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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4-10-26 16:39:50

반말글

10월의 마지막 날이 머지 않았다

고2때 교실에 둘러 앉아서 촛불켜고 속마음얘기하는 시간에

펑펑 울면서 미안하다며 친구한테 얘기했던게 갑자기 생각이 난다

그때는 대인관계가 참 서툴렀던 것 같다

지금이라고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지만 그때는 참 뭘 몰랐다

나 다른 일 시작한게 아직 적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난다 이 가사가 딱이다 ㅋㅋㅋ

일적인 것 외에 내가 요새 제일 신경쓰고 있는건 피부 탄력이다

마사지샵을 다니는게 최선인지 아님 기계사서 내가 셀프로 집에서 할까 고민중이다

다들 피부탄력을 위해 뭘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잠시 뇌리에서 잊혀졌던 추억의 그 이름

참존 콘트롤크림

요새 좋다고 하는 후기를 많이 봐서 질렀다

참존 뉴콘트롤 크림이라고 튜브형을 샀는데

우와 좋다 좋다 사라 꼭 사라 두번 사라 ㅎㅎㅎㅎ

피부가 부들부들해지는게 짱이다

난 이거 클렌징 오일대용으로 쓴다

누워서 티비보다가 바르고 마사지겸 문질문질해주다가 씻으니까

우와 피부가 보들보들 부들부들한게 짱이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사서 마사지용으로든 나처럼 클렌징용으로든

사서 꼭 한번 써봐라 너무 좋다

IP : 125.146.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랜만.
    '14.10.26 4:45 PM (220.85.xxx.242)

    나는 요즘 좀 바쁘다. 일이 많아서 하루에 두세시간 정도 자고 일하는 모드라... 피부가 썩어가고 있다.
    맛사지샵을 다닌 적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이들이 쓰는 타올과 로션과 이런것들에 대한 의심이 생겼다. (실제로 나쁘다는게 아님. 그냥 내 성격) 그래서 그냥 집에서 내가 내얼굴 문지른다 -_-.
    오랜만에 참존 콘트롤 크림 들으니 반갑다. 나도 오늘 하나 사서 들어갈까...(오늘도 사무실이다 엉엉)

  • 2. 싱글이
    '14.10.26 4:48 PM (125.146.xxx.115)

    오랜만.//
    하루에 두ㅜ세시간 잔다니............
    어떻ㄱ ㅔ버티나 ㅠㅠ 맛사지샵 얘기 사실 그것도 맞다
    나도 내가 하기 싫고 귀찮아서 다니는 거긴 한데
    직원인가? 직원이면서 그렇게 일하면 짜증날텐데 ㅠ 사장이면 자기 돈버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ㅠㅠ
    나도 같이 일하는 입장이라 ㅎㅎ 일끝나고 맛난거 먹는 걸로 풀자 ㅎㅎ
    그리고 꼭 사라 정말 너무 좋다 ㅎㅎㅎ
    인터넷으로 사니까 본품외 작은통 하나 더 주던데
    아뭏튼 꼭 사라
    다음날 아침에 피부만지면서 부드럽다를 외칠거다 ㅎㅎ

  • 3. 우리
    '14.10.26 4:50 PM (223.62.xxx.49)

    모두 아름답게 늙어요 적어놔야지 오랫만에 듣네요 참존 저는 일주일에 한 번 팩하기에요 그리고 팩한 날 영양 퍼붓기합니다 제 롤모델은 카트린느 드뇌브 어떤 분들 기준에서는 그 배우의 삶은 본받고싶지않을지도 몰라요 어린 나이에 미혼모 나이 들어 불륜 그리고 또 사생아 출산 그럼에도 항상 당당했죠 자신에 대한 애정과 자신이 있기때문이었지만..그삶에 대한 자세때문인지 곱게 나이 들었죠 그게 항상 본받고싶은 점이죠 우리 모두 곱게 늙어요 참존 적어놔야지

  • 4. 10월ㅠ
    '14.10.26 4:52 PM (223.62.xxx.19)

