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평화ㅣ장 옷값 어느정도 하나요?

나도 옷 얘기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4-10-25 19:50:20

베스트 글에  옷얘기가   나와서요,    저도  질문  드려요.

30대,40대  초반 까지는   1년에  한 두번  제일평화  구경삼아  가서  쇼핑 했어요.

그  후로는   제가     일을   하게  되면서    그냥   가까운  옷가게나   백화점에서  사 입는데요,

백화점옷은  옷값이   부담스럽고  옷가게  옷들은   마음에  드는 거  고르기가  어려울   뿐아니라   마음에  들면   또  선 뜻  사지지  않는  가격이네요.     직장이   명동이라  신세계나    지하상가에서   주로  사입는데요,  제가  안목이없는거지 왜  계절이   바뀔때면   입을  옷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오전에는  시간을  좀  낼   수  있어서   한번  가보려는데   요즘  거 기 옷값이  얼마나   하나요?   저는  50대  초반이고   옷은  심플한   무채색계통의    튀지않는    디자인을선호해요.

근처 옷가게에서   마음에드는   옷을  물어보니   35만원(간절기  건옷)  이너로 입을만  니트는10 만원  저도  부르던데....

IP : 59.5.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
    '14.10.25 7:56 PM (221.150.xxx.71)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전 주로 가는 집이 있는데요
    고급보세 파는 인터넷 쇼핑몰보다 20~30%정도는 저렴해요
    꼭 현금으로 사셔야 되구요
    니트원피스 쇼핑몰에서 20만원 가량 하는데 15만원정도에 살 수 있었어요
    23만원 정도에 파는 코트 리오더들어간것 15만원에 선주문해서 보름만에 받았는데 맘에 드네요^^

  • 2. 원글
    '14.10.25 8:00 PM (59.5.xxx.36)

    설탕님!! 그집 상호와 위치 좀 가르쳐 주세요.!

  • 3. 보통
    '14.10.25 8:00 PM (59.13.xxx.250)

    지하나1층2층에 자체제작하는경우
    가격대는 스커트는 겨울꺼기준5만원대
    니트같은거는 도매가 3만원이상이였구
    코트는20만원대..수입의류매장도 있고
    보통 신상풀고 좀지나면 팔다가 남은거는
    매장앞행거에 진열해서 세일하는경우
    그보다싸게 살수있던거 같아요
    가보세요 ..그때그때 싸게 득템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장인만큼 여럿이 가시기 보다
    평일 낮에 혼자서 천천히 둘러보며
    발품파시는게 최고예요

  • 4. 원글
    '14.10.25 8:06 PM (59.5.xxx.36)

    네, 저도 혼자 가려구요. 그런데 오래 돌아다닐 수는 없어서 질 좋으 옷 파는집 정보좀 주세요. 다음주에가서 이너위주로 몇개 사보려구요

  • 5. 소매가 가면
    '14.10.25 10:5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비싸게 불러서 싸게 살까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이더라구요.
    지난번에 모직코트 이뻐서 물어봤더니 35만원이라고...
    이건 뭐 입어 볼수도 없고 싸지도 않고.....
    그래도 시간많고 에너지 많으면 구경할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74 봉사활동 20시간 넘기면 다음 학년으로 넘겨지나요? 7 중등 2015/08/07 1,304
470973 혹시 하루만 숙성해서 먹을 수 있는 장아찌가 있을까요? 1 .. 2015/08/07 881
470972 보험에 사망금은 꼭 넣어야되는건가요? 8 ㅇㅇ 2015/08/07 1,130
470971 제가 경계성인격장애인거같아요~ 14 경계성인격장.. 2015/08/07 6,508
470970 속초 간 사람이예요. 10 여행초보 2015/08/07 3,797
470969 초등5 영어 영어 2015/08/07 574
470968 소선거구제는 대의 민주주의를 실현하지 못한다. 2 바꿔야한다 2015/08/07 430
470967 내 자식이 복을 타고 났다라는 생각 드시는 분 계신가요?? 21 천사.. 2015/08/07 5,443
470966 [스브스뉴스]˝자기 식구가 구급차 탔어도 막았을까요?˝ 5 세우실 2015/08/07 1,005
470965 조희연 교육감 기어이 낙마 시킬려고 하나봅니다. 9 결국 2015/08/07 1,618
470964 4대 보험이 어떻게 되나요? 무지 막지 뜯어 가는 것 깉은데요 2 ..... 2015/08/07 985
470963 미적분2 선행중인 아이 상담좀 7 맞나? 2015/08/07 1,919
470962 초3 선행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2 ... 2015/08/07 1,496
470961 구스다운이불 정말 좋은가요? 15 거위 2015/08/07 4,959
470960 머리감으면 얼마나 빠지세요? 16 ㅇㅇ 2015/08/07 2,936
470959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혹시 요즘 산책시켜 주시나요? 15 강아지엄마 2015/08/07 1,653
470958 아토팜 수딩젤은 효과 어때요? 삼산댁 2015/08/07 764
470957 아이 셋 데리고 갈만한 호텔패키지..엄마혼자.. 1 으악 2015/08/07 1,169
470956 가을에 꼭 다시한번 와봐야지했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8 여행좋아 2015/08/07 4,934
470955 아베담화보고서, 식민지화 경위 대만만 언급…한국은 안 다뤄 세우실 2015/08/07 390
470954 전 이상하게 소독차 냄새가 좋드라고요 9 초롱이 2015/08/07 1,191
470953 용팔이 - 김주원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34 궁금 2015/08/07 4,633
470952 저는 강용석 변호사를 믿습니다. 다 주었다는 것을... 9 대통령 2015/08/07 5,341
470951 1077명의 친일파 후손 - 최승호PD 페북 3 참맛 2015/08/07 883
470950 없는돈에 과외하는데, 공부할 맘 전~~혀 없는 이곳 5 2015/08/07 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