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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옆방 소음.. 히키코모리같은데 벽칠까요 말까요?

괴로워 조회수 : 5,417
작성일 : 2014-10-26 01:56:07

밤새 게임을 하는가봐요 ㅠㅜ

뭔 게임인지 따발총소리만 계속 두두두두 나네요..

엄청 큰건 아닌데 벽체가 울리니까 더 예민해지네요   스트레스 만빵..

 

옆방남자는 저번에보니까 좀 껄렁껄렁하고 그렇구요, 택배아저씨한테 막 반말하고..

근데 전 혼자있는 작고마른 독신녀라

지금 이 오밤중에 벽을 두드릴까 하다가, 좀  겁이나네요,,  나중에 해꼬지할까봐요..

 지금 벽 두드릴까요(시끄럽다는 표시로..)   아님 참는게 현명할까요?

IP : 211.52.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6 1:58 AM (116.125.xxx.180)

    엘리베이터나 문앞에 쪽지붙히세요

  • 2.
    '14.10.26 1:59 AM (116.125.xxx.180)

    매일이 아니고 오늘만이면 참으세요
    너무 밤이고 위험해보여요

  • 3. 원글
    '14.10.26 2:02 AM (211.52.xxx.6)

    오늘만은 아니고요
    일주일에 2-3일 정도 저러거든요ㅠㅜ

  • 4. 무슨게임일까요?
    '14.10.26 2:10 AM (210.205.xxx.161)

    저희집주변에서도 들립니다.

    어느날은 따딱~따땅~하면서 쇠공튀기는 소리나는듯하고
    어느날은 운전(모터소리)나요.
    하루24이 아닌 25시간나요.

    그리고 차라리 그 소리만이라면 귀막는게 나은듯.
    차라리 소리만 나는게 나은게 선한이웃같다는 생각이...

  • 5. ㅇㅇ
    '14.10.26 2:12 AM (1.252.xxx.16) - 삭제된댓글

    절대 직접 대응마세요.
    관리실에 방송 해달라 하세요

  • 6. 원글
    '14.10.26 2:16 AM (211.52.xxx.6)

    네 아무래도 제가 지금 그러긴 무서울꺼 같아서 안하는게 낫겠네요ㅠㅜ
    괜히 벽쳤다가 앞으로 집에 들어올때 나갈때 더 신경쓰이면 집안에서도 불안할것 같거든요

    말씀해주신대로 관리실에 방송해달라 하든가, 아님 쪽지라도 붙여달라고 하든가 할께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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