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에서 백일섭씨 어찌 아신 걸까요

,, 조회수 : 8,195
작성일 : 2014-10-26 15:12:24

이번주 삼시세끼 보는데요

백일섭씨가 갑자기 밍키..그 조그만 아기강아지요

그 강아지한테 물좀 주라고 하잖아요

옥택연이 그 말듣고 물 주니까 그 조그만게 정말 목이 많이 말랐는지 허겁지겁 마시더라고요

백일섭씨가 계속 밍키랑 같이 있엇던 것도 아니고

어찌 강아지가 목이 마른지 아셨을까..그냥 신기해서요

IP : 112.168.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3:15 PM (121.167.xxx.114)

    그 답은 잘은 모르겠어요. 많이 키워봐서 아셨거나 카메라에는 잠깐 이지만 안비친 부분에서 계속 보시지 않았을까요?
    암튼 저는 되려 여쭤보려고 댓글달아요. 그 밍키요.. 귀엽긴 한데 잘생긴 강아지는 아니죠? 제가 개를 잘 몰라서...

  • 2. baraemi
    '14.10.26 3:17 PM (27.35.xxx.28)

    기운이 없어보였던거같기도....근데 보니까 원래도 활발한개는 아니던데.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집에 개키우시나봐요ㅎ

  • 3. ㅇㅇㅇ
    '14.10.26 3:20 PM (211.237.xxx.35)

    백일섭씨가.. 저쪽 수돗가에서 밍키가 왔다갔다 하는걸 봤다고 했어요. 밍키가 물을 마시려고 했는데
    이서진하고 택연이가 그걸 못알아차리고 물을 버렸다던가 뭐 그런식으로 웅얼거리심

  • 4. ,,,
    '14.10.26 3:20 PM (112.168.xxx.59)

    밍키..믹스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제 눈엔 이뻐 보이던데 ㅋ
    그런데 윗분 말처럼 뭔가 기운이 없어 보여요 이제 막 젖뗀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강아지 같아요
    안쓰럽기도 하고...뭔가 좀 아픈거 같아요 눈꼽도 껴있는거 같고요
    제작진이 신경좀 써줬으면 싶어요 데려 올꺼면 좀 큰 강아지 였음 좋았을껄 그랬어요

  • 5. baraemi
    '14.10.26 3:23 PM (27.35.xxx.28)

    아직 애기라 털도 삐죽빼죽하고 마르고 시츄같은눈이라 예~쁘게 생기진않은거같아요 아직은ㅎ 살찌우고 밝아지면 예뻐질듯.

  • 6. 박근혜한테 얼마나
    '14.10.26 3:28 PM (121.166.xxx.250)

    잘했길래

    세금이 쌈짓돈이냐!
    백일섭씨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회의 한번도 참석안하고
    ** 1년 7700만원 ** 챙기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채가 2000억이 넘는다던데
    닭 지지 연예인은 이런식으로 보은하는게 말이 되냐

    국고가 니들 쌈지돈이니!

    최근 3년 기준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 구성 현황 및 보수 지급내역을 분석한 결과 비상임이사 선임이 전문성과 경험보다는 제 식구 챙기는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

    더구나 백일섭은 임기연장까지

    골프채로 캐디 두들겨팬 79세 노인 개그맨 자니윤씨도 한국관광공사 감사 ㅠㅠ

  • 7. ..
    '14.10.26 4:04 PM (1.232.xxx.27)

    집에사 애견키워요. 지금은 친정에 있지만, 키워본 사람른 알아요. 오줌 마린지 목타는지요....대청마루 같은 곳에서 계속 지켜봤으니, 그런말 했겠죠... 그 젊은 둘은 바쁘게 움직이니 못 알아 봤겠죠...

  • 8. 근데 두어르신
    '14.10.26 4:30 PM (115.140.xxx.74)

    너무 가만히앉아 대접만받으려해 내가다 짜증
    나더라구요.
    고기타는거 빤히보면서 입으로 바쁜 택연이부르고
    한가한 본인이가서 뒤집어도 될텐데..
    계속 앉아서만 이리저리 시키고

    이래서 젊은사람들이 어른하고 한공간에 있는거
    불편해하고 그러는거같아요.
    대접만받으려하고 , 가르치려나들고

    택연이 불쌍한 갓시집간 며느리같아
    안쓰럽더라구요.

