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너무 웃겨요

호흐 조회수 : 15,682
작성일 : 2014-10-26 20:03:40
트위터 보는데 한글 파괴 ㅎㅎㅎㅎ
남주혁을 나면주라고 하는데 둘이 덤앤더머 같애요.
둘다 귀여워요. 돈 갖고 싸우구

강남처럼 지갑 안 갖고 니오고 계속 사달라 그러면 밉상인데 애는 밉지 않을 만큼 하네요
IP : 125.128.xxx.24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26 8:05 PM (122.38.xxx.189)

    그러구나서 나중엔 돈 주더라고요 ㅋ

  • 2. 흐흐
    '14.10.26 8:10 PM (125.128.xxx.247)

    조보네가 뭐에요 으악
    근데 호텔 재벌이면 잉여시민인 저 따위가 귀여워할 처지가 아니군용. 암튼 무지 해맑네요.

  • 3. 벼리지기
    '14.10.26 8:11 PM (175.209.xxx.118)

    저도 강남 팬 됐어요...ㅋ
    꾸밈없는 모습이 넘 좋네요..

  • 4. ㅋㅋㅋ
    '14.10.26 8:14 PM (115.126.xxx.100)

    정말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어제 수갑사건 ㅋㅋ
    그걸 손목에 끼우는 녀석이나 끼우는데 대주고 가만 있는 녀석이나 똑같아요

    둘 다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오래오래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5. ㅡㅡ
    '14.10.26 8:20 PM (122.38.xxx.189)

    나혼자산다에 나온대요 ㅋㅋ담주부터

  • 6. ..
    '14.10.26 8:31 PM (211.36.xxx.91)

    조보네는 저번에

  • 7. 조보네
    '14.10.26 9:04 PM (221.164.xxx.184)

    조보네는 저번에를 잘못 쓴 것 아닌가요?

  • 8. 전 강남이
    '14.10.26 9:04 PM (211.219.xxx.151)

    가난하게 나오는 거까지는 좋은데

  • 9. ..
    '14.10.26 9:07 PM (211.201.xxx.133)

    기사에 조보네(저번에)라고 되어있고
    글보면 ㅓ를 ㅗ로 많이 쓰든데...

    jtbc가 어케 조보가 된건가요?
    (몰라서 묻는거에요^^ 제가 못본데서 나온적이 있나해서요)

  • 10. 전 강남이
    '14.10.26 9:09 PM (211.219.xxx.151)

    이모나 사촌이 아닌 남에게 거저 얻으려고 하는 거 보기 싫더군요.

    김광규의 전기매트도 육씨한테서 빼앗고

    보기 싫더만요. 거지근성.....아빠어디가,에서 이종혁 아들이 동네 문방구에서 몇천원짜리 사놓고 천원짜리 장난감 공짜로 껴달라고 거지근성 부릴 때도 짜증났는데, 강남이 딱 그런 느낌.

    현금없어도 본인이 충분히 조달할 수 있으면서 그냥 남에게 걸치는 빈대 느낌? 짐스러워요.

  • 11. 윗님
    '14.10.26 9:14 PM (39.121.xxx.28)

    저두요..나혼자산다에서 진심 짜증났어요.
    육중환도 옥탑방생활하는데..
    이제 맴버로 들어오는것같은데 전 영 맘에 안들어요.

  • 12. 그럴수도
    '14.10.26 9:22 PM (125.128.xxx.247)

    학교에서 피디가 편집을 잘해줄 수도 있었겠네요.
    다른프로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썰전 나왔을 때랑 학교에서 귀엽고 웃기더라구요.
    학교에서 에네스 학생들 훈계질 하고 거들먹 대서 깝치는 거 같애서 꺼저릴까 하다가 강남 나와서 계속 봤거든요.

    때 안타고 적정선 잘지켜서 계속 웃겨주면 좋겠어요.

