12/02 1,719
441166 구스토퍼 써보신분~ 그리고, 엘사 드레스 구입처 질문드려요~ 2 꾸벅 2014/12/02 1,301
441165 층간소음 예방법 7 이웃되기 2014/12/02 1,593
441164 맹장염이요 엄마 2014/12/02 627
441163 이중창 손잡이 고장났는데 어디서 고치나요ᆢ 2 확장ᆢ 2014/12/02 927
441162 뷰티힐링쇼 아름다운 당신 보신 분 계세요? 2 최화정 2014/12/02 513
441161 남편을 하느님처럼 대하라는 시어머니 48 아이고 2014/12/02 6,999
441160 내년에 버스, 지하철 요금 오른답니다 ... 2014/12/02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