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승환
그냥 벅차네요!!!!!
1. 그쵸
'14.10.26 12:50 AM (115.22.xxx.16)눈물이 ㅠㅠ
같이 늙어요 승환옹2. 꼼지락
'14.10.26 12:50 AM (221.151.xxx.5) - 삭제된댓글최고 bbbbbbbbb
3. 와
'14.10.26 12:52 AM (118.42.xxx.125)역대급이에요~! 진짜 가수네요~ 예전 공연기회사에서 일했을때 직원들이 손꼽던 가수중 하나가 이승환이었거든요. 좋네요 오늘~^^
4. 감동
'14.10.26 12:52 AM (175.223.xxx.209)눈물이 나요 ㅠㅠㅠㅠㅠ
팬들도 다 멋져요!!5. ㅠㅠ
'14.10.26 12:52 AM (125.177.xxx.85)저도 울컥했어요.
같이 늙어요.그말에 해철님도 생각나고6. 해철님도
'14.10.26 12:57 AM (119.149.xxx.138)같이 늙어가고 싶어요ㅠㅠ 우리 젊음 속에 있던 그 얼굴들 모두.
7. ...
'14.10.26 12:59 AM (121.135.xxx.170)정말 대단...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나요.ㅠㅠ8. 벼리지기
'14.10.26 1:22 AM (175.209.xxx.118)저도 눈물이 주르륵...ㅠ
같이 늙어가잔 카드 보고 울컥..
신해철님 생긱도 나서 주르륵..ㅠ9. ㅜㅜ
'14.10.26 1:22 AM (110.70.xxx.143)오늘 뭔 날인가 90년대 아이콘들이 다 나오네요..
마왕이 더 생각나서 눈물이..
잘 될거에요.10. 전설
'14.10.26 1:50 AM (1.229.xxx.235)팬이라는 게 벅찬 순간이었어요. 눈물 주르륵!
11. 동감
'14.10.26 1:53 AM (219.251.xxx.135)그냥 팬이었는데 무한 팬이 될 것 같아요.
무조건 응원합니다 ㅜ ㅜ12. 진짜
'14.10.26 2:23 AM (61.84.xxx.86)최곱니다
더이상의 말은 필요가 없는듯13. ㅠㅠ
'14.10.26 3:06 AM (175.223.xxx.199)♥♥♥♥♥♥♥
14. ..
'14.10.26 3:18 AM (122.34.xxx.39)순간순간 보이는 표정에서 순수함을 느꼈어요.
15. +
'14.10.26 7:12 AM (116.123.xxx.156)흐흐 그렇게 함께 늙는 거죠ㅠㅠ (그런데 팬들이 피켓든 건 너무 오글오글;;)
16. 피켓은
'14.10.26 8:45 AM (116.37.xxx.135)제작진이 준비한거래요 ㅎㅎ
17. 그린
'14.10.26 11:01 AM (112.214.xxx.102)23년된 팬으로 명불허전 역시나 우리 오빠네요 ㅋㅋㅋ
제 유년시절을 이분과 함께 보내왔고, 지금도 이승환 팬이라는게 항상 자랑스러워요~ 짱짱짱!!18. ᆢ
'14.10.26 11:03 AM (124.80.xxx.38)막귀도 역대급이라 2위
티아라가 잘못했네 ㅜㅜ19. 참
'14.10.26 1:18 PM (1.232.xxx.116)얼심이고 최선을다하는 사람이란 느낌이 오더군요.
같은 나이대라 그런가..더 애정이..20. ....
'14.10.26 4:13 PM (121.161.xxx.229)히든싱어 보고 연말에 콘서트 표 예매했어요
아직 예매가능해서 다행이에요ㅠㅠ
콘서트 이름이 진짜네요. 진짜죠 이승환 무대는 ㅠㅠ21. 최고의 뮤지션
'14.10.26 4:38 PM (39.118.xxx.14)정말 멋져요ㅠㅠ
22. 아~
'14.10.26 6:55 PM (175.197.xxx.88)나이들어 콘서트 간적 한번도 없는데, 이번만은 왠지 이승환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어제 넘 감동의 무대였고, 노래가 너무 좋아 찾아들으니 주책맞게 눈물이 계속 나네요.23. ....
'14.10.26 9:35 PM (119.67.xxx.161)전 이승환을 아주 좋아한 팬은 아닌데 이 어두운 시대에 자신도 많이 두렵고 힘들텐데 바른 말 하고 필요한 일 하려 애쓰는 것 보고 너무 고맙고..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울면서 봤습니다.
24. 유
'14.10.26 9:39 PM (223.62.xxx.104)눈물이 주룩주룩ㅜㅜ
같이 늙자는 말이 이렇게 좋고 찡한 말이었나
해철님 생각나서 더 울었어요
우린 진짜 아직 할 일 많잖아요
모두 건재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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