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탈퇴하고 싶은데 뭐라 이유를 대야할지

겨울바다 조회수 : 4,622
작성일 : 2014-10-26 19:59:23
그야말로 의미없어서 인데요. .
이렇게 얘기하면 뒷말 나올거같아요
좀 둘러서 좋은표현 없을까요?
모임은 어릴때 친구들이구요 9명이구 남자친구도 있어요
저랑 다른친구만 서너시간 지방에 살아요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죠
아이도 있고...
그거보다 크게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가 안생기는게
젤 큰 이유네요
지방에사는 다른친구는 굉장히 적극적이네요
늘 참석하구요 항상 연락하구요
딱한번 제가 서울갈일이 있어 그날로 모임을 잡아
다같이 얼굴보고 했는데 그냥 그저 그랬어요
어차피 모임참석도 힘든데 매달회비 내는것도 부담이고 싫네요
조만간 총무맡고있는 친구에게 전화할건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IP : 121.144.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이곧대로
    '14.10.26 8:03 PM (211.110.xxx.248)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시간에 일을 하게 됐다거나
    시집에 한동안 꼭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거나요..
    시간 여유 좀 생기면 다시 나갈게. 하고는 서서히 연을 끊는 거지요.

  • 2. ..
    '14.10.26 8:07 PM (116.123.xxx.237)

    서너시간 거리면 너무 멀어서 참가하기 어렵다 하시고 빠지세요

  • 3. --
    '14.10.26 8:08 PM (220.72.xxx.248)

    본인이나 가족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어린자녀 육아 이런게 제일 말하기 좋아요

  • 4. 멀다고하세요
    '14.10.26 8:35 PM (211.108.xxx.216)

    멀어서 당분간 못나간다고 하세요

  • 5. 거리가
    '14.10.26 9:57 PM (14.52.xxx.59)

    있네요
    멀고 애 있어서 못간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89 부자이면 애낳고도 자유롭게 자기인생 살수 있나요? 6 .. 2014/12/03 2,879
441488 20대 후반에 지방이식 ㅣㅣㅣ 2014/12/03 920
441487 kt인터넷 선이요 벽에 구멍안뚫고도 하는방법잇던가요? 2 ㄴㄴㄴ 2014/12/03 2,477
441486 공부못하는 학생 학부모님께 솔직히 말해도될까요? 11 고민 2014/12/03 3,904
441485 고구마는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요 6 모모 2014/12/03 1,361
441484 아가씨때 먹던 경상도분식 ~그리워요 28 전라도 사는.. 2014/12/03 3,938
441483 명절에 시누이들이 올때 무슨 선물 가지고 오던가요..? 6 명절 2014/12/03 1,889
441482 종편에서 난리난 신은미 선생님 인터뷰 내용 5 NK투데이 2014/12/03 3,264
441481 관장약을 넣어도 변이 안빠져요 ㅠㅠ 15 ㅠㅠ 2014/12/03 39,534
441480 커피 설탕 프림으로 믹스커피 계량 알려주세요 1 커피 2014/12/03 786
441479 수영장 아주머니 이야기 7 물개 2014/12/03 3,186
441478 치킨이 먹고 싶네요~ 1 음. 2014/12/03 476
441477 해외갈때 아기예방수첩 필요한가요 4 ... 2014/12/03 513
441476 반식하고 파워워킹 하루 한시간씩 2 .... 2014/12/03 2,572
441475 생강 껍질에 하얗게 곰팡이가 군데군데 피었으면 8 흑흑 2014/12/03 2,376
441474 지밖에 모르는 잉간. 3 밥맛 2014/12/03 1,013
441473 예비고1 국어 학원 2 학부모 2014/12/03 1,215
441472 예비 초등6학년 과학 사회 어떻게 대비해야하나요? 14 ..... 2014/12/03 1,825
441471 컴 배우러 다니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6 .. 2014/12/03 1,459
441470 남편의 초등 여자동창. 10 밴드 2014/12/03 4,419
441469 집에 가스불이 오랫동안 켜져있었어요 ㅠ 9 제이아이 2014/12/03 2,936
441468 조앤이란 가수 아세요? 2 .... 2014/12/03 2,120
441467 아이 운동시키시는 엄마 있으신가요? 11 고민엄마 2014/12/03 1,912
441466 올해 담근 김치.. 익긴했는데.. 찌개 끓이니 허연 본색을 들어.. 1 김치찌개 2014/12/03 953
441465 욕실 난방기를 설치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6 아~~춥다... 2014/12/03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