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있었고
드라마 할때
잔뜩 기대했었거든요
엄청 잘할거라고.
근데
딱
제가 하겠습니다. 그것만 잘하더군요 ㅋㅋ
그다음부터는 어버버...어어...
저 그거 보다가
쟤가 왜저래....하다가
아....지독히 현실적이구나
맞아,,저렇지. 현실은
장그래가 발표할 준비를 안했는데
어떻게 잘할수가 있을까? 싶었어요
저 나름대로는 그부분이
반전 이었네요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엄청기대 했는데 오히려 더 좋았어요
일주일 어찌 기다릴지~~
저도 예고부터 기대 엄청했어요 ㅋㅋ
지난주도 미생만 기다렸는데
이번주도 또 그럴것 같네요.ㅎ
네~원작 안본 사람들은 다 낚였을거 같아요ㅎㅎ
저도 엄청 기대하고 한석율 한방 먹이고 으하하 신난다 하는 맘으로 보다가
점점 이게 아닌데.. 이게 뭐지? 왜 이러는거지? 막.. ㅠㅠ
암튼 요즘 꽂히는 드라마 없어 외로웠는데 미생 덕분에 살아났네요^^
현실감있어서요^^
예고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실망ㅎㅎ
그래도 오후 프리젠테이션 잘해서 안심했네요ㅋ
신랑이랑 같이 보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어버버 ㅋㅋ
근데 저도 이백명 정도 앞에서
한번 피티 발표한적 있는데
이주간 연습 죽어라 해도
어버버거리더라구요 ㅠ
정말 현실적이네요
장그래가 멋지게 해냈다면 속은 후련했을지 몰라도
이 드라마도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져있구나하고 느꼈을것 같아요
저랑 신랑도 그 장면 보면서 윤태호 작가 정말
냉정할 정도로 현실적이구나 혀를 둘렀어요.
그게 미생의 매력이지만요
저도요~~ 예고편 대로가 아닌 어버버 반전에 깜놀했잖아요. 낚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