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아버님 한 분 조금 전 소천 하셨습니다.
인병선 님이 오늘 밤 소천 하셨습니다.
세월호 사건 전 이상 없으시다
갑작스레 암진단을 받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14.10.26 11:21 PM (14.46.xxx.209)극심한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 되기도하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유지니맘
'14.10.26 11:22 PM (121.169.xxx.106)ㅜㅜ
저도 조금전 소식 듣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태범이랑 편히 쉬세요3. 아휴..................
'14.10.26 11:23 PM (211.186.xxx.10)정말 안타깝습니다.......
그 집 남은 가족은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
자식과 남편이...........
참 하늘도 무심하십니다.
정말 너무합니다!!!!!
이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4. 자이글
'14.10.26 11:23 PM (175.223.xxx.175)아드님과 함께 하기를 얼마나 원하셨으면...
눈물만...5. 느림보토끼
'14.10.26 11:23 PM (1.236.xxx.20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
'14.10.26 11:23 PM (116.118.xxx.20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7. 얼마나
'14.10.26 11:24 PM (118.223.xxx.109) - 삭제된댓글억울하셨을까..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8. ..
'14.10.26 11:24 PM (116.123.xxx.237)어휴 남은 가족의 아픔이 몇배가 되겠으니 ...어쩌나요
9. 어휴
'14.10.26 11:24 PM (110.70.xxx.168)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ㅠㅠㅠ
'14.10.26 11:25 PM (175.223.xxx.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에휴..
'14.10.26 11:25 PM (211.200.xxx.154)너무나 안타깝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bluebell
'14.10.26 11:25 PM (112.161.xxx.65)아버님...부디 태범이와 함께 편히 쉬세요,,,정말 맘고생..몸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ㅠ.ㅠ
13. 빼꼼
'14.10.26 11:25 PM (58.236.xxx.3)아...정말 가슴 아픕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눈물이 핑 도네요
14. 삼가
'14.10.26 11:25 PM (74.101.xxx.210)아드님 만나러 가셨나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5. ..
'14.10.26 11:25 PM (180.224.xxx.15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네요16. ..
'14.10.26 11:25 PM (122.34.xxx.3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죄송합니다...
'14.10.26 11:25 PM (116.39.xxx.154)이 많은 죄를... 우리는 어쩌나요 ...
18. Drim
'14.10.26 11:26 PM (1.230.xxx.11)참.......정말.눈물나네요
19. ㅇ
'14.10.26 11:26 PM (211.36.xxx.82)얼마나 힘드셨을지ㅜㅜ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
'14.10.26 11:26 PM (114.201.xxx.102)악랄한 사람들은 잘 먹고 잘만 살고
자꾸 착하고 아까우신 분들만 하늘이 데려가시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에서라도 아드님 만나 행복하시길.
너무 안타깝네요.21. 꼼지락
'14.10.26 11:26 PM (221.151.xxx.5) - 삭제된댓글에휴~ 말이 안 나오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 choll
'14.10.26 11:27 PM (59.16.xxx.73)아...애통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23. ....
'14.10.26 11:27 PM (14.53.xxx.71)명복을 빕니다. 명복빌 일 더이상 없으면 좋겠습니다..
24. 세상에...
'14.10.26 11:27 PM (211.201.xxx.17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ㅠ.ㅠ
25. 대한민국
'14.10.26 11:28 PM (221.158.xxx.84) - 삭제된댓글이나라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돌덩이를
삼키는것처럼 힘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26. ttm
'14.10.26 11:28 PM (121.157.xxx.101)세월호 사건은 정말 제 마음의 빚입니다. 고인께서 편히 잠드시길..ㅠㅜㅠㅠㅠㅠㅠㅠ 결코 잊지 않을께요.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태범아!!! 아버님 잘 맞이해드려..
27. .....
'14.10.26 11:28 PM (211.178.xxx.218)뭐라 할 말이...
고인되신 분 명복을 빌 뿐입니다...28. 자이글
'14.10.26 11:29 PM (175.223.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않겠습다.29. 어찌사나
'14.10.26 11:29 PM (180.229.xxx.230)남은가족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그게제일 걱정됩니다 ㅜㅜ30. 벼리지기
'14.10.26 11:30 PM (175.209.xxx.118)그저,,,죄송하고 또 죄송할뿐입니다...
