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프 하면 집에 돈이얼마나 많은거죠?

.. 조회수 : 3,906
작성일 : 2014-10-26 09:34:54
아는 분 딸이 하프를 한다고..그러더라구요
하프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고 들었거든요
레슨비 이런것도 장난아닐텐데
그분일단 강남에 살긴하는데 얼마나 부자인건가요?
IP : 218.152.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르간
    '14.10.26 10:05 AM (112.173.xxx.122)

    아는 분 딸도 갑자기 오르간을 한다는데
    대학가려고 그런다네요
    오르간도 소질도 있어야겠지만 돈없으면 못하나보더라구요

  • 2. ..
    '14.10.26 10:12 AM (175.114.xxx.231)

    하프는 이동하는데도 일반 승용차로 안되잖아요.
    저 어릴때는 집 한채 값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집값이 올라 집 한채값은 아니군요.

  • 3. 하프가 일억이나
    '14.10.26 10:47 AM (27.35.xxx.154)

    전 2천정도 한다고 들었었는데..근데 레슨비며 악기유지비가 다른악기들보다 많이들어 결국 돈이 억되는거라고. 만약 정말 악기만 1억이면 엄청나네요~

  • 4.
    '14.10.26 10:53 AM (223.63.xxx.172)

    그냥 대학 가지말지 뭐라고...ㅋㅋ
    하프도 진짜 소질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 5. ㅇㅇ
    '14.10.26 11:22 A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

    나경원 동생이 유명한 하피스트죠.
    예전에도 돈 많은 집에서 시켰던 듯...

  • 6.
    '14.10.26 11:22 AM (119.14.xxx.20)

    오래전엔 하프 전공 하면 무조건 서울음대 간다는 얘기가 있었죠.
    거의 맞는 말이었고요.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영 없는 말은 또 아니예요.

    근데 하프가 1억밖에 안 해요?
    이십 몇 년 전에도 억대 였는데, 하프계에는 인플레가 없나요?ㅋ

  • 7. 솔직히
    '14.10.26 11:34 AM (14.52.xxx.59)

    하프만 1억이고 그것만 있으면 대학간다면 저라도 시키겠어요
    애 학원비 유치원때부터 계산하면 1억도 넘겠더라구요 ㅠ
    12년 할부냐 일시불 1억이냐의 차이일듯요

    저 아는 애도 하프 하는데 대학은 인문으로 갔어요
    어느 교수에게 사사받느냐에 따라 서울대인지 한양대인지 딱 나뉜대요

  • 8. ....
    '14.10.26 12:14 PM (218.234.xxx.94)

    87학번인데 저희 때는 그런 루머 있었어요.
    하프 갖고만 있어도 대학 간다고...(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

  • 9. 가격은
    '14.10.26 10:12 PM (221.146.xxx.58)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악기 전공생들 악기도 몇천은 하니 1억정도 하지 않을까요?
    저희 학교 음대교수 반주차 몇번 집에 들낙거렸는데 늦둥이 딸 공부안되면 하프시킨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더라고요.
    일단 악기있음 학교들어가긴 쉬운가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14 경락. 스포츠마사지, 타이마사지 중 뭐가 좋나요~ 1 RI 2015/09/08 2,677
480813 손등핏줄 레이저 시술 해보신분 계세요? 손등핏줄 2015/09/08 1,895
480812 15개월 아기 젖끊어야하나요?? 5 행복한요자 2015/09/08 1,118
480811 연체정보공유 vs 카드론 6 ... 2015/09/08 1,559
480810 술못마시는 남친 18 ... 2015/09/08 2,960
480809 다이어트중인데.. 8 ㅠㅠ 2015/09/08 1,451
480808 얼마전 이혼한 서아무개 실시간 검색어 1위... 23 놀랍네요 2015/09/08 17,190
480807 영어 문법용어 한 개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3 그라마 2015/09/08 946
480806 개인병원하는 의사남편들 옷 거의 필요없죠? 15 ㅇㅈㅇ 2015/09/08 5,812
480805 보온 주전자 추천해주세요 6 !! 2015/09/08 1,751
480804 김대중은 간첩 지옥고통 내가 보았다 호박덩쿨 2015/09/08 916
480803 전세 날짜 지난후 2달 지날때 월세문제 질문입니다. 부동산 2015/09/08 503
480802 베드민턴 치시는분께 질문 드립니다.. 4 질문 2015/09/08 1,299
480801 결국 베를린 보고 제대로 뽐뿌받아서 트렌치 질렀네요... ㅠ 3 Ann 2015/09/08 1,845
480800 법원,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혹 6번째 사실무근 확인 10 세우실 2015/09/08 1,688
480799 시댁과 마찰후 5년차 2015/09/08 1,158
480798 간만에 믹스커피먹는데.. 8 .. 2015/09/08 4,450
480797 정수기 렌탈비 내지 말고 생수 사다 먹을까봐요... 20 그냥 2015/09/08 6,664
480796 먹는거에 너무 집중하는 시대 4 거만 2015/09/08 2,136
480795 50세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재취업 7 2015/09/08 19,711
480794 여행왔는데 남편하고 매일싸워요.. 14 000 2015/09/08 4,578
480793 홍콩 놀러가기싫게 만드네요. 드러워서 진짜 13 2015/09/08 12,502
480792 "이민자" 보셔요~~~ 영화 추천 2015/09/08 871
480791 수시 접수시 생기부 온라인 제공동의?? 7 오렌지 2015/09/08 5,921
480790 어려서부터 착실하고 공부 잘한 남편들은 욱하지 않죠? 24 2015/09/08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