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리비아 핫세, 한국계 아들이 있다고?

핫세子 조회수 : 17,943
작성일 : 2014-10-26 09:36:5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251555231&code=...
IP : 74.101.xxx.2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9:40 AM (125.182.xxx.31)

    우와...훈남이네요 핫세의 전성기때 얼굴이 보이는 듯 해요

  • 2. ,,,,
    '14.10.26 9:43 AM (121.190.xxx.247)

    올리비아핫세 두번째 남편이 일본사람,
    그런데
    그일본사람이 한국계였나봐요

  • 3. ..
    '14.10.26 10:02 AM (121.134.xxx.128)

    확실한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제목으로 뽑았네요
    인터넷 기사는 검색수 늘릴려고 제목이 낚시가 너무 많아요

  • 4. 후세 아키라
    '14.10.26 10:06 AM (74.101.xxx.210)

    http://ko.wikipedia.org/wiki/%ED%9B%84%EC%84%B8_%EC%95%84%ED%82%A4%EB%9D%BC

  • 5. 한국계라고
    '14.10.26 10:13 AM (180.65.xxx.29)

    말하기도 그렇네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 뼛속까지 일본사람 같은데

  • 6. 확실한얘기
    '14.10.26 10:27 AM (27.35.xxx.154)

    인건 맞는데 윗님말씀처럼 한국계라고 하기엔 좀 뭐해요. 아빠가 그냥 일본인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다른사진들은 그렇게 훈남이 아니었던걸로 기억......

  • 7. ///
    '14.10.26 10:31 AM (74.101.xxx.210)

    윗님들 그곳에서 태어나고 몇대가 내려가도 한국계라고 밀하는 건 틀린 게 아닙니다.
    그래서 1세 2세 3세.... 하잖아요.

  • 8. 재일교포라니
    '14.10.26 10:34 AM (61.106.xxx.158)

    한국계는 맞는거죠.
    부모가 한국인이라면 말이죠.

  • 9. 확실한얘기
    '14.10.26 10:40 AM (27.35.xxx.154)

    아 멍떄리고 써서..한국계라는 사실은 맞긴맞는데..우리나라는 너무 이 '한국계'에 목매길래요ㅎㅎ 유명인들이 조금이라도 한국인의 피 섞여있으면 한국계한국계 기사 엄청 쓰고. 한국계인건 맞는데 본인들은 자신들이 한국계라는 생각조차 안할테니까...

  • 10. 정작
    '14.10.26 11:31 AM (14.52.xxx.59)

    올리비아 핫세는 한국 일본에서나 먹히는 미모 ㅠ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별로...

  • 11. 능력남
    '14.10.26 12:34 PM (14.32.xxx.157)

    능력남이네요~~
    뭐 한국계라고 와~ 하는거야 그저 한국사람들만의 생각일뿐, 저 아들은 한국이란 나라를 알기나 할까요?

  • 12. ...
    '14.10.26 12:43 PM (116.34.xxx.59)

    한국계 타령 민망하네요.

    그건 그렇고 Olivia Hussey 가 이름인데
    일본인들이 자기네 식 영어로 허시를 핫세로 발음한 것이 그대로 넘어와 우리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는거죠.
    핫세라는 발음도 으... 민망해요 ^^;;

  • 13.
    '14.10.26 12:47 PM (119.14.xxx.20)

    많은 수 우리나라 언론의 냄비 근성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한국계란 표현엔 무리가 없어 보여요.

    주변에 교포 몇 세 가정이 제법 있어요.
    저 만나면 자기도 한국계라고 굉장히 반가워 합니다.
    한국'인'이라고 표현하면 당연히 무리겠지만, 한국계란 표현이 어때서요.

    물론 이런 문제에도 개인차는 있겠지요.
    간혹 한국계 교포 연예인 중 왜 자꾸 한국계라 하는 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다지만, 그건 그 사람들이 여유 없고 좀 신경질적 반응을 보인 거 아닌가 생각돼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자기가 먼저 한국계라고 얘기합니다.
    심지어 친구딸은 한중일 다 섞였고 국적은 미국인데, '동향' 사람 만나 한국말 많이 할 거라고 잔뜩 들떠 있다가 제가 거의 영어로만 물어보거나 답해서 깊은 아쉬움을 토로했다더군요.

    엄마도 미국적 교포2세라 그럼 아이는 완전한 미국인이라 생각해 제 딴엔 그 아이를 배려한 거였는데 미안해서 그 이후로는 그 아이 만나면 무조건 한국어로 얘기하는데, 즐거워해요.

    비단 한국계 뿐 아니라 여러 인종 섞인 사람들은 아이리쉬계 아프리칸 프랑스인 이런 식으로 자기 혈통에 관해 설명하는 경우도 흔하고요.

