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템플스테이 다녀오고 싶은데 108배 안하는곳 없나요?

절에가고파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4-10-26 00:56:39

템플스테이 다녀오고 싶은데

제가 무릎 안좋아서 구부리면 안되거든요.

108배 안하는곳

템플스테이 2박3일이라도 갈만한곳 없나요?

아니면 혼자서라도 맑은공기 마시면서 안전하게 숙박할수 있는곳 없나요

수도원 프로그램이라도 추천좀....

IP : 218.23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6 1:05 AM (175.215.xxx.154)

    108배 하는 템플스테이 가더라도 무릎 안좋은 사람에게 억지로 108배 시키지는 않아요.
    체험형 말고 휴식형을 간다면 108배 안할꺼예요. 그런데 휴식형은 좀 단조로울수 있어요

  • 2. 2곳.
    '14.10.26 5:36 AM (223.62.xxx.55)

    제가 비구니스님이 주지인곳 2곳을 소개해드릴께요.
    당진에 성당사와
    전남 장성에 천진암이 있어요.
    둘다 좋은곳이니 스님께 사정얘기하고 며칠기도하며 쉬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둘다 기도처로도 좋은곳이라 우리 82쿡회원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암자이기도하구요

  • 3. 휴식
    '14.10.26 7:09 AM (112.161.xxx.242)

    어느 절이나 휴식 형으로 신청하시면 될 거예요
    홈피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요
    지난 여름 예산 수덕사에 다녀 왔는데 새로 진 건물이 조용해서 푹 쉬다 왔네요

  • 4. ...
    '14.10.26 10:50 AM (180.229.xxx.175)

    예불할때나 언제나 힘드시면 쉬시고 계셔도 됩니다...
    저처럼 절하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하면되고
    몸이 불편하시면 마음으로 하시면 되죠~

  • 5. 템플스테이
    '14.10.26 11:03 AM (202.156.xxx.42)

    나중에 꼭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인데..참고할께요

  • 6. 감사
    '16.1.9 7:02 AM (223.62.xxx.92)

    ♡♡ 비구니스님이 주지인곳 2곳
    ㅡ 당진에 성당사와 전남 장성에 천진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485 마왕 생각하면 우울 4 오늘도 2014/10/30 785
430484 신해철이 죽었다니... 14 아니라고 2014/10/30 2,679
430483 초등아이가 복숭아뼈 골절을 입었어요. 응급실에 다녀왔는데..도움.. 16 아휴 2014/10/30 4,022
430482 저는 신해철님의 노래도 들은적 없고 누구인지도 몰랐어요ㅜㅜ 6 .. 2014/10/30 1,142
430481 의료사고를 미리 막는 가장 쉬운 방법 163 심플라이프 2014/10/30 18,364
430480 선빵 날리는 남편.. 4 ... 2014/10/30 1,505
430479 바자회 택배보냈습니다. 3 2014/10/30 879
430478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4 룰루랄라 2014/10/30 2,124
430477 남이 만지면 죽은척하는 강아지래요. ㅎ 13 귀여워 2014/10/30 5,081
430476 길 고양이 잡는 방법 알려주세요~ 13 불쌍하다 2014/10/30 7,893
430475 이 코트 어때보여요? 겨울에 입기 6 ㅇㅇ 2014/10/30 2,554
430474 어린 여고생의 절규!!! 3 닥시러 2014/10/30 1,376
430473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이요 3 . 2014/10/30 2,574
430472 고 신해철 관련기사를 찾아보면서 딱 와닿는 글 4 설라 2014/10/30 1,723
430471 이번 에볼라 의료봉사에 한의사들도 기면 좋겠네요 4 최고 2014/10/30 1,619
430470 병가 신청했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주면 어떡하죠? ..... 2014/10/30 830
430469 스키니진 사이즈요 6 사이즈좀도와.. 2014/10/30 1,697
430468 어려서부터 존재감 없었는데, 살 빼고 2 씁쓸 2014/10/29 2,193
430467 씽크볼에 걸쳐놓고 쓰는 바구니 있잖아요 1 ll 2014/10/29 1,306
430466 지금 라디오스타 유재하 노래들으니 해철님이 넘 아련해요... 5 쓰라림 2014/10/29 1,073
430465 친하게지냈던 직장동료 퇴사후에도 생일챙기시나요? 4 ^^ 2014/10/29 1,561
430464 일본산 파운데이션 써도 괜찮을까요? rmk 2014/10/29 599
430463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열 가지 이슈 1 최린 2014/10/29 573
430462 남자가 손을 잡았는데..온몸을 벌벌 떨어요..ㅠ ㅠ 26 2014/10/29 18,980
430461 남에게 말 예쁘게 못하고 충고 잘하는사람 13 ㅡㅡ 2014/10/29 4,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