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보다 소화가 안되는 체질인데 요즘 갑자기 소화가 잘되면 신진대사가 좋아진걸까요?

소화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4-10-26 20:34:42

제가 늘 소화가 잘 안되서

폭식 못하고  저녁 6시 전에 먹는데도 살이 안빠지곤 했어요. 운동 빡시게 해두요.

어떤날은 점심 먹고 소화안되서 이후 아무것도 못먹어도 안빠졌죠..

그런날은 저녁에 억지로 운동을 해서 소화를 시키곤 해요.

당연 맵고 짠거 먹음 완전 더 띵띵 붓고 술마신날보다 힘들구요.

그런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소화가 잘되네요.

이젠 맵고 짠거 남들처럼 먹어도 또 배고프고요.

한편으론 이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되나 해서 좋은거 같다가도

그냥 마구 찌려고 하나  겁도 납니다.

(물론 저녁 6시 이후는 여전히 잘 못먹지만요..)

자주 배고프고 소화 잘 되는거 신진대사가 원활해진걸로 봐도 될까요?

아직 무서워서 체중은 자주 못잽니다. ㅠㅠ

 

IP : 203.234.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8:57 PM (112.149.xxx.149)

    저도 소화가 아주 안되서 조금먹는데 살도 안빠지고 그런적 있었어요. 일단은 소화가 잘되면 신진대사 원활
    해진걸로 봐도 되죠. 꽉 막힌 것같이 소화계속 오래오래 지속적으로 안되면 나중에 건강상
    안좋은 영향많아요.
    잘먹고 잘배출하는게 건강의 기본같아요. 소화안되면 기분도 뚱하게 가라앉고 의욕도 없고 먹는것도 별로
    없는데 살은 쪄있고.. 영양결핍에..
    잘먹고 잘움직여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61 빌라나 아파트 몇몇 모의해서 강아지 못키우게 할 수 있나요? 5 ... 2014/12/03 2,198
441260 '죽어버려!' 수지 악플러 잡고보니 30대 주부?…"남.. 16 .... 2014/12/02 4,678
441259 지방의 삶의질이 서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25 AA 2014/12/02 4,455
441258 에네스보다 동대문 관악산이 더 심했는데 11 관악산도하차.. 2014/12/02 9,272
441257 젊은 아빠가 딸들에게 이ㄴ저ㄴ하는거;; 6 00 2014/12/02 1,144
441256 억울합니다>프랜차이즈 교습소 계약해지에 대해 아시는분 계세여 1 무지개 2014/12/02 968
441255 에네스 사태에 대한 빵터진 댓글 한줄 30 이산타미안 2014/12/02 20,278
441254 두 돌 된 조카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어요ㅠㅠㅠ 21 .... 2014/12/02 4,830
441253 아기옷을 물려주기로했는데요 7 홍이 2014/12/02 1,474
441252 캐시미어 머플러 적당한거 구매하고싶은데요 5 gg 2014/12/02 2,260
441251 19금 ) 44세 남자인데 연속 2번 가능한건가요!,,...?... 24 2014/12/02 19,788
441250 생강 vs 마늘 둘 중에 뭐가 더 건강에 좋은지. 4 sdf 2014/12/02 1,479
441249 이쁜 옷 , 이쁜 구두 많으면 뭐해요 14 2014/12/02 5,037
441248 50 초반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10 토끼 2014/12/02 3,071
441247 [급질] 갑자기 TV에 뜬 채널과 볼륨 자막이 안 지워지고 남아.. 5 케이블 2014/12/02 441
441246 ebs방송에 전영록이랑 아들들이 나오네요 15 동그라미 2014/12/02 18,594
441245 6살아이 주먹에 뇌손상올수도 있나요? 16 눈물 2014/12/02 3,728
441244 런닝화나 운동화 어떻게 사세요? 2 ;;;;;;.. 2014/12/02 1,200
441243 백회에 뜸 떠보신분 7 궁금이 2014/12/02 1,716
441242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이건 뭘까요? 7 bb 2014/12/02 3,265
441241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2014/12/02 4,283
441240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연애하듯이 2014/12/02 2,825
441239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무심 2014/12/02 14,454
441238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엄마 2014/12/02 3,544
441237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2014/12/02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