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끝나고나면 몇명이서 점심먹으러 자주갑니다.
며칠전에 해월정사인가 앞에있는 향유재에갔는데 너~무 불친절한거예요.
반듯이 일인 일인분을시켜야하고(그날도 여러명이 가서 한명이 조금늦는바람에 곧오니까 먼저 공기밥을 달라고해도 오면준다고 안주네요)완전 요즘 세상에 손님 위주가 아니라 자기네들 룰데로 우리보고 알아서하라네요.
몇달전에도 동생네랑 4시경에 갔다가 2명은 점심을 먹어서 인원보다 적게시켰더니 초등생까지 무조건시키래서 헐~한적이 있어놓고는 깜박하고 또갔네요.
너무 불쾌해서 이렇게 82에라도 적어보네요.
장사좀 된다고 너무 손님을 엿같이 생각하는거죠.하긴 거기도 예전보단 손님이 없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