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평화ㅣ장 옷값 어느정도 하나요?

나도 옷 얘기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4-10-25 19:50:20

베스트 글에  옷얘기가   나와서요,    저도  질문  드려요.

30대,40대  초반 까지는   1년에  한 두번  제일평화  구경삼아  가서  쇼핑 했어요.

그  후로는   제가     일을   하게  되면서    그냥   가까운  옷가게나   백화점에서  사 입는데요,

백화점옷은  옷값이   부담스럽고  옷가게  옷들은   마음에  드는 거  고르기가  어려울   뿐아니라   마음에  들면   또  선 뜻  사지지  않는  가격이네요.     직장이   명동이라  신세계나    지하상가에서   주로  사입는데요,  제가  안목이없는거지 왜  계절이   바뀔때면   입을  옷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오전에는  시간을  좀  낼   수  있어서   한번  가보려는데   요즘  거 기 옷값이  얼마나   하나요?   저는  50대  초반이고   옷은  심플한   무채색계통의    튀지않는    디자인을선호해요.

근처 옷가게에서   마음에드는   옷을  물어보니   35만원(간절기  건옷)  이너로 입을만  니트는10 만원  저도  부르던데....

IP : 59.5.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
    '14.10.25 7:56 PM (221.150.xxx.71)

    가격대는 천차만별이고
    전 주로 가는 집이 있는데요
    고급보세 파는 인터넷 쇼핑몰보다 20~30%정도는 저렴해요
    꼭 현금으로 사셔야 되구요
    니트원피스 쇼핑몰에서 20만원 가량 하는데 15만원정도에 살 수 있었어요
    23만원 정도에 파는 코트 리오더들어간것 15만원에 선주문해서 보름만에 받았는데 맘에 드네요^^

  • 2. 원글
    '14.10.25 8:00 PM (59.5.xxx.36)

    설탕님!! 그집 상호와 위치 좀 가르쳐 주세요.!

  • 3. 보통
    '14.10.25 8:00 PM (59.13.xxx.250)

    지하나1층2층에 자체제작하는경우
    가격대는 스커트는 겨울꺼기준5만원대
    니트같은거는 도매가 3만원이상이였구
    코트는20만원대..수입의류매장도 있고
    보통 신상풀고 좀지나면 팔다가 남은거는
    매장앞행거에 진열해서 세일하는경우
    그보다싸게 살수있던거 같아요
    가보세요 ..그때그때 싸게 득템하는 경우가 있어서
    시장인만큼 여럿이 가시기 보다
    평일 낮에 혼자서 천천히 둘러보며
    발품파시는게 최고예요

  • 4. 원글
    '14.10.25 8:06 PM (59.5.xxx.36)

    네, 저도 혼자 가려구요. 그런데 오래 돌아다닐 수는 없어서 질 좋으 옷 파는집 정보좀 주세요. 다음주에가서 이너위주로 몇개 사보려구요

  • 5. 소매가 가면
    '14.10.25 10:51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비싸게 불러서 싸게 살까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이더라구요.
    지난번에 모직코트 이뻐서 물어봤더니 35만원이라고...
    이건 뭐 입어 볼수도 없고 싸지도 않고.....
    그래도 시간많고 에너지 많으면 구경할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08 가스렌지 점화 문제로,,,전기렌지로 바꿀까 생각중인데요 9 렌지 2014/11/20 2,261
437207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 소매는 안되나요? 1 마리 2014/11/20 1,014
437206 삼채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3 ,. 2014/11/20 766
437205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849
437204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755
437203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573
437202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579
437201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885
437200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484
437199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60
437198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673
437197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093
437196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63
437195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12
437194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48
437193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60
437192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091
437191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795
437190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69
437189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78
437188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24
437187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700
437186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57
437185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73
437184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