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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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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고 장기전세 사는 것 어떨까요?

산새 조회수 : 12,174
작성일 : 2014-10-25 23:18:04
남편이 곧 경제위기가 온다며 6억상당의 저희집을 팔고 당분간 전세살자고 합니다.최근에 재개발 죄대 수혜지역으로 팔표된 곳이에요. 전세살다가 집값 떨어지면 그때 평수 넖혀 사자구요..
지금이 집을 팔수있는 마지막 기회라는데..
전 집값 오르기를 기대한다기보다 내집없이 전세사는게 넘불안하네요. 부부나이 40대 중후반에 어린 남매가 있어요.
내집 팔고 넖은 평수 전세 사는분들 계시겠죠?
저희집을 팔아야할지..아무도 모르는,정답없는 부동산 문제를 히도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IP : 128.134.xxx.8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거
    '14.10.25 11:22 PM (218.50.xxx.26)

    남편이 그쪽 전문가인가요?
    경제위기가 온다고 확신하는 것 같은데...

  • 2. ㅁㅁ
    '14.10.25 11:26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한표

  • 3. 저희도
    '14.10.25 11:28 PM (175.114.xxx.202)

    돈은 되는데 집안사고 있어요. 저희남편도 원글님님편분과 같은 얘기를 해서요. 저희남편은 전세도 불안하다며 반전세로 하자네요.

  • 4. ..
    '14.10.25 11:28 PM (119.64.xxx.70)

    저도 남편 분 의견에 동의 해요.
    우리나라 대체 뭘로 일어서나요?
    암담합니다.

  • 5. ㅁㅁ
    '14.10.25 11:30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반전세가 가장

  • 6. la
    '14.10.25 11:32 PM (211.36.xxx.124)

    우리도 9월에 집 팔았어요~
    넓은집이 매매안되어 1년여만에 팔았는데 이번기회아니엇으면 못팔았을꺼예요
    11월말에 32평 작은집으로 전세 가는데 자다가 벌떡 일어나요
    너무 넘 기분좋아서 잠을 못자요
    새벽에 일어나 미생 보고 커피마시고 다시 자요~
    이제 아파으는 끝이라고 해서요

  • 7. la
    '14.10.25 11:33 PM (211.36.xxx.124)

    오타ㅡ아파트

  • 8.
    '14.10.25 11:36 PM (211.209.xxx.27)

    저는 반대. 평생 전세 살게 될 수도 있어요.

  • 9. ..
    '14.10.25 11:36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현명함이 절박한때

  • 10. 산새
    '14.10.25 11:36 PM (128.134.xxx.86)

    남편이 금융권에 있긴해요. 내년에 더 안좋아 진다네요
    우니경제 지탱해주는 대기업들 실적 넘안좋고 은행 도산 가능성까지 얘기하네요. 전세가는 계속 오를텐데 내집잊없다는게 영 불안해서요.

  • 11. 평생 전세가
    '14.10.25 11:39 PM (178.190.xxx.185)

    뭐 나쁜가요? 장기전세라면 오히려 좋죠.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경제 뭐 볼거있나요?

  • 12. 레지나
    '14.10.25 11:39 PM (121.254.xxx.111)

    그렇게 불안하시면 좀 외진곳의 3억 아파트를 사시고 나머지를 현금으로 갖고계세요

  • 13. ....
    '14.10.25 11:41 PM (1.241.xxx.162)

    전세가가 집 가격의 80-90프로를 윗돌고 있죠
    지금은 전세도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니...집 가격이 전세가 보다 떨어질 가능성도 아주
    많아요

    그러니 웬만하면 자신의 자산규모에서 집에 몰빵하지 말고 현금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라고 해요
    요즘은.....

  • 14. 그러고 싶은데
    '14.10.25 11:53 PM (211.207.xxx.143)

    내 집은 팔거나 전세주면 되는데
    내가 들어갈 전세가 없더라구요...