하늘나라에선,,,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빕니다...31. ㅠㅠㅠ
'14.10.26 11:31 PM (119.70.xxx.185)얼마나 억울하시고 원통하셨을까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32. ............
'14.10.26 11:32 PM (1.251.xxx.248)정말 신이 계신건지...
하늘이 원망스럽네요...ㅠㅠ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괴로운데,
유가족분들 심정은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
부디 하늘에서 아드님과 함께 만나시기 바랍니다...33. ..
'14.10.26 11:33 PM (125.185.xxx.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
'14.10.26 11:33 PM (125.183.xxx.5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덧붙여 위로할 말을 찾기가 힘드네요....35. 희
'14.10.26 11:33 PM (222.239.xxx.15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 너무 아파요
'14.10.26 11:33 PM (121.161.xxx.229)......
37. 11
'14.10.26 11:36 PM (183.96.xxx.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38. 어쩌나요
'14.10.26 11:37 PM (122.34.xxx.3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 어떡해요...
39. Schokolade
'14.10.26 11:38 PM (182.213.xxx.12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40. 해피고럭키
'14.10.26 11:38 PM (211.52.xxx.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41. 눈물이 나요
'14.10.26 11:38 PM (222.233.xxx.22)왜 피해자가 고통을 당해야하는지...
이 나라가 원망스러워요..ㅠㅠ42. ㅠㅠ
'14.10.26 11:39 PM (211.108.xxx.22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43. ㅇㅇ
'14.10.26 11:40 PM (121.154.xxx.40)계속 돌아 가시는분들 생길거 같아 안타까워요
자식을 쌩으로 죽였으니 간이 다 녹았을 거예요
정치 하는 넘들은 안죽드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4. .....
'14.10.26 11:41 PM (182.214.xxx.12)..........
ㅠㅠㅠㅜㅜ아버님....
태범군과 하늘에서나마..웃으십시오.45. 눈꽃새
'14.10.26 11:42 PM (59.186.xxx.131)오! 이런 지져스 같은일이...
님의 영전에 국화꽃 한다발 올립니다
세상사 괴로웟을 시름 다 잊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소서!
님을 애도합니다
오호 애재라~
오호 통재라~46. 뮤즈82
'14.10.26 11:45 PM (203.226.xxx.7)아버님~부디 영면 하시길 빕니다.
태범군 한테 참 으로 미안하다고 전해주시고요..죄송 합니다..ㅠ.ㅠ47. ..
'14.10.26 11:46 PM (211.187.xxx.98)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ㅠㅠ
우리애들 왜 죽었는지 꼭 밝혀질수있게
지켜봐주세요..48. ㅠㅠ
'14.10.26 11:46 PM (182.215.xxx.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과 천국에서 다시 만나시길 빌어요49. ..
'14.10.26 11:48 PM (39.119.xxx.14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 ...ㅗㄱ
'14.10.26 11:50 PM (183.96.xxx.10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 아파요…
'14.10.26 11:50 PM (123.212.xxx.244)새상이 넘 잔인하네요~어찌 위로할 수 있을까요!!
52. ...
'14.10.26 11:51 PM (175.141.xxx.136)....우리애들...
53. 삼가 명복을 빕니다
'14.10.26 11:51 PM (183.102.xxx.10)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영면하소서54. ...
'14.10.26 11:51 PM (115.139.xxx.108)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명복을 빕니다...
55. ..
'14.10.26 11:55 PM (110.174.xxx.2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원통하셨을지... 부디 영면하시길..56. 찬새미
'14.10.26 11:56 PM (39.7.xxx.23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7. ...,
'14.10.26 11:57 PM (175.210.xxx.24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을 그날 이후의 나날들...
하늘에서나마 잠시라도 웃으며 지내시기를...58. 세아이사랑
'14.10.27 12:02 AM (116.36.xxx.3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9. ...
'14.10.27 12:06 AM (59.0.xxx.217)안타깝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나마 아이와 행복하세요.60. 세상에....
'14.10.27 12:08 AM (124.51.xxx.155)어떻게 하나요.... 아이가 원통하게 죽고 아버님까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네요. 살아있는 제가 이렇게 부끄럽고 죄스러울 수가 없어요.
61. ...