  • 13. 강남이
    '14.10.26 9:22 PM (14.52.xxx.59)

    뺏었다기보다 그 회원들이 분위기를 그렇게 몰아간거죠
    그리고 조보네는 저번에가 맞을거에요
    일어에 ㅓ 발음이 없어서 ㅗ 로 대체 많이 해요
    어쨌든 용산에 2층 주택 사서 세도 안 주고 혼자 살 정도면 못사는건 아니죠

  • 14.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은가보네요.
    '14.10.26 9:23 PM (219.240.xxx.145)

    저두 김광규가 육중완 주려고 가져온 전기매트 얘기로 훈훈했는데 갑자기 강남 온다고 노홍철인가 누군가 설레발 치더니 강남 주라고 막 분위기 몰아가던거 별로였어요.

  • 15. 아니...
    '14.10.26 9:26 PM (219.240.xxx.145)

    아니 2충 주택 사서 살 정도 되면서 왜 육중완 전기 장판을 덮썩 받아가는거에요??
    육중완 옥탑방보다 더한데서 사는것 처럼 하구선 받아갔잖아요.

  • 16. ...
    '14.10.26 9:33 PM (39.121.xxx.28)

    노홍철이 예전 자기 생각난다며 넘 챙기려는 모습이 짜증나더군요.
    그럼 자기가 하나 사주던가..
    김광규도 육중완 주고싶어하는것같았고 주택이 아무리 아파트보다 추워도 옥탑방이 더 열악하죠.

  • 17. 가볍게
    '14.10.26 9:36 PM (125.128.xxx.247)

    웃겨서 썼는데 댓글이 성토로 가네요 ㅋㅋ

    무슨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예능 피디들 가이드라인 잘 정하고 편집 잘해주면 좋겠네요.
    예능도 방송인데 각본이고 컨셉이어도 일반적 상식은 지키는게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잉ㅋ

    암튼 재벌 아들 해맑아서 티빕보다 즐거웠네용

  • 18. ..
    '14.10.26 9:57 PM (211.201.xxx.133)

    으허허~ 본인맘대로 생각한거네요.
    확신에 차서 조보네를 jtbc라고 하길래 뭐있나 했네요~ㅎㅎ

  • 19. ㅋㅋ
    '14.10.27 7:00 AM (121.124.xxx.9)

    그 이전 회인가에 강남이 재산 총액이 집 빼고 삼천원 대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육중완 보다 무명인 점이 한 몫했을 것 같아요.
    제가 이상한 점은 육중완 뜰만큼 뜨지 않았나요???
    그만하면 옥탑방을 떠날 충분한 여건이 될텐데, 좀 이상하더군요.
    컨셉인지, 부양하는 가족 때문인지...

  • 20. ...
    '14.10.27 7:14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예능이에요예능.
    방송인데 진지하셔서...,^^
    강남 진짜 착해요. 제가 강남 예전 일본에 있을때 봤는데.그때도 역시 음악했는데 진짜 착했어요..
    돈이 좀 있는집은 맞아요. 충분히 잘살수 있는데도 여기와서 고군분투하니까 신기하네요

  • 21. 저도 귀엽게 봤는데..
    '14.10.27 9:13 AM (14.47.xxx.236)

    나 혼자 산다에서 거지처럼 들이대니까 밉더라고요..
    육중완 전기장판도 그랬지만..
    김광규가 받은 가을 야유회 상품 한우도 뺏어갔쟎아요..
    육중완이 장판 받고 김광규가 한우 가져가고 나름 훈훈한 전개 되나 했더니 난데없이 나타나 달라고 칭얼대는데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아무리 컨셉이라도 뭐든 적당한게 좋죠...

  • 22. 강남
    '14.10.27 9:33 AM (175.195.xxx.200)

    첨에는 귀여운 청년으로 봤는데...이젠...뭐...
    아버지가 일본호텔재벌이라 그런가
    제가 좀 보수적이라서 그런가봐요.