    난 몇년째 마사지 꾸준히 받다 7월부터 안해도 티도 안 나길래 별 소용없다 했는데 쌀쌀해지니 건조해지고 주변서 피부 얘기를 자주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 마사지 받아야 하네 돈 좀 아까워도ㅠ

    또 싼 마사지팩 거의 매일 하고 있어
    진짜 미친 건성인데 이 계절에 오일을 안 발라도 될 정도니 효과 있는듯
    글고 참존 클렌징 대용 쓴다는 정보
    오오 정말 반갑네
    난 폼클렌져도 못 쓰고 오일로만 세안하는 사람인데ㅠ 그걸로 대체해 봐야겠네 땡큐~

  • 5. 오랜만.
    '14.10.26 4:52 PM (220.85.xxx.242)

    사실 사장이라 불리기 애매한 사장이랄까. 나 원래 노는거 엄~ 청 좋아하고 일도 엄~ 청 좋아하는데, 요즘은 정말 하루만이라도 맘놓고 자고싶다. 지금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한 일년 일없어서 팽팽 놀아서, 그때 유지하느라 진 은행빚 갚을라믄 열심히 일해야한다.
    나 진짜진짜! 일 끝나면 맛난거 먹구 좋은 샴페인 사서 벌컥벌컥, 아니 우아하게 마실거다!

    인터넷으로 지금 당장 주문해야겠다. 싱글이 땡큐!

  • 6. 싱글이
    '14.10.26 4:52 PM (125.146.xxx.115)

    우리//
    저도 참존을 정말 잊고 살다가 20대엔 어른들 화장품같아서 안쓰다가
    기초 한번 썼는데 좋더라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나서 사봤는데 이건 진짜 여자들 필수품으로 정하고 싶을 정도에요 ㅎㅎ
    카트린느 드뇌브 배우에 대해 자세히는 몰랐는데 자기애가 많은 분인가봐요
    자기애가 있는건 닮고 싶네요 맞아요 곱게 늙읍시다 ㅎㅎㅎ
    참존은 꼭 구매하시는 걸로 ㅎㅎㅎ

  • 7. 오랜만이여요
    '14.10.26 4:54 PM (222.119.xxx.240)

    7~8번 응답하는데 반말은 어색하다는..
    새로운일 잘 되길 바래요! 저는 오랜만에 소개팅..선..이라고 해야하나요
    잡혔는데 남자가 카톡에 자기얼굴 떡 올려놓고 저한테 연락이 없네요 서로 번호만 아는 상태인데
    내 얼굴 기다리나 싶고 그래요..걍 오기로 안올리고 있습니다..
    날이 슬슬 추워지는데..싱글이님 자주 뵙길 바래요^^

  • 8. 싱글이
    '14.10.26 4:56 PM (125.146.xxx.115)

    10월 ㅠ//
    맞다 마사지받는게 아무거 아닌 거 같아도 끊으면 티 확 나더라 ㅠㅠ
    나도 계속 받긴 받아야겠다 ㅠㅠ
    시트팩 그것도 참 좋은데 귀찮아서 안한지 꽤 됐다
    아고 ㄱ여자는 왜 이렇게 신경써야 할게 많은지 귀찮아죽겠다 ㅠ
    오일로만 쓰나? 그럼 이거 강추
    클렌징 크림으로 쓰면 딱이니까 마사지 겸 같이 해주면 된다
    강추 고고 ㅎㅎㅎ
    피부도 촉촉하더라 건성이면 더 딱맞을거다

  • 9. 싱글이
    '14.10.26 5:05 PM (125.146.xxx.115)

    오랜만.//
    나랑 같다 ㅠㅠ 나도 노는거 엄청 좋아한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일만 열심히 한건 함정 ㅠㅠ
    그간 쉬었던 일 몰아 하는구나 상황이 이해가 된다
    그래도 하루 잠을 얼마 못잔다니 걱정이 된다
    그러다 몸상하면 안되는데
    30대에 자꾸 나이먹으니까 몸상하는게 한순간이더라
    잠은 조금 더 자면서 일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게 안되니
    그렇게 하는 거겠지만 ㅠㅠ 주문했나? 잘했다 ㅎㅎ 피부가 촉촉하다