'14.10.27 12:09 AM (110.70.xxx.11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2. ,,
'14.10.27 12:12 AM (58.148.xxx.1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유가족 분들 화면 보며 늘 우려하던 일이 터졌다는 느낌...
엄청난 울화와 분노를 삼키시며 어떻게 진상 밝혀보겠다고 그렇게
자중하시며 훌륭하게 해 오시던데..
같은 스트레스를 매일 매일 반복적으로 받으면 암이 된다고 들었어요.
너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유가족분들 마음 꽉 잡으셔야 하는데..
참으로 잔인한 세월입니다ㅠ63. ㅠㅠ
'14.10.27 12:13 AM (122.36.xxx.7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있나요 ㅠㅠ 남겨진 가족분들 부디 잘버텨내시길 바랄뿐이네요 ㅠ
64. ㅜㅜ
'14.10.27 12:21 AM (122.37.xxx.18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5. ㅜㅜ...
'14.10.27 12:24 AM (116.33.xxx.2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을 하겠습니다.66. ㅠㅜ
'14.10.27 12:25 AM (119.64.xxx.7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 20140416
'14.10.27 12:29 AM (203.247.xxx.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8. ㅇ ㅇ
'14.10.27 12:31 AM (211.209.xxx.27)명복을 빕니다. ㅜ
69. ㅠㅠ
'14.10.27 12:32 AM (110.47.xxx.32)얼마나 애통하셨을지...ㅠㅠ
부디 천국이란 곳이 있어 아드님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70. ㅠㅠ
'14.10.27 12:33 AM (175.116.xxx.89)원통하고 분해서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요.
정말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에서 태범이와 함께해주세요.
아, 이 나라 국민인게 너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71. 레미엄마
'14.10.27 12:38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태범이 아버님...
얼마나 원통하셨을지 ....
부디 저하늘에서 태범이와 꼭 만나시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2. ...
'14.10.27 12:44 AM (59.15.xxx.61)정말 슬픈 밤입니다.
얼마나 아들이 보고 싶으셨을까...가슴이 미어집니다.
그 한을 어찌 다 풀어드릴까요...
진상조사가 공정하게 되고
범인들은 다 처벌받고...그날까지 함께 가겠습니다.73. 명복을빕니다. .
'14.10.27 12:48 AM (121.173.xxx.234)해드린거 하나없는데. .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
자식잃은 슬픔을 어떻게 표현해야 맞을지 얼마나 힘들지. .
다 아는데도 정말 도움하나 못드려서 너무 미안하네요.
하늘에서 꼭 아드님과 행복하세요. .
눈물이 나려하네요 이걸 어찌해야할지. . ㅠㅠ
이놈의나라. . 왜 죄없는 사람들에게 무슨짓인지요. .74. 건너 마을 아줌마
'14.10.27 12:53 AM (222.109.xxx.163)허....... ㅠㅠ
얼마나 한이 크셨으면.......
가슴이 아프네요.
태범군과 태범이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ㅠㅠ75. 막대사탕
'14.10.27 12:53 AM (39.118.xxx.210)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76. 닥아웃
'14.10.27 12:57 AM (118.219.xxx.146)원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선 태범군과 편히
편히 쉬십시오.
죄송합니다.
그 말 밖에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77. baraemi
'14.10.27 1:01 AM (27.35.xxx.143)휴..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8. 휴...
'14.10.27 1:07 AM (182.213.xxx.145)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9. 도로록
'14.10.27 1:11 AM (190.194.xxx.6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은 것 같아도 절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80. ...
'14.10.27 1:26 AM (58.233.xxx.244)너무 가슴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아드님과 해후하시길 빕니다.....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81. ,,
'14.10.27 1:31 AM (116.126.xxx.4)하늘이시여 가야 할ㄴ만 좀 데려가세요
82. ....
'14.10.27 1:46 AM (108.83.xxx.13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루지 못한 세월호 특별법이 꼭 제정되어서 고인으 남은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줄수 있길 기도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83. ...
'14.10.27 1:56 AM (182.227.xxx.22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4. ㅠ.ㅠ
'14.10.27 2:28 AM (112.150.xxx.14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5. 아
'14.10.27 2:45 AM (112.145.xxx.27)안타까워 어떡하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10.27 2:45 AM (50.148.xxx.239)얼마나 원통하고 분하셨을지... 모든 유족들이 그렇겠지만..