    우리나라 해맑은 청년이 더 떳으면 하네요. 한글파괴 안하는.

  • 23. 루루~
    '14.10.27 9:47 AM (175.214.xxx.91)

    저도 주말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몰아봤는데 강남땜에 한참 웃었네요.
    나면주랑 케미가 아주 잘 맞는 듯...
    엉뚱하고 순수한 청년인 것 같아요.

  • 24. 아버지가
    '14.10.27 9:52 AM (175.223.xxx.153)

    부자여도 한국에서 혼자힘으로 사니 대견해보이더라고요.
    학교 초반에 나왔는데 한달에 십만원 벌더라고요. 지금은 나아졌겠지만.. 아빠한테 용돈 좀 달라고 고민하다가 결국 말 못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열심히 살고 나론자산다에서 지하철에서 만난애랑 아직 연락도 하고 술도먹는다고 하던데 신선했어요. 컨셉인줄 알았는데..
    나면주 돈 얻어먹는거 좀 얄밉긴한데 이제 돈벌었으니 안그러겠죠. 계속그러면 얄미울듯.. 잘됬으면 젛겠어요. 작곡가한테 좋은노래받아서 노래도 잘됐으면 좋겠고..

  • 25. ㅡㅡ
    '14.10.27 11:00 AM (211.36.xxx.123)

    그거 진짜 다 컨셉일걸요.. 촬영뒤의 이야기는 모르잖아요. 애들 나오는 프로도, 애들 욕먹을만한건 자르던데..

  • 26. 강남
    '14.10.27 11:02 AM (219.250.xxx.189)

    순수하고 엉뚱한건 인정하겠는데
    돈없고 불쌍한 캐릭터로는 안나오면 좋겠네요
    집도 엄청 부자고 학교도 하와이에서 다녔고
    용남동인가 거기 알짜배기 동네에 2층주택 자기집에서 살면서
    어거지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육중완은 돈버는거 얄짤없이 멤버들하고 나누고
    부모님생활비도 본인이 책임지는것같아요
    밴드해서는 돈못벌어요ㅜㅜ

  • 27. 티비
    '14.10.27 11:28 AM (180.182.xxx.179)

    를잘 안봐서 모르는데 어쩌다 틀면 나오더라구요.
    한국말 잘하던데 한국온지 얼마나된건가요?

  • 28. 아하
    '14.10.27 12:07 PM (110.70.xxx.7)

    어머 왜 이게 베스틐ㅋ

    역시 비한인드가 많군요.대중앞에 전파 타는 일에 신경 쓸게 많은갑네요.

    jtbc 조보네 번역하신 댓글다신 분 싹 지우셨네요.
    그럴 수도 있지 왜 지우셨세용.
    아무튼 귀연 강남이
    한글 깨치고 매너 다듬어 많이 웃겨줬으면 좋겠어요

  • 29.
    '14.10.27 12:11 PM (110.70.xxx.7)

    핸드폰으로 치니 오타많네요;;; 강남 한글 깨치라 말할 자격이 있는가 ;;;;

  • 30. 원글님
    '14.10.27 12:16 PM (180.182.xxx.179)

    강남출연해서 장판받고 하는거 몇회에요? 다운받으려하는데 알려주세용~~~~~~~~~~

  • 31.
    '14.10.27 12:24 PM (121.162.xxx.37)

    윗님 몰러요 ;;;

  • 32. ㅡㅡ
    '14.10.27 1:11 PM (211.36.xxx.112)

    지지난주 나혼자산다...요

  • 33. gg
    '14.10.27 4:22 PM (211.47.xxx.35)

    육중완은 혼자 cf찍어도 멤버들하고 1/n한다고 이금희 라디오에 나와서 얘기 했어요.
    아 의리 있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밴드해서는 돈 못벌죠..ㅜ.ㅜ

