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출금 갚을때마다 돈 입금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월급 중에서 생활비 쓰고 공과금도 내고 여유돈 생기는 족족 남편 계좌로 보내고
남편도 생활비 쓰고 공과금도 내고 여유돈 생기면
제가 보낸 돈 + 자기 돈 합쳐서 대출금 갚아요
님들도 이렇게 하세요?
아니면. 한명돈으로 생활비쓰고 나머지 한명 돈으로 다 대출 갚나요?
둘이 각자 번거 제 통장으로 다 모아서 제가 알아서 지출합니다. 남편은 자기 용돈 카드로 쓰는것 정도고 나머지는 관심도 없어요. 자기 공인인증서 비번도 못 외움.
집은 외국에 있을때 잠깐 들어와서 저 혼자 구입한거라 제 명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