몇년전부터 우리 한국사람들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게 알고보니 수십년전에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게 반성없이 항상 같은 죄를 짓고 있는 것 같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87. 레몬
'14.10.27 2:52 AM (125.181.xxx.15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8. ..
'14.10.27 3:26 AM (70.67.xxx.87)눈물이 핑 도네요.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9. ..............
'14.10.27 4:27 AM (116.32.xxx.138)좌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부디 편히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0. 울리
'14.10.27 5:16 AM (1.242.xxx.7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91. 보통사람도
'14.10.27 5:20 AM (58.143.xxx.178)가슴한켠 눌리고 아픈데 당사자면 어찌 견디겠어요?갑멘탈로 무던한 생활 가능한 사람들 솔직히 이해불가이제 그만 얘기해라 하는 사람도 니 자식이면 그렇게나오겠니? 묻고 싶은데 대놓고 욕하는 뻔뻔한 것들은뭔가요? 이제 편안함 찾으셨나요? 믿기지 않는 세상인심이셨죠? 모쪼록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상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닌듯!
정말 죄송합니다. 방관자 1인입니다.92. ..
'14.10.27 5:42 AM (59.28.xxx.6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3. 맑은공기
'14.10.27 6:17 AM (175.223.xxx.18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4. ....
'14.10.27 6:38 AM (1.232.xxx.20)부디 아드님과 좋은 곳에서 함께하시길 빕니다... ...
95. 담낭암 말기
'14.10.27 6:43 AM (211.36.xxx.12)로 최근에 판정을 받은건데 말기라면 이미 몇년전 부터 암이 진행 되고 있었을 겁니다.
그전에는 진단을 않받아서 암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몰랐던거 뿐이죠.96. RIP
'14.10.27 7:40 AM (180.182.xxx.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좋은 곳에서 아드님과 편안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가족분들은 이제 어떻게 지내실지... 부디 힘내시길....97. 아지조아
'14.10.27 8:08 AM (121.130.xxx.101)짧은 시간에 암에 걸려 돌어가신 건 아니고 평소에 병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시다가 이번 일로
스트레스와 열악한 건강관리로 인해 급 상태가 안 좋으시다가 그렇게 되신거 같아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98. 암의 원인
'14.10.27 8:10 AM (121.184.xxx.147)암의 원인으로 자주 스트레스를 거론하지만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뇌는 면역계의 여러가지 일에 간섭을 할수 있기때문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전반적인 신체기능을 떨어뜨리거나
몸의 저항능력을 떨어뜨려서 암의 진행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수도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그리고 말기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겁니다.99. .....
'14.10.27 8:57 AM (60.197.xxx.192)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0. ..
'14.10.27 9:09 AM (203.226.xxx.7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1. ,,,,,
'14.10.27 9:11 AM (61.99.xxx.46)만나서 서로 꼭 안아주겠죠
하늘나라에서,,,,
ㅠㅠ102. ...
'14.10.27 9:13 AM (221.138.xxx.4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3. 봉도사 정봉주
'14.10.27 9:20 AM (222.233.xxx.22)http://cafe.daum.net/yogicflying/CiNc/155?sns=twitter&q=%EB%B0%98%EB%93%9C%EC...
고2
아이들이
아무런 죄도 없이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차가운 서해 바다속
배안에 잠겨 죽어갔습니다.
한가족에게 단 한명의 아이를 잃어도
온 세상이 사라지는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데
우리가 눈 뜨고 보고 있던 그 장면에서
2 5 2 명의 아이들이...
안산의 합동 분향소를 가면
대형 화면속에 돌아가며 나타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찌 그리도 예쁜지
잊으려해도 지우려해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습니다.
2학년5반 태범이 아버지
세월호 사고 전에는 암 증상이라고는 티끌도 없던 분이
얼마전 말기암 판정을 받고는 한달 정도 사실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는데
오늘 새벽에
가족 대책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예은이 아빠 유경근님의 페북에...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돌아가셨다"
고 올라왔습니다.
태범이를 잃고 얼마나 고통의 나날을 보냈을지
그 슬픔의 한 조각도 헤아릴 수 없을 듯 합니다.
태범이 만나
이 고통의 짐을 내려 놓으라는 위로도 사치인 듯 합니다.