  • 34. ..
    '14.10.27 6:22 PM (39.118.xxx.6)

    돈 가지고 그러는건 지난번은 리얼이었는데 이번엔 좀 컨셉느낌도 나던데요.재밌으니 계속 하는 느낌..
    처음에도 원래는 그렇게까지 빈대붙으려 한건 아니었는데 남주혁이 어쩔줄 몰라하니 계속 몰아친거 같았어요..나중에 돈 주더라구요.남주혁이 머쓱해서 안받으려고 하니 자기집 부자라고..슬쩍 말했는데 그때 남주혁이 그러냐고 그럼 더 달라고..그장면도 정말 너무 웃겼었어요.정말 리얼 반응이어서...남주혁이 어려서 아주 순진하고 놀려먹기 딱 좋은 캐릭턴데 그걸 살려준 사람이 없다가 강남이 나오면서 찰떡궁합이 된거 같아요.
    근데 그냥 돈 안받으려고 하니 한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부자집이었네요..요즘 세상에 쥐나오는 험한 집에서 사는게 좀 안스러웠는데..그것도 본인집...ㅎㅎ
    눈빛보면 눈치도 빠르고 생긴거보다 어른 어려워 하기도 하고..전 괜찮게 봤어요.강남이..더 여우같은 아이돌 많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64 촘 어이 없지만 " 생리대 " 하면 딱 생.. 16 .. 2015/08/01 5,282
469063 아주 짧은 치마 입고 전철에 앉아서 6 뭐지 2015/08/01 3,564
469062 미용실 추천해주신 분 감사해요 13 dd 2015/08/01 4,449
469061 시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만한 일식당이나 식당 있을까요?(안양,평.. 붕어빵빵 2015/08/01 2,395
469060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시 쇼핑 가능한가요? 6 @@ 2015/08/01 4,487
469059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 여중 다니는 자녀 계신 분 있으신가요? ... 2015/08/01 789
469058 색누리당 또 한 건? 5 ... 2015/08/01 1,434
469057 롯데 신격호, A급 전범 시게미쓰 마모루의 사위로 들어가다 9 롯데호텔 2015/08/01 2,634
469056 키가 작으면 체력이 더 약한가요? 10 고민 2015/08/01 3,385
469055 도우미 한테 반말하시는분 계신가요? 4 ... 2015/08/01 2,151
469054 도서관 진상 13 2015/08/01 5,729
469053 칸타레 2의 이아현이 사는 곳 어디인가요? 궁금 2015/08/01 992
469052 헬스 탈의실 5 참나 2015/08/01 1,621
469051 19낮부터 죄송요 성욕없는 남편땜시 ㅠ 17 2015/08/01 26,242
469050 영화배우 에이미 아담스의 재발견 6 ***** 2015/08/01 1,840
469049 세탁기구입...추천. 1 세탁기 2015/08/01 1,354
469048 아이 체육 방학 숙제 3 중학생 2015/08/01 775
469047 남편이 다른사람과같이 있는자리에서 엉덩이 만지면 싫나요? 38 ... 2015/08/01 20,580
469046 음란마귀가 씌였는가... 9 왜이럼 2015/08/01 4,537
469045 '친일' 김무성 아버지가 애국자로 둔갑하고 있다 3 참맛 2015/08/01 729
469044 뉴저지 코스트코에서 한국인 애엄마 연행됐네요. 39 ... 2015/08/01 20,656
469043 한국은 미주,유럽처럼 주변국가를 외국이라기보단 옆동네라고 생각하.. 2 옆동네 2015/08/01 888
469042 이 망친인생 점점 무기력해지네요 10 바람 2015/08/01 4,753
469041 깻잎절임을 해서 먹어보니 끝맛이 시큼해요 ?? 2015/08/01 1,053
469040 다육이 물들이면 더 튼튼해지나요?? 5 ,,,,,,.. 2015/08/01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