  • 15. ..
    '14.10.25 11:56 PM (175.223.xxx.74)

    무섭네요.
    지금보다 어려워진다니..
    저는 빚까지 있는데 불안해요.

  • 16. 전세
    '14.10.25 11:58 PM (182.212.xxx.51)

    전 지금까시 전세는 안살아 봤거든요
    그런데 전세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2년마다 올려주거나 이사가려면 그만큼 비용 발생하고 학교문제나 기타 여러가지 힘든거 많지 않나요?
    울 엄마 전세사셨을때 집하나 있음 맘은 편하다 하셨거든요
    부동산에 집내놓고 집구하고 전세는 전세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데 계약할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올려준다면 그돈이 나중에 내돈 찾아가도 당장 현금 없으면 대출이라도 받아야 올려주잖아요

    전 신혼때부터 쭉 현재집에서 10년 넘게 사는데 편하고 좋아요 집값이 내려가거나 올라도 크게 생각안하고 내집서 편하게 사니 좋거든요
    집값이 폭삭해도 전세가는 계속 올려줘야 한다면 그냥 내집에서 사는게 편힌거 아닌가요?
    집고치며 살고 안정적이고 좋은데 지금 전세도 없어진다는 밀 많거든요 이제는 자가와 월세만 남을수도 있다는데 아이데리고 이사 자주하는거 안불편한가요?

  • 17. ..
    '14.10.26 12:00 AM (211.178.xxx.216)

    저희 남편도 금융권 본점에 있어요.. 여신업무를 보는데 갈수록 경제 안좋아지는거 느껴져요.. 자잘하게 무너지는 회사들 많아서
    은행입장에서는 대출회수해야하니 살려야 하지만 가능성이 안보이는데 많대요.. 지금 기사에 안나오지만 제약 회사들도 힘든데
    많더라구요.. 저희는 나이가 있으니 그냥 내집은 두고 거의 현금화 하고 있어요..시누가 몇년전에 신도시에 집사려고 하니 웬만하면 평수줄여서라도 서울에 집사라고 했어요.. 그나마 갈수록 서울이 나을거라고..신도시는 이제 아니라네요

  • 18. 근데
    '14.10.26 12:06 AM (211.209.xxx.27)

    그 돈 어떡할건데요? 현금으로 쌓아두실건가요? 주식은 빈털털이 되기 쉽고 은행은 금리도 낮지만 은행도 위험하다면 5천씩 10여곳에 나눠 넣어야 할거고,

    장기전세 가능하면 다행이지만 월세 꼬박꼬박 낼 일이 생길 수도 있고.
    그냥 내 집 한 채는 두는게 낫지요. 두 세채 있어 정리한다면 몰라도.

  • 19. 지나가다가
    '14.10.26 12:19 AM (221.154.xxx.130)

    내집한채는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 20. ...
    '14.10.26 12:20 AM (2.49.xxx.80)

    집값 떨어지고 금리 오르면 전세금도 내려가죠....
    저희 아버지도 몇년전서부터 난리난리
    오빠도 반전세로 돌린지 오래.
    부모님도 어정쩡한 부동산 다 처분하시고 철저히 실물 투자만 하시네요.
    돈도 가지고 있어봤자 휴지조각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워낙 불안하니 안전빵이 최선인것 같아요.

  • 21. ...
    '14.10.26 12:35 AM (175.117.xxx.103)

    저 아는 은행원은 8월경에 집 사던데요.
    그것도 강남에..
    뭐가 맞는지

  • 22. ..
    '14.10.26 1:00 AM (39.7.xxx.101)

    뭔소린지..주위 돈 많은 사람들은 다 여전히 윗님 말씀처럼 요즘 강남에 집 사요..
    누구 맘대로 장기전세..안전한 전세가 그렇게 계속 딱딱 나오나..
    평수 줄여서라도 무조건 서울, 요충지에 집한채 있는 게 젤..

