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청사포에 향유재라고 식당이있는데 너무 불친절해요..

새벽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4-10-26 10:41:34

운동끝나고나면 몇명이서 점심먹으러 자주갑니다.

며칠전에 해월정사인가 앞에있는 향유재에갔는데 너~무 불친절한거예요.

반듯이 일인 일인분을시켜야하고(그날도 여러명이 가서 한명이 조금늦는바람에 곧오니까 먼저 공기밥을 달라고해도 오면준다고 안주네요)완전 요즘 세상에 손님 위주가 아니라 자기네들 룰데로 우리보고 알아서하라네요.

몇달전에도 동생네랑 4시경에 갔다가 2명은 점심을 먹어서 인원보다 적게시켰더니 초등생까지 무조건시키래서 헐~한적이 있어놓고는 깜박하고 또갔네요.

너무 불쾌해서 이렇게 82에라도 적어보네요.

장사좀 된다고 너무 손님을 엿같이 생각하는거죠.하긴 거기도 예전보단 손님이 없더만요.

IP : 183.103.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긴 아니고
    '14.10.26 10:50 AM (222.119.xxx.240)

    해운대 관광지 주변 식당중에 한곳..좌석 많은데도 외국인들 안받더라고요 말하기 귀찮아서..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광안리 해운대에서는 밥 안먹는게 상책입니다
    특히 달맞이..그정도 가격주고 먹을음식 없던데..

  • 2. ㅇㅇ
    '14.10.26 11:54 AM (119.198.xxx.117)

    몇년전 가보고 얼마전 그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돈을 많이 벌었나보네요. ㅎㅎ

  • 3. 청사포는...
    '14.10.26 1:35 PM (115.43.xxx.128)

    조개구이집들도 왜 가는지를 모르겠어요.
    여하튼 인터넷이 문제예요.
    그 가격에...그 음식.....
    흠....부끄럽다

  • 4.
    '14.10.26 2:08 PM (223.33.xxx.64)

    예전에 가봤어요. 점점 가격대비 음식내용이 부실해져서 요즘 안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22 집으로 들어갑니다 3 2015/01/17 1,189
456921 개념없는 여직원 18 2015/01/17 7,129
456920 '동사 위기' 아기 구해낸 고양이..영웅으로 떠올라 4 참맛 2015/01/17 2,023
456919 남한테는 티 안내지만 컴플렉스 심한 부분.. 뭐가 있으세요? 14 컴플렉스 2015/01/17 3,314
456918 가해자가 되버린 황당한 자전거사고 30 자전거 2015/01/17 4,499
456917 타블로 작별 장면 배경음악 1 슈돌 2015/01/17 640
456916 50만원대 해지스 패딩... 15 결정장애 2015/01/17 5,351
456915 옆자리 사기꾼 ... 2015/01/17 744
456914 전업 아줌마들 자기애는 자기가 키우세요 62 교순이 2015/01/17 11,886
456913 열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 8 고민 2015/01/17 2,440
456912 수학과하고 전자공학과중 선택해야됩니다 27 도와주세요 2015/01/17 3,601
456911 어제 박지윤... 첫눈 2015/01/17 1,600
456910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3 항진 2015/01/17 2,875
456909 으헉 해뜰때부터~ 오전10시까지햇빛쑀어요.ㅠ 1 뽀미 2015/01/17 1,087
456908 인감 증명 만들 때는 꼭 본인이 가야하는건가요 3 짜장 2015/01/17 953
456907 타인의 밑바닥을 알고 조정하는 사람 2 자유 2015/01/17 2,064
456906 유럽과 미국스케치? 4 궁금 2015/01/17 701
456905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6 골절 2015/01/17 2,355
456904 어린이집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5.. 참맛 2015/01/17 662
456903 통증의학과에서 국소마취제주사 맞아보신분 3 목통증 2015/01/17 1,111
456902 안산 김상훈, 성도착과 반사회성 인격장애 결합된 인물 3 ... 2015/01/17 2,081
456901 '나이 먹은 사람들, 점점 더 노욕 덩어리 되어가' 11 채현국이사장.. 2015/01/17 2,924
456900 뽐므델리 가방 1 .ㅈ. 2015/01/17 1,098
456899 장모와 처남도 부양가족 등록 될까요 3 .. 2015/01/17 1,598
456898 예전 저희가게 직원이야기 6 순이 2015/01/17 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