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세 임신, 37세보다 10배 어려워"

현실 조회수 : 6,200
작성일 : 2014-10-25 11:35:49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41025104205216&RIGHT_...

아무리 꾸미고 어리게 하고 다녀도

남자들이 어린여자 좋아하는것은 생물학적인 본능인듯...

 

IP : 211.61.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사랑중
    '14.10.25 11:37 AM (222.238.xxx.92)

    6살 차이에 10배나 차이나네요?ㅠㅠ

  • 2. ㅇㅇㅇ
    '14.10.25 11:41 AM (211.237.xxx.35)

    37세도 32세보단 열배 어려울테고
    32세도 27세보단 열배 어렵겠죠..
    몸만 놓고 보자면 27세보단 22세가 임신 더 잘될껄요?
    노화는 어쩔수 없는것이니;;
    그렇다고 무작정 젊고 어릴때 임신할수도 없는게현실이고..

  • 3. ....
    '14.10.25 11:44 AM (125.186.xxx.76)

    이런건 복불복 같아요. 제지인들은 20대에 결혼한 세사람 다 아이를 못가졋어요.
    30대중반이후 결혼한사람들은 다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가져서 낳았구요

  • 4.
    '14.10.25 11:54 AM (219.250.xxx.235)

    30대중반을 넘어서면서 급격하게 떨어지는거지
    22살과 27살은 거의 차이가 없죠
    여성의 몸은 7년단위로 급격하게 변해요

  • 5.
    '14.10.25 12:09 PM (125.132.xxx.28)

    게시판이 요즘 아주..

    남자 정자도요. 나이들면 문제 많아집니다.

  • 6. 고럼 결론은
    '14.10.25 12:13 PM (220.76.xxx.184)

    에~효 늙으면 죽어야돼 ㅋㅋㅋㅋ

  • 7. 그래도
    '14.10.25 12:19 PM (211.219.xxx.151)

    여자 난자는 총 3-5번만 세포분할함으로 세포 분할로 인한 세포 기형 우려가 낮으나
    남자 정자는 수십만번의 세포분할로 중년이후엔 거듭된 세포분할로 세포기형 우려가 높다고.

    늙은 아빠 자체가 기형아 출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

    특히 습관적으로 술 , 담배하는 나이많은 남자는 정자가 불안정하다고 봐야함.

  • 8. 요즘같은때는
    '14.10.25 12:24 PM (149.3.xxx.250)

    애 안낳는게 도와주는 거죠.
    요즘같이 부모 노후 자신들 노후 불안한 사회에 그냥 어려운 사람들은 애까지 낳으면 사교육비 부담까지 삼중고통에 시달려요

  • 9. ㅡㅡ
    '14.10.25 12:46 PM (211.36.xxx.113)

    애 없으면 없는대로 장점도 있죠. 요즘 세상에.. 전처럼 자식이 노후보장이 된 시대도아닌데..

  • 10. 43세면 여자도 할매 준비
    '14.10.25 1:06 PM (118.38.xxx.202)

    제가 지금 43세인데 37세 때 몰랐던 어깨 통증, 생리양 감소, 피부 푸석거림, 목주름,시력 저하..
    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애기 낳으실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낳으세요.
    부모가 나이 들어서 낳은 애들은 대체로 외모도 또래보다 작고 체력도 비실비실 하더이다.

  • 11.
    '14.10.25 1:14 PM (24.16.xxx.99)

    복불복이 아니라...
    20대에 못갖은 사람은 30대가 되면 더 어려운 거고, 40대에 쉽게 갖는 사람은 20대 때였다면 더더욱 쉽게 가졌겠죠.
    의학의 발달로 노화를 교정하고 감추지만 실제 노화를 지연시키지는 못하는 건가요?

  • 12.
    '14.10.25 1:15 PM (116.125.xxx.180)

    임신하면 암발생확률도 높아져요.
    나이많으면 안갖는게 ..
    아이가 뭐 중요해요.
    자기인생이 중요하지
    자식 키워봤자 다 필여없어요 ㅋ

  • 13.
    '14.10.25 2:40 PM (125.240.xxx.131)

    임신 하면 암발생률이 높다고요? 제가 알기론 부인과 암의 확률은 낮아지는데요?
    유방암 고위험군이 출산 경험없는 40대 비만 미혼자 인데요..이건 교과서에도 나옴

  • 14. 김치파전
    '14.10.25 3:09 PM (123.212.xxx.48)

    여성은 불임인구가 많고 남성은 기형아 및 장애아 출산 가능성이 높고...
    남녀 모두 나이 많아서 좋을 게 없습니다. 아이를 갖는 문제에서 말이죠...

  • 15. ..
    '14.10.25 3:19 PM (211.36.xxx.21)

    저는 82에서 보고 40 이 결혼 적령기인줄..

