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탈퇴하고 싶은데 뭐라 이유를 대야할지

겨울바다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14-10-26 19:59:23
그야말로 의미없어서 인데요. .
이렇게 얘기하면 뒷말 나올거같아요
좀 둘러서 좋은표현 없을까요?
모임은 어릴때 친구들이구요 9명이구 남자친구도 있어요
저랑 다른친구만 서너시간 지방에 살아요
모임에 참석하기 힘들죠
아이도 있고...
그거보다 크게 참석하고 싶다는 의지가 안생기는게
젤 큰 이유네요
지방에사는 다른친구는 굉장히 적극적이네요
늘 참석하구요 항상 연락하구요
딱한번 제가 서울갈일이 있어 그날로 모임을 잡아
다같이 얼굴보고 했는데 그냥 그저 그랬어요
어차피 모임참석도 힘든데 매달회비 내는것도 부담이고 싫네요
조만간 총무맡고있는 친구에게 전화할건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IP : 121.144.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이곧대로
    '14.10.26 8:03 PM (211.110.xxx.248)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시간에 일을 하게 됐다거나
    시집에 한동안 꼭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거나요..
    시간 여유 좀 생기면 다시 나갈게. 하고는 서서히 연을 끊는 거지요.

  • 2. ..
    '14.10.26 8:07 PM (116.123.xxx.237)

    서너시간 거리면 너무 멀어서 참가하기 어렵다 하시고 빠지세요

  • 3. --
    '14.10.26 8:08 PM (220.72.xxx.248)

    본인이나 가족의 갑작스런 질병이나 어린자녀 육아 이런게 제일 말하기 좋아요

  • 4. 멀다고하세요
    '14.10.26 8:35 PM (211.108.xxx.216)

    멀어서 당분간 못나간다고 하세요

  • 5. 거리가
    '14.10.26 9:57 PM (14.52.xxx.59)

    있네요
    멀고 애 있어서 못간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07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411
436306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033
436305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684
436304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671
436303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1,914
436302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168
436301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399
436300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584
436299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294
436298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2,892
436297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569
436296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374
436295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4,586
436294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553
436293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090
436292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148
436291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075
436290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619
436289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276
436288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591
436287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640
436286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847
436285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716
436284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5,851
436283 동생 결혼할 사람을 결혼식에서 처음 보는 거 이상한가요? 9 닌자시누이 2014/11/17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