이 분노를
이 울분을
어찌합니까
어제 일요일 저녁에
세월호 가족들 노숙하는
청운효자동 천막에 있다가 들어왔습니다.
전날 경찰들과 몸싸움으로 온 몸이 멍들어 움직이기도 힘들다는
동진이 어머니를 뒤로 하고
너무 지쳐서 누워 계시던
순범이 어머니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뒤로 하고 나오는 발걸음이 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새벽에 비보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죽음이 희생이 있어야 하나요
토요일 집회 끝나고 들렸던 청운효자동 게시판에 한 줄 글을 남겼습니다.
"이 억울함
반드시
되갚는다!"
우리 아이들...
태범이 아버님...
죄송합니다.
살아 생전에...
반드시
되갚겠습니다.
악착같이
되갚겠습니다.
너희들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살지만
나는 오늘을 잊지 않기 위해
목숨걸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꼭
되갚겠습니다.104. 남은 가족들...
'14.10.27 9:27 AM (218.234.xxx.94)가신 분도 안됐지만 남은 가족들의 마음이 지금 어떨런지.. 정말...
105. ..
'14.10.27 9:38 AM (211.54.xxx.18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6. 명복을 빕니다
'14.10.27 9:40 AM (118.45.xxx.223)자식잃은 그마음 그 슬픔 당해보지 못한 누가 감히 짐작이야하겠습니까..
그러나 사실을 사실이상 과장하거나
이런 비극적인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는 말아야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런 슬픔에빠져있는 분들이용해서 정치적입지 굳히려는 사람들...
때문에 점점 그분들에게서 돌아서고있는 여론이 있더군요107. 눈사람
'14.10.27 9:44 AM (115.139.xxx.97) - 삭제된댓글명복을 빕니다.
자식 잃은 맘이 오죽하셨을까요?
미안합니다.108. ㄷㄷㄷ
'14.10.27 9:56 AM (116.127.xxx.142)종교를 가진, 신실한 신자이지만,,요즘은 신이 정말 무섭고 원망스럽네요. 도대체 이 가족은 무슨 잘못을 한거에요...어찌 이리 가혹한가요.ㅠㅠ
109. 위 댓글님 제대로
'14.10.27 9:58 AM (175.210.xxx.243)스트레스가 암을 유발시키는것 맞구요, 저 아눈 사람은 매년 받는 정기검진때도 없던 암이 단 몇개월만에 발견됐는데 그때가 암 3-4기였어요.
자식이 죽은 스트레스는 그 어떤 스트레스보다 심할텐데 6개월만에 말기암으로 발병 진행될 가능성이 없다구요?110. ㅠㅠ
'14.10.27 10:15 AM (122.34.xxx.15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 지켜보는 사람들도
'14.10.27 10:20 AM (1.227.xxx.41)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가족들의 심정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아드님과 함께 남은 분들 지켜주세요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2. ㅠㅠ
'14.10.27 10:21 AM (211.36.xxx.77)아들 같이있고싶어 빨리가셨나요?
다른 부모님들도 걱정됩니다
남인 우리속이 말이아니었는데 부모님속이야......
명복을빕니다 ㅠㅠ113. 댓글은 제대로
'14.10.27 10:21 AM (222.114.xxx.51)암이 생기고 6개월만에 말기가 될수가 있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검진을 잘못했던지 175.210님이 뭘 잘못알고 그런거겠죠.114. 그리고
'14.10.27 10:26 AM (222.114.xxx.51)위에 암의 원인님 말이 맞아요.
스트레스는 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아래 스트레스와 암의 관계를 설명한 글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은 현대 의학에 있어서 일종의 성어 혹은 지침 비슷하게 인용된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적이다.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만병 중에는 당연히 암도 포함되어 있는데, 아직 스트레스가 암 발생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고 무엇보다 면역력을 약화시켜 암에 대한 방어력을 잃게 한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만성으로 느끼는 사람들은 그만큼 암에 취약하다. 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레스와 암 (암 알아야 이긴다, HIDOC)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533&cid=51009&categoryId=51009115. 아이리스
'14.10.27 10:37 AM (112.216.xxx.2)너무 애통합니다
부디 저세상에서 아드님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116. 바람
'14.10.27 10:38 AM (211.54.xxx.24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들 만나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117. 넓은돗자리
'14.10.27 10:42 AM (223.62.xxx.12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8. 에구
'14.10.27 11:43 AM (203.142.xxx.231)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면 아직 젊으신나이일텐데..하늘에서나마 아드님과 평안하시길..