    오랜만이여요//
    반말어색하면 존대하심 되죠 ㅎㅎ
    새로운 일 잘돼야 하는데 하아.........ㅎㅎ
    음 그렇게 연락이 없는 경우는 남자가 적극성 추진력이 없거나
    해서 막상 만나도 별로 잘되는 경우가 저같은 경우는 별로 없었어요
    사진은 크게 의미두지 마시고
    먼저 안녕하세요 누구님이신가요
    누구통해 연락처받은 누구입니다 하고 말을 해 본 후
    그 뒤에도 남자가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치워도 될 것 같아요
    전 첫인상 첫느낌이 별로인 경우에 잘 된 적이 한번도 없고
    그 느낌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았어서 ㅠ ㅎㅎ
    그래도 좋은 분이어서 잘됐으면 하는 소망으로 화이팅외쳐봅니다
    아쟈아쟈!!!!!!!!!!!!!ㅎㅎ

  • 10. 그런데
    '14.10.26 5:06 PM (211.52.xxx.6)

    좋은 정보 감사하다
    그런데 클렌징으로 막 맛사지 하고나서 어떻게 하는건가?
    티슈로 딲아내나? 아님 물로 씻어내나?

    그리고, 이거 하고나서 폼크린싱(또는 비누) 도 하는가?

    매우 궁금하다,, 응답바란다!
    어쨋든 정보는 땡큐다!!

  • 11. 싱글이
    '14.10.26 5:11 PM (125.146.xxx.115)

    그런데//
    참존 콘트롤 크림 사용방법

    마사지후 티슈로 일차 닦아내기 이차로 물세안 가볍게 한 후
    (이건 그냥 세안전에 얼굴 묻힌단 개념으로 가볍게)
    폼클렌징해주면 된다

    단계가 많은 것 같지만 간편하다
    왜냐면 콘트롤 크림을 ..
    아 새 글로 올리겠다 ㅋㅋㅋㅋ 길어진다 ㅋㅋㅋㅋ

  • 12. 오랜만이여요
    '14.10.26 5:13 PM (222.119.xxx.240)

    덧글 고마워요(용기내어 반말함)
    내 생각엔 피부탄력은 적당한 경락같다
    홈쇼핑에서 ahc아이크림을 사서 얼굴 주름대로 짠 다음 살살 마사지 하면 확실히 다르다
    팩은 "whp 수분머시기" 11번가에 검색하면 있다
    시트팩 치고는 비싼데 매우 좋다

  • 13. 싱글이
    '14.10.26 5:17 PM (125.146.xxx.115)

    오랜만이여요//

    맞다 탄력은 적당한 경락 내 생각도 그렇다
    추천제품들 찾아보겠다 ㅎㅎ
    글구 반말도 괜찮고 존대도 괜찮은데 반말은 그냥 재미삼아 ㅎㅎㅎ 재밌으니까 ㅎㅎㅎ

  • 14. 싱글이
    '14.10.26 5:28 PM (125.146.xxx.1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3922&page=0

    새 글 올렸다 ㅎㅎㅎ

  • 15. 싱글이
    '14.10.26 5:49 PM (125.146.xxx.115)

    싱글이//
    요즘은 만족이다
    그런데 나는 미레나가 안맞아서 고생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부작용에 시달린 ㅜㅜ
    그 부작용이라는게 9개월 정도까지 부정출혈이 잇었던 건데
    이건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 거라고 힘들면 빼라고 했는데
    내가 버틴거다
    지금은 완전 만족
    내가 한 지도 잊어먹을 정도로 그렇게 잘 지낸다
    고민중이라면 우선 해보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미레나말고 다른 새로운게 나왔다는데 그건 더 부작용이 적다고
    알아보고 해라
    결론은 매우 만족 왕만족이다 과정이 남들보다 좀 힘들긴 했는데
    후회는 없다 지금 너무 만족해서

