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성공하기가

as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4-10-26 16:41:31

보통 부모가 아주 성공하면 자녀가 자기 부모를 능가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

자녀가 성공한 사람 뒤에 부모는 물론 훌륭하지만

자녀만큼 화려하게 성공하지 못하고

 

 

큰 성공아니어도 나름 잘 자리잡아 잘살수도 있는거고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일일수도 있으나

성공이란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해서 일수도 있고

 

제가아는 기업 임원급 여성들

많이들 조기유학 갔는데

대체로 여기서 성적이 부모를 만족시킬만큼

나오지를 않는다는군요..

본인은 엄청 노력해서 사회적 성공을 이루었으나

그만큼 아이에게 많이 신경쓰지 못해서일수도 있고

 

다는 얻기 어려운거 

인생의 진리같아요

IP : 210.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10.26 5:04 PM (211.36.xxx.66)

    그런말을 들은적 있는데, 상대적인거겠죠.. 부모가 성공한 사람이면 자식이 그걸 능가하기가 쉽지않겠죠. 반대면 부모보다 나을 확률이 높은거고..

  • 2. 총량의 법칙
    '14.10.26 5:16 PM (211.219.xxx.151)

    사회적 성공을 거둔 에고와 같이 지내는 에고는 눌릴 수밖에 없는 듯.

  • 3. 미미
    '14.10.26 5:23 PM (121.152.xxx.44)

    부모가 크게 성공한 경우 자식들은 그 밑에서 기가 눌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아들들은 아버지를 넘어서야만 성장하고 성공한다던데...

  • 4. 성공에 대한 기준
    '14.10.26 6:29 PM (121.174.xxx.62)

    ...이 달라져서 그래요. 정반합.
    부모와는 또 다른 면에서 자녀들이 강점을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 5. 윗분들
    '14.10.26 9:22 PM (223.62.xxx.65)

    윗분들 총량의 법칙과 미미님 말씀에 동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654 리부트 마이셀프 ㅡ 아따 뮤비 보시죠 1 음악만은 비.. 2014/10/28 621
430653 해철님 가시는길 꽃이라도 바치고싶은데.. 19 깨비 2014/10/28 3,048
430652 교정끝나고 충치진단 꼭 받아야하나요?? 1 .. 2014/10/28 902
430651 고마워요 잘가요 2 위로 2014/10/28 449
430650 욕먹으면 오래산다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10 ... 2014/10/28 2,394
430649 신해철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6 바람 2014/10/28 1,348
430648 거지같은 2014년 6 정말 2014/10/28 1,718
430647 카톡차단친구 해제후 실수로 친구추가 취소를 눌러버렸어요ㅜㅜ 2 .. 2014/10/27 25,331
430646 제가 문젠가봐요. 아이 때문에 들인 도우미아주머니가 청소를 넘 .. 21 아놔 2014/10/27 6,779
430645 신해철 소식 듣고 나서 느낀점 1 슬퍼요 2014/10/27 3,110
430644 영귤 어디서 주문하셨나요? 2 제주 2014/10/27 800
430643 해철오빠.. 정말 고인이 된건가요.. 거짓말.. 2 2014/10/27 1,746
430642 이제 그만 수색중단 4 인양 2014/10/27 1,133
430641 우리 같이 그의 노래를 추억해봐요.. 53 2014/10/27 3,164
430640 게시판에 자주 보이는 올케의 글 104 답답이 2014/10/27 15,875
430639 교정유지장치만 다른 치과서 할수있나요?? 6 .. 2014/10/27 9,708
430638 초등1학년맘들 봐주세요...제가 괜한 걱정하는건가요? 9 음... 2014/10/27 1,592
430637 제 과실로 접촉사고 났는데 접수 이외에 차번호 차종도 모두 상대.. 1 2014/10/27 1,065
430636 해철 오빠 잘 가세요.. 오빠 팬이라서 전 정말 행복했답니다. 10 ........ 2014/10/27 2,277
430635 96년도 신해철... 4 또또러브 2014/10/27 2,048
430634 신해철씨 프로필이 바뀌어있네요. 4 RIP 2014/10/27 5,823
430633 50년 후의 내모습 - 신해철 1 잘가요 2014/10/27 1,563
430632 곁에서 적이 아닌 척하는 사람 3 풍오하 2014/10/27 1,389
430631 세월호195일)실종자님..이제 그만 가족품으로 오세요.. 16 bluebe.. 2014/10/27 557
430630 딸 아이의 생리불순 7 걱정맘 2014/10/27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