  • 9. 저는
    '14.10.26 4:33 PM (211.209.xxx.27)

    그 강아지 너무 이쁘더라구요. 촬영 안 할 땐 누가 돌보는지 안쓰러웠어요. 택연은 며느리인 제 모습 보는거 같았고.ㅜ 어르신들, 호통 칠게 아니라 고기 좀 구워주지. 짜증나더라고요.

  • 10. 굽고 싶어도
    '14.10.26 7:34 PM (121.161.xxx.76)

    택연이가 집게를 들고 가버려서 고기를 뒤집을 수 없었어요.
    방송 자세히 보시면 아실거에요. ㅋㅋㅋ

  • 11. 너무
    '14.10.26 8:00 PM (182.229.xxx.124)

    어린 강아지 같은데 밖에서 재우는건가요?
    왠지 안쓰러워요 .
    프로그램 끝나면 어떻게 되는건지ㅠ

  • 12. ㅇ ㅇ
    '14.10.26 9:59 PM (211.209.xxx.27)

    택연한테 집게 달라 그럼 되죠. 안뒤집냐고 임마까지 써가며 호통을 ㅜ

  • 13. 그 재미에 보는 프론데요.....
    '14.10.27 3:31 AM (119.149.xxx.212)

    할배들이 이서진 옥택연 부려먹는 모습 만들려고 섭외한건데

    할배들이 너무 한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614 내달초 가계부채 관리방안 나온다…빚 갚는 구조로 전환 유도 1 .... 2015/01/14 981
455613 낫또 지속적으로 먹으면 냄새날까요? ㅎㅎ 2015/01/14 665
455612 대통령같은 업무 스타일 8 상상 2015/01/14 835
455611 이런경우.. 쌍꺼풀수술 6 .. 2015/01/14 1,438
455610 靑, 행정관 문건배후 발설주장 ”사실관계 확인중” 세우실 2015/01/14 742
455609 미드, 영드 보는 방법 글 ... 2015/01/14 820
455608 분당 산부인과 추천 바랍니다 4 유방암검사 2015/01/14 2,521
455607 현관 번호누르고 들어가는 집에 사시는 분들이요.. 3 .. 2015/01/14 3,692
455606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얼떨결에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3 결혼 2015/01/14 2,397
455605 친한 직장동료가 그만두는데 선물을 하고싶어요~ 1 선물 2015/01/14 1,054
455604 이렇게 말하는 거 듣고 상처 받았어요. 23 친구 2015/01/14 5,939
455603 김주하 남편 연봉 43 중앙일보 2015/01/14 23,757
455602 베스트글 보니 가난한 결혼생활요 4 ... 2015/01/14 3,929
455601 시급높은 알바 어떤게있나요? 1 알바 2015/01/14 1,387
455600 뒤늦게 임시완에 빠져갔고나... 아침부터 4 ... 2015/01/14 1,484
455599 대학신입생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요 4 선물상자 2015/01/14 2,235
455598 급질: 대추를 달이는데 골마지 같이 흰게 생겼어요. 6 이게뭘까요?.. 2015/01/14 1,890
455597 일본산 제품인데, 조개껍질 가루 아세요? 과일 야채 세척할때 쓰.. 3 너무 궁금 2015/01/14 1,042
455596 다운튼애비 시즌5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영드 2015/01/14 1,428
455595 기의 존재를 믿으세요.? 기 치료 등 16 하아 2015/01/14 2,742
455594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 ㅡㅡ 2015/01/14 1,138
455593 샌프란시스코 겨울 옷차림 4 추울까요 2015/01/14 2,781
455592 십계명 1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code 2015/01/14 708
455591 세입자분이 이사가셔야한다는데요. 7 아웅 2015/01/14 2,088
455590 2015년 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14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