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단을 받지 말라고 강요합니까?
전세금을 안받겠다고 했어야죠.
그럼 어머니도 예단 필요없다 하셨을테고요.
어머님2억도 그냥 없얻느 되는 돈 주시는거 아닙니다 진신 노후자금떼서 주는거에요, 하셔야 될듯.
마이너스통장 결혼후 누가 갚는건가요..카드할부로 혼수해가는여자 욕하는 글 많이 봤는데 버금가네요..마이너스통장으로 하는것 남친도 알고는 있는 상황이죠.
빠져나가는 소리가 있다면 바로 이런소리일까요
대출받아 예단하면서 가방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혀가 내둘리네요
시댁에서 2억을 지원해 주겠다는 궁극적인 이유가 뭘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걸 깨달으실 수 있다면 이런 고민따윈 하지 않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 29가지 벌어 일억 넘게 가져갔는데
집에 보탰고 받은거 하나없이 예단
약하다고 욕먹은 기억있네요.
이 나라는 예단 중요시하죠.
십분의 일이란건 사십넘어 알게 되네요.
시작은 어떻든 결과적으로 잘 살면 되는거죠.
여튼 원글님 시어머님 넘 감사하네요. 이억이나!
진즉 결혼 예정되있음 미리 이천정도 모으셨음
좋았을텐데 전쟁터에 무기없이 가는거죠.
예물값 현금 얼마나 받으셨어요? 눈에 빤히 보이는 빚으로 형식만 갖추는것보단 예물하라고 받은돈에 좀 보태서 형편껏 보내시고 대신 감사의 마음을 진정성 담아서 립서비스 팍팍하시면 오히려 이쁘게 봐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빚내면서 가방까지 하는건 진짜 아닌것같아요...
일억 빚내서 혼수 예단하고 시집와서 그걸 나중에서야 안 시댁쪽 기함을 했다는 어떤집 생각나네요.
정신 차리셔야할듯요.
마이너스 통장 쓸 정도라면 예단 안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형편껏 천 만원이라도 융통을 해서 성의 표시만 하면 안 되나?
세상에 완벽한 비밀 없어요. 나중에 그 돈이 마이너스 통장에서 나왔고 살면서 님과 남편이 같이 갚아간다는걸 알면 그 시어머니가 그땐 이해 할까요?
윗분들 말처럼 차라리 전세금을 받지 않았으면 나았겠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30203 | 건강기능식품 vs 한약 | 동충하초 | 2014/10/27 | 732 |
| 430202 | 자기 주장이나 표현 잘하게 아이 가르치는 방법 20 | 00 | 2014/10/27 | 4,294 |
| 430201 | 브라질 영화 '중앙역'1998 1 | 브라질 | 2014/10/27 | 1,158 |
| 430200 | 미국에서 개인 수표쓰는 이유 62 | 여기가천국 | 2014/10/27 | 25,244 |
| 430199 |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는데요 9 | .. | 2014/10/27 | 3,897 |
| 430198 | 너무 극단적인거 싫어요..ㅜㅜ 12 | 짱아 | 2014/10/27 | 2,989 |
| 430197 | 술마시고... 1 | jay | 2014/10/27 | 1,534 |
| 430196 | 중학생 보통 몇시에 자나요? 8 | 힘들어요 | 2014/10/27 | 1,426 |
| 430195 | 2G폰은 어디서 가입하면 저렴한가요? 1 | 2g | 2014/10/27 | 669 |
| 430194 | 방통대 유교과 입학으로 취직을? 1 | 지니휴니 | 2014/10/27 | 1,220 |
| 430193 | 제2롯데월드에 루이비통 오픈했나요..? 2 | rachel.. | 2014/10/27 | 1,040 |
| 430192 | 머리위에서 가슴으로 당기는 운동 궁금해요. 2 | 헬스 | 2014/10/27 | 836 |
| 430191 | 평생소원이에요.. 날씬한 다리.. ㅠㅠ 10 | ㅇㅇㅇ | 2014/10/27 | 4,540 |
| 430190 | 저도 어처구니없는 남자들 들이댐에 너무 피해를 많이 겪었어요 5 | ㅇㅇ | 2014/10/27 | 2,803 |
| 430189 | 우리 딸 성격 참 좋은것같아요 7 | 외할머니 | 2014/10/27 | 1,939 |
| 430188 | 매실담근거 2 | 질문 | 2014/10/27 | 680 |
| 430187 | 집에 안 먹고 있는 건강즙들 3 | 자주 | 2014/10/27 | 1,373 |
| 430186 | 엔야 좋아하셨던 분 안계신가요? 2 | ^_^ | 2014/10/27 | 790 |
| 430185 | 남편 사주 돈관계 안된다는데 6 | 사주????.. | 2014/10/27 | 1,679 |
| 430184 | 아산에 양심 치과 소개 부탁드려요~~ | 치과 | 2014/10/27 | 812 |
| 430183 | 에이, 라는 말 자주 하는 사람 5 | 에이 | 2014/10/27 | 1,293 |
| 430182 | 누빔이불커버에 명주솜 넣어도 괜찮을까요? | 늦가을 | 2014/10/27 | 383 |
| 430181 | 메모리폼 베개 좋나요 3 | 건강 | 2014/10/27 | 2,189 |
| 430180 | 짜장밥 할때 고기대신 참치도 좋네요 6 | 오늘 | 2014/10/27 | 1,570 |
| 430179 | 김경란이 참 무서운여자다 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31 | 그냥느낌 | 2014/10/27 | 44,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