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탈퇴하고 싶은데 뭐라 이유를 대야할지

겨울바다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4-10-26 19:59:23
그야말로 의미없어서 인데요. .
이렇게 얘기하면 뒷말 나올거같아요
좀 둘러서 좋은표현 없을까요?
모임은 어릴때 친구들이구요 9명이구 남자친구도 있어요
저랑 다른친구만 서너시간 지방에 살아요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죠
아이도 있고...
그거보다 크게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가 안생기는게
젤 큰 이유네요
지방에사는 다른친구는 굉장히 적극적이네요
늘 참석하구요 항상 연락하구요
딱한번 제가 서울갈일이 있어 그날로 모임을 잡아
다같이 얼굴보고 했는데 그냥 그저 그랬어요
어차피 모임참석도 힘든데 매달회비 내는것도 부담이고 싫네요
조만간 총무맡고있는 친구에게 전화할건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IP : 121.144.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이곧대로
    '14.10.26 8:03 PM (211.110.xxx.248)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시간에 일을 하게 됐다거나
    시집에 한동안 꼭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거나요..
    시간 여유 좀 생기면 다시 나갈게. 하고는 서서히 연을 끊는 거지요.

  • 2. ..
    '14.10.26 8:07 PM (116.123.xxx.237)

    서너시간 거리면 너무 멀어서 참가하기 어렵다 하시고 빠지세요

  • 3. --
    '14.10.26 8:08 PM (220.72.xxx.248)

    본인이나 가족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어린자녀 육아 이런게 제일 말하기 좋아요

  • 4. 멀다고하세요
    '14.10.26 8:35 PM (211.108.xxx.216)

    멀어서 당분간 못나간다고 하세요

  • 5. 거리가
    '14.10.26 9:57 PM (14.52.xxx.59)

    있네요
    멀고 애 있어서 못간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21 유보통합대비를 나름 하고 있는데, 이게 맞을까요? 2 고라니요 2015/01/07 1,457
453220 시아버님 정신과 추천좀부탁드려요 1 chloe 2015/01/07 986
453219 병행수입 제품 진짜 믿을만한가요??? 7 ... 2015/01/07 2,571
453218 저녁준비 다 해놨는데 술 약속 있다네요... 7 짜증 2015/01/07 1,447
453217 왜 우리나라는 자식만 더 참아야 하는걸까요? 13 궁금 2015/01/07 3,200
453216 알고지내던 엄마의 학벌을 알게된경우 어떠세요? 64 평소에 2015/01/07 27,881
453215 뿌리염색 집에서 성공하신 분 팁과 염색약추천 부탁드립니다 6 뿌리염색 2015/01/07 4,217
453214 문닫은 교회, 옷가게 체육관 술집으로 변신 2 세계는 지금.. 2015/01/07 1,373
453213 마법 같은 하루~ 이거 당첨 되고파요 lim920.. 2015/01/07 564
453212 지금 네이버 홈페이지에 금융감독원 팝업창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4 네이버 2015/01/07 2,106
453211 냉장고 반찬용기 뭐 쓰나요? 6 반찬용기 2015/01/07 1,979
453210 국민TV, 노종면 사표 수리… 당분간 국장없이 간다 답답 2015/01/07 1,208
453209 서초동 사건 가장 좋은 기사가 동반자살 정정한 거였어요 ㅇㅇ 2015/01/07 1,227
453208 1월 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7 세우실 2015/01/07 1,849
453207 서초동 살인 가장도 그렇고 안타까워 2015/01/07 1,487
453206 코화장 잘 되세요? 1 민트 2015/01/07 1,110
453205 인강..어떤식으로 듣게해야. 8 ㅜㅜ 2015/01/07 1,679
453204 화장품사면 요즘은 샘플 안주나요? 6 인색하네 2015/01/07 1,484
453203 국내산 귀리 추천해주셔요. 6 은새엄마 2015/01/07 1,629
453202 중학교 2학년 딸아이가 첫 해외여행을 갑니다. 1 2015/01/07 910
453201 만약 서초동 살인사건 남편의 조건이 82에 올라왔더라면.. 다들.. 7 .. 2015/01/07 3,379
453200 앵클부츠 신을때 바지단이 쭈글거리는게 보기 싫어요. 방법 없을까.. 7 ... 2015/01/07 3,494
453199 보관을 표준으로 해야 하나요 강으로 맞춰야 할까요? 1 김치냉장고 2015/01/07 692
453198 담도암 말기... 24 꽃남쌍둥맘 2015/01/07 18,144
453197 거실에 들여놓은 화분 3 겨울이네 2015/01/0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