  • 14.
    '14.10.26 1:24 PM (119.14.xxx.20)

    그리고, 예전 영문번역서란 것이 일어번역본을 다시 번역했던 과거사(?)가 민망하다면 민망하다 할 수는 있겠지만요.

    제 아무리 고유명사라 해도 현지발음화 되는 걸 민망하다는 것까지는...글쎄요...

    지리적 위치때문에 대부분 영어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들 하는 남미에서조차 영어 못 하는 사람들 많고, 또 고유명사도 자기네 식으로 발음들 많이 하죠.

    또, 중국어는 그 수많은 외래어를 다 가차로 표현하잖아요. 계속 만들고요.
    예전엔 괜한 데 힘 뺀다 싶은 생각 들 때도 있었으나, 요즘 보면 한편으로는 다른 게 아니라 저런 게 문화적 자존심을 지키는 길일 수도 있겠다 싶어 대단하다 생각돼요.

  • 15. 정체성
    '14.10.26 1:59 PM (175.197.xxx.88)

    말이 한국계지 본인 스스로 한국계라고 생각이나 할까요?
    그렇게 따지면 조선족도 한국계지만 조선족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이제는
    조선족을 한국계라고 말하기 보다는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울러 올리비아 아들도 거의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국적이 일본이라면 한국계라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기자의 낚시성 기사라는 생각만 드네요.

  • 16. ...
    '14.10.26 2:33 PM (14.52.xxx.60)

    재일교포중 한국인이라 자부심 가지고 자식교육 시키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차별도 심했고 해서 당당히 드러내지는 못하고
    또 여러 이유로 귀화를 한 경우에도 스스로를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한중경기보면서 우리 중국 응원하는 조선족들이랑은 많이 다른듯해요

  • 17. 아녜요
    '14.10.26 5:09 PM (61.254.xxx.206)

    서구에서도 몇대조 조상의 혈통으로 스코틀랜드계다, 헝가리계 이런 식으로 말해요.
    저 기사 무리 없어요. 국적은 일본이라도 한국계 맞네요.

  • 18. 으휴
    '14.10.26 11:49 PM (121.134.xxx.168)

    한국계 타령 민망하네요2222222222
    두번째 남편, 귀화한 일본인인데...한국계다 이거 아녜요

  • 19. ??
    '14.10.27 1:04 AM (61.79.xxx.184)

    후세 아키라가 한국계라고요???
    아키라 얼굴 보면 그런 생각 안 들 것 같은데요?
    일본인치고도 너무 이국적으로 생겨서 혼혈 같은 느낌도 들 정도로 한국적인
    느낌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이거 그냥 일방적 추정 아닌가요?

  • 20. ...
    '14.10.27 3:35 AM (211.192.xxx.132)

    아키라 자이니치(재일) 맞습니다. 근데 자이니치는 한국인이 아니에요. 조선족이 한국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071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061
430070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991
430069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253
430068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799
430067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519
430066 마왕 안녕 잘가 6 안녕 2014/10/28 971
430065 바보같이, 난 그가 일어날 거라 믿고 있었어요. 4 ... 2014/10/28 875
430064 유년기때 사진. 그리고 최근까지 잘정리되어있는 인터뷰네요 4 그의 인생을.. 2014/10/28 2,327
430063 故노무현 추모콘서트 故신해철 - 그대에게 4 ... 2014/10/28 1,803
430062 이제 20년 전 노래라니... 2014/10/28 585
430061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16 고민입니다 .. 2014/10/28 2,523
430060 신해철의 '무한궤도' 1988 MBC 대학가요제 - 그대에게 9 대학가요제 2014/10/28 1,709
430059 해철님 마지막 방송 2 ... 2014/10/28 1,341
430058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앞으로도 없을듯해요 3 진정한 영웅.. 2014/10/28 1,208
430057 친구가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지만 부담스러워요 4 ... 2014/10/28 1,713
430056 미친듯이 슬프다... 7 얄리 2014/10/28 1,323
430055 지난여름 마왕이 배캠대타디줴이했던거듣고있어요 3 음악캠프 2014/10/28 1,258
430054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 이후로 4 인생무상 2014/10/28 1,440
430053 리부트 마이셀프 ㅡ 아따 뮤비 보시죠 1 음악만은 비.. 2014/10/28 575
430052 해철님 가시는길 꽃이라도 바치고싶은데.. 19 깨비 2014/10/28 2,991
430051 교정끝나고 충치진단 꼭 받아야하나요?? 1 .. 2014/10/28 862
430050 고마워요 잘가요 2 위로 2014/10/28 397
430049 욕먹으면 오래산다는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10 ... 2014/10/28 2,352
430048 신해철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6 바람 2014/10/28 1,306
430047 거지같은 2014년 6 정말 2014/10/28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