  • 16. ..
    '14.10.25 4:23 PM (223.62.xxx.116)

    이성애자들은 번식해야하니까 그런다쳐도 게이나 레즈들은 왜 어린걸 선호할까요? 이성애자들보단 좀 덜한거같긴 하지만

  • 17. 43임
    '14.10.25 5:43 PM (39.121.xxx.22)

    50년전만 해도 할매죠
    당연한 얘기

  • 18. 노산
    '14.10.25 6:29 PM (121.184.xxx.139)

    여성이 노산이면 불임가능성도 높아지지만 다운증후군등 기형아및 장애아가 태어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 19. 여태껏
    '14.10.25 10:13 PM (223.62.xxx.52)

    남성중심 사회라 연구가 엄마 연령과 기형아출산에만 초점맞춰져 있었는데
    요즘 아빠 나이가많아도 좋지 않다는 사실도 점차 밝혀지고 있어요.
    예를들어 정신 분열증은 엄마 나이보단늙은 아빠의 영향을 더 받습니다.
    여튼 나이많아 낳으면 신체적으로는 남녀 모두 불리한건 사실이나 그건 확률이 그렇다는 문제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탄탄하다면 돈으로 더 잘 케어해줄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어릴때 낳는게 좋다 어쩌다는 어차피
    개인에겐 좀 의미없는 공론인거같아요.

  • 20. 나이
    '14.10.25 10:35 PM (182.212.xxx.51)

    여자나이 들면 임신힘든건 둘째치고 도우미 없이 혼자 나이들어 아이키우는것도 엄청 힘들것 같아요
    전30대에 아이 낳았는데 지금40초반인데도 체력이 안되서 키울수도 없을것 같아요
    나이드신 어머님들 손주키우는거 너무 안되셨습니다
    자식이야 좀편히 키워도 되지만 손주는 아니잖아요
    몸도 힘드신데 너무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 21. ee
    '14.10.26 12:00 AM (121.184.xxx.104)

    의학연구에 남성중심 여성중심이 있나여?
    여성이 직접 임신을 하기도 하지만 여성의 나이나 몸상태가 태아의 건강에 더 영향을 미친다는게 학계의 중론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119 3중 악재 덮치는 전세시장 전세난리났네요. 5 전세폭등 2014/10/28 3,590
430118 남편이 요즘 밥을 조금 먹어요..(위에 문제?) 2 .. 2014/10/28 816
430117 땅콩 삶는법이요 6 음... 2014/10/28 2,172
430116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1 추억 2014/10/28 732
430115 저는 한동안 괴롭겠지요, 신해철씨... 3 richwo.. 2014/10/28 887
430114 공감능력부족한게 딱 누굴 보는것 같아요 34 ... 2014/10/28 4,268
430113 빚을 내서 사업자금을? 12 며칠째 수면.. 2014/10/28 2,085
430112 저는 왕년에 넥스트 팬클럽이었어요 3 -- 2014/10/28 1,175
430111 신해철 최근 인터뷰: 팟캐스트 진중권의 문화다방 9/11/14 2 가을 2014/10/28 1,278
430110 국립중앙박물관에 텐트 3 진상의 유래.. 2014/10/28 1,113
430109 친정에 매달 얼마나 들어가시나요?(남편 입장입니다.) 37 안녕히 2014/10/28 7,682
430108 털달린 패딩 오늘 입어도 될까요.. 11 queen2.. 2014/10/28 2,171
430107 에이즈 걸린 채 신도들과 성관계..美 최악의 막장 목사 1 산바람 2014/10/28 1,767
430106 용인서 일가족 동반자살 시도. 1명사망 생활고 2014/10/28 2,713
430105 갓김치 맛있는곳 아시는분. 4 ^^ 2014/10/28 1,500
430104 신해철의 음악도시 마지막 멘트 34 세우실 2014/10/28 5,128
430103 놀랄일이 있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될때 7 .... 2014/10/28 1,315
430102 그 기미가욘가 뭔가요 31 솔딕 2014/10/28 3,186
430101 비정상회담 1회때도 기미가요 나왔다고하네요 10 ... 2014/10/28 1,679
430100 저도 장협착수술 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4 얄리 2014/10/28 5,861
430099 용기내어 서운한거 얘기하니 예민하다고 탁 쏘아주는데 어찌받아칠까.. 18 말 어눌녀 2014/10/28 4,409
430098 잘 가라...해철아 10 이젠안녕 2014/10/28 2,795
430097 96학번. 유년기의 배경음악 신해철 10 ㅠㅠ 2014/10/28 1,000
430096 굿바이얄리 나와요... 2 ㅜㅜ 2014/10/28 901
430095 10월29일(수) 안숙선 명창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공연 1 무료공연 2014/10/28 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