  • 23. 서민일수록
    '14.10.26 2:05 AM (14.32.xxx.157)

    돈 많은 사람들이야 내집없어도 재산 많으니 전세를 살든 월세를 살든 깨끗한집 골라서 살겁니다.
    서민 일수록 내집 한채라도 있어야 써서 없어지지 않고 남는게 있죠.
    부동산은 현금화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면서 장점입니다.

  • 24. 경기 나빠요
    '14.10.26 3:14 AM (175.136.xxx.88)

    부자들은 모르겠고요. 제 주변 다들 경기 나쁘다고 불안해해요. ...내년엔 더더욱...ㅠㅠ

  • 25. 그야
    '14.10.26 3:16 AM (1.252.xxx.16) - 삭제된댓글

    여러채 있음 불안 하겠지만 한채가진 서민은 오르던지 내리던지.
    신경 끄시는 게 좋을 듯 해요.
    한채있는집 팔고 전세가면 경제 폭락하면 전세금이 불안하지 않겠어요?
    전세금이나 매매나 비슷하다면 위험도는 더 크죠.
    경제 위기가 오면 전세사는 서민들이 더 힘들어질 거 같아요.

  • 26. 111111
    '14.10.26 7:41 AM (114.203.xxx.115)

    강남옆에 사는데 전세로 강남 집구하기 너무 어렵고 강남 옆도 매물 별로 없어서 집주인이 이사가라면 구하지못해 발 동동 굴러요 . 전세가 그만큼 인기동네는 집값 비슷해지고 있고 매물이 없어 집사려는 사람도 좀 있어요

  • 27. 111111
    '14.10.26 7:43 AM (114.203.xxx.115)

    애들이 어리면 학교때문에 막 이사다니기 힘들 잖아요 그리고 집주인도 전세로 딴데 갔다가 다른곳 올라서 내집으로 들어오는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 28. 전세
    '14.10.26 8:01 AM (211.117.xxx.73)

    거의 20년째 전세로만 살다가 이번에 집샀어요
    어른들 말이 틀린게 없어요
    내집 한채 오르면 다같이 오르고 내리면 다같이 내리고
    전세로 오랫동안만 살 수 있음 너무 좋죠
    하지만 중요한 시기 아이들 중고등때
    강남으로 왔어요
    처음 4억으로 시작해서 2년마다 1억 5천씩
    또 한번은 이사 결국 이번에는 2억정도를 올려준는ㅌ상황이 되네요
    너무 힘드네요
    2년이라는 시간도 너무 짧고
    돌아 올때 마다 이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물론 집도 없구요

  • 29. ...
    '14.10.26 8:26 AM (218.234.xxx.94)

    연령이 중요할 거 같네요. 현재 40대 중반 정도라고 하시면 장기전세 (20년) 들어가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20년 뒤 퇴직할 때쯤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테니까...
    그런데 6억 정도의 자산이 있다면 장기전세 들어갈 자격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장기전세라는 것 자체가 저소득층 주택 안정 사업으로 이뤄지는 건데..)

    그리고 전세 구하기 어려우면 큰평수 구하는 거요..
    저도 그렇게 해서 살아 왔는데요, 경기도나 인천은 중대형 평수 전세 구하기가 더 쉽죠..
    그런데 이게 관리비가 한 5~6만원 차이가 나요. (개별 관리비 말고 공동전기료 등 평수에 따라 더 나오는 거요) 그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대형평수 전세에 살았는데 월 5만원이면 7000만원 수준의 대출 이자.. 그거 생각하니 좀 아깝죠...

