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절기때마다 감기..ㅠㅠ

애둘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4-10-26 09:29:20
6살 큰딸은 먹성이좋은건아닌데 크게아픈적은없지만
기관다니면서부터는
매해 봄, 가을 목감기. 또는 기침. 또는 코 등등..
돌아가며 달고있구요.

올해도 여김없이 어제부터 기침에 오늘은 코까지..
그래도 5.6.7.8.9월은 병원없지 지냈지만요..

둘째는 31개월인데 어린이집은 8월부터 다녔어요.
날따듯할땐괜찮더니..
일주일전부터 항생제포함 약먹고있어요.아직 한창 더먹어야될거같은데..
그전에도 언니가 있어서인지 코감기,중이염 등 때문에 감기앓은적이 많구. 어려서인지 더많이 아픈거같구요.

문제는 제가 애들아플때마다 넘 스트레스받고 예민해져요ㅠㅠ
애들원래 이정도 아픈건 커가는과정일까요?
한약을 한재 먹여야될런지.
현재 먹이는건 유산균. 종합비타민 정도에요..
한약먹이면 효과있을까요? 항생제끊고싶어요ㅠㅠ
IP : 223.6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연항생제
    '14.10.26 10:31 AM (115.140.xxx.74)

    프로폴리스요..

    입병 너무나 자주나고 , 감기자주걸리던 고3울아들
    프로폴리스먹은후
    한번도 아픈적없어요.
    아이가 몸소느끼니 알아서 챙겨먹네요.

    지금 세달쯤됐구요.

    먹기시작초기엔 살짝 입병도났지만
    금방 사라졌어요.

    제가먹이는건 함량높은 호주산.. 함량2500
    240알에 9만원이구요
    8개월분이니 비싼건 아닌거같아요.
    전에 어느분 질문에 답했을땐 1병에 9만원이라
    비싸다.. 했는데 곰곰 계산해보니 비싼건 아니더라구요.

    전 호주 지인한테 부탁했구요

  • 2. 이어서
    '14.10.26 10:33 AM (115.140.xxx.74)

    환절기마다 알러지로 콧물줄줄 제채기로 고생하던 제부도
    너무 좋아졌다고하네요

  • 3. 저도
    '14.10.26 10:44 AM (223.62.xxx.121)

    프로폴리스 추천해요. 6살아들 매일 자기전 프로폴리스 입에 뿌리는거 뿌리고 자는데 확실히 감기덜해요. 애들감기 대부분 목붓는거 아님 코감기인데 프로폴리스는 제가 목 칼칼한날 뿌리고자도 효과 직빵이더라구요.
    더불어 잘때 손수건 목에 감고 재우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기침하는거 손수건 감고자니 안하더라구요.
    기관에서 옮는건 오자마자 옷싹벗기고 목욕시키거나 손발 세수만 씻겨도 덜한거같아요. 원에서 수족구니 뭐니 많이 돌아도 저희앤 한번도 옮아온적은 없는게 그때문인거같아요전.

  • 4. 감사
    '14.10.26 10:50 AM (223.62.xxx.102)

    너무감사해요. 혹시프로폴리스어디서 구입하는지 알려주세요 바로구입할게요

  • 5. 저는
    '14.10.26 7:21 PM (115.139.xxx.121)

    인터넷 프로폴리스 파는 사이트에서 주문해요. 제가쓰는건 뉴질랜드산 콤비타 프로폴리스 오랄 스프레이에요. 검색해보심 파는곳 많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99 배용준 태왕사신기 출연료가 회당 2억이었다네요 11 출연료 2015/09/03 3,770
479398 현직교사입니다 부산 살기 어떤가요~? 20 ralala.. 2015/09/03 4,092
479397 초2도 놀이터 갈때 엄마들이 따라가나요? 12 ... 2015/09/03 2,528
479396 배나온 남편..배가 너무 땅땅해요. 16 날씨 좋아요.. 2015/09/03 5,758
479395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한국 복지지출은 OECD 꼴찌다 세우실 2015/09/03 603
479394 세입자가 계약기간 중에 계약자 명의를 좀 바꾸자는 요청을 하세요.. 8 아파트 월세.. 2015/09/03 1,721
479393 인성검사? 다중지능검사? 그런거 도움이 될까요? 1 야옹 2015/09/03 867
479392 고3 두번째도 힘들어요 11 엄마 2015/09/03 2,574
479391 냉부 다시보기 보는데..이문세씨 왜 이리 셰프들에게 함부로 하는.. 8 23455 2015/09/03 3,393
479390 부모 봉양의 최종 책임은 장남? 왜 그런 걸까요? 24 궁금 2015/09/03 5,420
479389 수시준비하면서궁금한게(서울과지방의차이) 6 고3맘 2015/09/03 1,949
479388 갤럭시a7 쓰시는 분들 크기가 어떤가요? 1 휴대폰 2015/09/03 807
479387 바믹스는 정말 좋은가요 2 블렌더 2015/09/03 1,347
479386 이런 경우 대기전력 없는거죠? 3 대기전력 2015/09/03 686
479385 주말 서울 나들이 2 wkfehf.. 2015/09/03 2,478
479384 카드사에서 공짜로 블랙박스 설치해주신다는데 4 님들 2015/09/03 1,154
479383 불타는청춘에 박세준씨 동안이네요 13 청춘 2015/09/03 3,394
479382 선동질좀 그만 4 제발 2015/09/03 903
479381 국정원 ‘묻지마 특수활동비’ 올해만 4782억 7 특수활동비 2015/09/03 750
479380 전세, 질문있어요. 4 딸기줌마 2015/09/03 1,031
479379 홈쇼핑 송도순 쇠고기장조림 어떤가요? 5 홈쇼핑 2015/09/03 4,163
479378 펑예정입니다)결혼 10년차 이상 되신분들..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56 원글이 2015/09/03 20,566
479377 삶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4 막돼영애씨 2015/09/03 1,299
479376 40대후반 이런조건의 알바 고민입니다 8 고민녀 2015/09/03 3,895
479375 강아지.. 3 정말 2015/09/0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