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프 하면 집에 돈이얼마나 많은거죠?
1. 오르간
'14.10.26 10:05 AM (112.173.xxx.122)아는 분 딸도 갑자기 오르간을 한다는데
대학가려고 그런다네요
오르간도 소질도 있어야겠지만 돈없으면 못하나보더라구요2. ..
'14.10.26 10:12 AM (175.114.xxx.231)하프는 이동하는데도 일반 승용차로 안되잖아요.
저 어릴때는 집 한채 값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집값이 올라 집 한채값은 아니군요.3. 하프가 일억이나
'14.10.26 10:47 AM (27.35.xxx.154)전 2천정도 한다고 들었었는데..근데 레슨비며 악기유지비가 다른악기들보다 많이들어 결국 돈이 억되는거라고. 만약 정말 악기만 1억이면 엄청나네요~
4. 헐
'14.10.26 10:53 AM (223.63.xxx.172)그냥 대학 가지말지 뭐라고...ㅋㅋ
하프도 진짜 소질있는 사람도 있겠지만5. ㅇㅇ
'14.10.26 11:22 AM (110.70.xxx.243) - 삭제된댓글나경원 동생이 유명한 하피스트죠.
예전에도 돈 많은 집에서 시켰던 듯...6. 음
'14.10.26 11:22 AM (119.14.xxx.20)오래전엔 하프 전공 하면 무조건 서울음대 간다는 얘기가 있었죠.
거의 맞는 말이었고요.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영 없는 말은 또 아니예요.
근데 하프가 1억밖에 안 해요?
이십 몇 년 전에도 억대 였는데, 하프계에는 인플레가 없나요?ㅋ7. 솔직히
'14.10.26 11:34 AM (14.52.xxx.59)하프만 1억이고 그것만 있으면 대학간다면 저라도 시키겠어요
애 학원비 유치원때부터 계산하면 1억도 넘겠더라구요 ㅠ
12년 할부냐 일시불 1억이냐의 차이일듯요
저 아는 애도 하프 하는데 대학은 인문으로 갔어요
어느 교수에게 사사받느냐에 따라 서울대인지 한양대인지 딱 나뉜대요8. ....
'14.10.26 12:14 PM (218.234.xxx.94)87학번인데 저희 때는 그런 루머 있었어요.
하프 갖고만 있어도 대학 간다고...(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며..)9. 가격은
'14.10.26 10:12 PM (221.146.xxx.58)정확히 모르겠지만 현악기 전공생들 악기도 몇천은 하니 1억정도 하지 않을까요?
저희 학교 음대교수 반주차 몇번 집에 들낙거렸는데 늦둥이 딸 공부안되면 하프시킨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더라고요.
일단 악기있음 학교들어가긴 쉬운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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