  • 30. ...
    '14.10.26 9:21 AM (211.200.xxx.112)

    강남에는 집사둬 괜찮아요

  • 31. 그건좀
    '14.10.26 9:40 AM (219.250.xxx.189)

    살집한채는 필수예요
    전세는 안위험한가요
    저는 전세금날린사람을 두명이나 봤는데..
    다들 꼼꼼하게 알아보고 했던 사람들이구요
    그리고 전세가 지금 별로 없어요
    실제로 집구하러 한번 다녀보세요
    반전세는 있어도 전세는 점점 구하기힘들어져요
    재테크전문가들도 대출많이 받는게 위험하다는거지
    그냥 24평정도 작은집하나사서 그냥 사세요
    작은평수는.떨어지지도않아요
    어차피.대출안낄거면 안올라도 상관없잖아요

  • 32. ㅇㅈㅇ
    '14.10.26 2:16 PM (121.168.xxx.243)

    아파트 절대로 안오릅니다. 조금 오른 지금이 팔기에는 적기죠.
    현금 보유가 답이죠.

  • 33. 어쩌라고
    '14.10.26 6:25 PM (211.207.xxx.17)

    주식도 안 좋아
    집값도 떨어져
    금값도 별로야
    현금은 인플레.

    도대체 어쩌라구요ㅜㅠㅠㅠㅠ
    달러라도 사 들여야 하나...

  • 34. ......
    '14.10.26 7:52 PM (121.162.xxx.53)

    집장만이 꿈인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ㅜㅜ
    있는집 굳이 정리하고 전세살이를 해야하나요? 서울에 있는 집한채 지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35. 집시
    '14.10.26 8:34 PM (218.48.xxx.126)

    집주인이 주기적으로 전세올려달라하고
    이도저도 맞지 않으면 몇년에 한번씩 이사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젊었을때는 이겨낼수있겠지만
    나이먹고 집한칸 없는 중년부부가 몇년에 한번씩 이사다녀야만하는 모양새는 좀 처량하네요.

  • 36. 여기다 뭘 물어요
    '14.10.26 8:39 PM (211.36.xxx.3)

    여긴 자기 원하는데로 갈꺼라 쓰는 곳인데.
    뭔 여기다 묻고 답을 구하는지.
    그냥 님남편하고 상의해서 좋은 결정 내리세요.

  • 37. 전세가없어지고있어요
    '14.10.26 8:44 PM (211.108.xxx.216)

    전세없구 월세만 잇으면 월세 사셔야 해요
    달랑 집1채면 집팔지마세요

  • 38. 팔고
    '14.10.26 10:19 PM (118.38.xxx.202)

    저렴한 거 하나..
    나이 들어서 집 없음 더 불안해요.
    저는 서민인데 대출 있어도 집은 보유하고 있어요.
    요즘 주말부부로 집보러 다니는데 집 없어요 ㅜㅜ
    월세가 너무 비싸서 셋방 고르기도 힘드네요.

  • 39. 세입자
    '14.10.26 11:15 PM (223.62.xxx.20)

    집 하나 있던거 처분하고 전세 삽니다
    2년 금방 오고
    집주인은 집 값 육박하는 전세금 요구하고
    복비는 그래서 수 백만원이고
    매물로 나온 전세도 없고
    빨리 결정 내려야하는데
    남편은 집값 내린다고 안사려하고
    되려 가고싶은 곳은 올랐어요

    집 한 채는 있어야 합니다

  • 40. 지나가다
    '14.10.26 11:19 PM (121.141.xxx.108)

    남편의 안목을 믿는다면 남편 따라가는거고,

    안정빵을 원하신다면 안파는거죠.


    저도 5년전부터 부동산 폭락을 예견했지만 실패했네요. ㅋ

  • 41. Drim
    '14.10.26 11:25 PM (1.230.xxx.11)

    신랑도 금융권인데 같은얘기해요
    이젠 달러보유가 아니라 위안화보유해야한다고
    저희도 집이 두개인데 목동집팔으라고 하네요
    신이아닌이상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살기힘들어지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 42. 돈의 가치
    '14.10.26 11:52 PM (74.102.xxx.84)

    윗님! 위안화는 세계적으로 신뢰가 되질 않는 돈이예요.
    외화보유하시려면 믿을 수 있는 건 달러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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