119. 애통하고 또 애통합니다
'14.10.27 11:59 AM (175.195.xxx.86)아드님 따라 가셨습니다. 마음이 쓰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20. ...
'14.10.27 12:14 PM (119.66.xxx.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 눈사람
'14.10.27 12:33 PM (115.139.xxx.97) - 삭제된댓글초상집에서 잘난체 하는 인간들은 ......
122. ㅜㅜ
'14.10.27 1:09 PM (121.136.xxx.18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123. 무소유
'14.10.27 1:40 PM (219.254.xxx.48)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우리 그날을 잊지 말아요.이 아픔은 시간이 흘러도 치유되질 않네요.순간 순간 울컥 하고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너무 아픈 2014년이예요.
124. ...
'14.10.27 1:46 PM (211.198.xxx.2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5. 부디
'14.10.27 1:56 PM (180.231.xxx.47)부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126. 위에
'14.10.27 2:36 PM (59.27.xxx.47)암에 대한 잘난척 댓글 다신 분들 정말 진절머리 나네요
아이가 억울하게 죽고나서 정부로 부터 철저히 외면 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암으로 죽는다면 그게
갑자기 암이 생기게 아니다. 원래 있던거다 . 이 상황에 이런 쓰레기 글을 올리고 싶으세요??
무엇하나 책임지지 않는 박근혜에요?127. .....ㅜㅜ
'14.10.27 2:45 PM (182.215.xxx.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로 가셨기를 빕니다...
아들과 함께 있는 곳에서 평안하소서.128. 개념맘
'14.10.27 2:50 PM (112.152.xxx.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9. 아 정말..
'14.10.27 3:39 PM (125.177.xxx.190)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0. ...
'14.10.27 3:42 PM (211.209.xxx.11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넘 안타깝네요. ㅠㅠ131. 보리수
'14.10.27 3:46 PM (125.139.xxx.163)자식을 잃은 부모는 애간장이 다 녹아 버린다고 하잖아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이 세상에 미련없이 훌훌 떠나 편히 쉬세요.
애가 끊어지게 그립던 아이도 만나고
그곳에서라도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2. 나무사랑11
'14.10.27 4:03 PM (122.34.xxx.2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3. 갤러리스트
'14.10.27 5:11 PM (175.223.xxx.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을 누가 알까요.
이 나라는 그 부모들의 마음을 보다듬어 주지
않았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134. ..
'14.10.27 5:31 PM (27.115.xxx.10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5. ...
'14.10.27 5:45 PM (123.111.xxx.16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6. ..
'14.10.27 5:52 PM (203.142.xxx.231)뭐라..
말해야 할지..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137. 란
'14.10.27 5:55 PM (123.214.xxx.67)이 한을 어찌 감당할런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시길...138. ㅠㅠ
'14.10.27 6:36 PM (112.153.xxx.10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이...이어 겨울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모두 힘냅시다.139. 아.....
'14.10.27 6:47 PM (116.36.xxx.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습니다. 2014..04.16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아들 만나 편히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가족들께 .... 뭐라고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할 지......140. 키미세라
'14.10.27 6:51 PM (221.154.xxx.36)부디 저생이 있다면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141. 스트레스가
'14.10.27 7:04 PM (58.143.xxx.178)유방암, 혈액암 원인이라고 제게 얘기한 당사자들은
뭐가 되나요? 지속적이고 극심한 스트레스요.
세월호 생사람도 죽게 만드는 스트레스 ㅡㅡ;;;;;142. ...
'14.10.27 8:23 PM (211.58.xxx.2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드님과 편안히 쉬십시오....
143. 죄송합니다.
'14.10.27 8:25 PM (220.86.xxx.223)마음이 아파 아무 말씀도 드릴 수가 없네요......
144. 원인규명도 안 했는데
'14.10.27 8:50 PM (87.8.xxx.196)떠나셨군요. ㅠㅠ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145. ....
'14.10.27 10:53 PM (210.217.xxx.155)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146. ...
'14.10.27 11:01 PM (180.227.xxx.92)에휴 마음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