  • 16. ㅇㅇ
    '14.10.26 6:02 PM (175.223.xxx.235)

    맛사지를 혼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저주받은 손이라 ㅎㅎ
    참존컨트롤 크림 매우 좋다 생각난김에 사봐야겠다
    경락을 셀프로 해보고 싶다

  • 17. 싱글이
    '14.10.26 6:03 PM (125.146.xxx.115)

    ㅇ ㅇ //
    경락 셀프는 조심하길
    피부가 더 처질 수 도 있다 주름이 생길 수 도
    잘 알아보고 연습해서 해라 ㅎㅎ
    참존으로 마사지해라 ㅎㅎ

  • 18. ㅇㅁㅂ
    '14.10.26 6:26 PM (94.194.xxx.214)

    마사지도 안받고 팩도 안하고 아이크림도 안바르는 나는 뭥미? 주름같은거 갑자기 확 생기나? 나는 항상 기름기와 사투를 벌이는터라...처자들 부지럼함에 감명받아 당장 팩 해야겠다. 사실 울 엄마가 주름이 하나도 없으셔서 주름에대한 공포를 가진적이 없는게 사실이다.

  • 19. ㅇㅁㅂ
    '14.10.26 6:27 PM (94.194.xxx.214)

    어제는 내 싱글 친구랑 수다떨면서 서로 긍정에너지 불어넣어줬다. 우린 할수있어!!! 아자아자!!! 이럼서 ㅋㅋㅋ

  • 20. 싱글이
    '14.10.26 6:34 PM (125.146.xxx.115)

    ㅇㅁㅂ//
    피부는 개인차라 주름 없으면 돈 번거다 ㅎㅎㅎㅎㅎ
    난 관리해줘야 하는 피부라 ㅠㅠ
    서로 긍정에너지 불어넣어줄 수 있는 싱글친구가 있다니
    든든하겠다
    할 수 잇다 아쟈아쟈 ㅎㅎㅎ

  • 21. 독거
    '14.10.26 7:59 PM (203.243.xxx.3)

    그간 재밌게 보고 있었다.
    요즘 업무의 스트레스가 과중해지다보니 기댈데 없다는 생각에 외로움보다 더한게 느껴지는 기분인데
    독거의 고립무원같은 내편 없는듯한 기분을 어찌들 견디는지 좀 알려줄 수 있나

    장녀라 날 든든히 보는 부모님께도 말못하고, 사회는 속내를 드러내면 안될것 같고
    하자품같이 느껴지는 요즘은 정말 스스로가 힘든다는 생각이 든다

  • 22. ...
    '14.10.26 9:35 PM (218.48.xxx.131)

    피부에는 살 찌는 게 진리인거 같다.
    40여년 악건성으로 고생했는데, 요즘 살이 찌고 나더니 피부에서 빛이 난다.
    진주광택이라고 해야 하나 내 광대에서 뽀얗게 산란되는 빛을 볼 수 있다.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다.

  • 23. 싱글이
    '14.10.26 10:24 PM (211.246.xxx.136)

    독거//
    그럴때 많다 나도 그런데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그 자체를 닌정해버리는거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다 비슷한 외로운 감정을 느낀다는.것
    다만 하자품이라니 ㅠㅠ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속에 쌓인게 많은 것 같다
    너무 담아두지 말길 그러다 터진다 ㅠㅠ
    그리고 전혀 하자품아니다
    사회적 구조로 보면 돈벌어야 하는 일 노예이긴 하지만 하자품은 전혀 아니다 그런생각은.말길

  • 24. 싱글이
    '14.10.26 10:26 PM (211.246.xxx.136)

    ...//
    아아 그 방법은 ㅠㅠ ㅎㅎ
    그래도 악건성이 나아져서 다행이다
    살은 조금 빠지고 그 광택이 계속 유지되길 바란다
    뽀얀ㅎ고 빛나는 피부 부럽다 ㅎㅎ

  • 25. ㅇㅁㅂ
    '14.10.27 3:11 AM (94.194.xxx.214)

    독거님!
    하자품이라니~ 우린 다 소중하다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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