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진지하게 사귀자고 한후 여자가 전화를 몇번 안받으면 어떤가요?

문의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11-08-24 11:11:04

간단히 여쭐께요 전 주선자이구요

 

약 남자여자가 한달정도 주말마다 만났고 남자가 진지하게 만나자고 한후 여자가 생각해보겠다 했구요

 

남자가 그 이후 2번정도 전화했는데 여자가 받지 않아서 그후 그냥 연락 끊긴지 2주입니다.

 

남자는 거절당했다고 끝났다고 생각하는거 같고

 

여자는 그때 전화못받은것은 사실이지만 (일부러 피한건 아니구요)그래도 남자가 좀 더 연락해보지,

또 진지하게 사귀자는건 즉시 결혼하자는건가 하는 부담이 있어서 연락을 못하겠구요.

 

둘다 사회생활에서는 활달한데 연애에서는 소극적이네요.

 

이럴경우 주선자가 중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5.21.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4 11:13 AM (14.39.xxx.129)

    주선자는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될 것 같아요..................제 경험 ㅜㅜ

    제 느낌은 여자분이 별로 남자분을 맘에 들어하시지 않는것 같네요.....

  • 2. ..
    '11.8.24 11:14 AM (58.238.xxx.128)

    미성년자도 아니고..
    그냥 놔두세요....

  • 3. ...
    '11.8.24 11:22 AM (220.71.xxx.187)

    앞으로 저 여자분 주선해 주지 마세요.
    사귀자는데 생각해보자, 남자번호 부재중으로 뻔~히 찍혀 있는데 전화 안해, 남자보고 뭘 더 어쩌라고요.

  • ^^
    '11.8.24 11:33 AM (14.39.xxx.129)

    빙고

  • 4. 다 잘될꺼야
    '11.8.24 11:24 AM (58.238.xxx.78)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풀면 되는거고..
    이일은 주선자가 중간에 말 전해줘야 할것같네요
    서로 아직 맘에있다면 누군가가 전화해주면되겠구만..

  • 5. KoRn
    '11.8.24 11:29 AM (125.246.xxx.66)

    핑계가 안되죠. 부재중 찍혔을텐데요. 최소한의 에티켓도 아니고요.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는거 당연한 겁니다.

    솔직히 지금 주선자분께서 그런거 아니었다고 남자분께 말씀드려도 끝입니다....둘 다 성인입니다....

  • 6. 동감
    '11.8.24 11:38 AM (59.7.xxx.84) - 삭제된댓글

    여자분 매너도 없고 성격도 좀 이상한듯...
    사귀자고 해서 생각해보겠다고했으면 뭐라고 답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7.
    '11.8.24 12:02 PM (116.37.xxx.46)

    주선자면 소개해주고 나서 손떼는게 답인데요
    이 경우는 여자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겠어요
    잘못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5 홈쇼핑 블루베리..간만에 성공했어요! 3 야식왕 2011/08/26 2,571
6564 갤럭시탭(구형) 완전 애물단지네요. 14 돈아까워 2011/08/26 3,774
6563 재정적자 19兆 훌쩍… 나라살림 '경고등' 5 서울경제 2011/08/26 1,237
6562 불타는허벅지랑 기아팔뚝 동영상 가지고계신분.. 20 통통맘 2011/08/26 3,414
6561 인터넷 쇼핑때문에...어떻게 해야할까요?? 2 에휴 2011/08/26 1,351
6560 혹시!! 82 개편 후 로그인 못해서 눈팅만 하고 계시는 분들 .. 6 아흑 2011/08/26 1,505
6559 지못살의 윤상현같은 남편... 5 동감 or .. 2011/08/26 2,434
6558 아이 돌잔치 대신 기부를 하고싶은데요.. 2 기부 2011/08/26 1,367
6557 계속 검색 기능이 없어졌나요? 1 ?? 2011/08/26 928
6556 빵만들때 종이몰드에 기름칠 해야 하나요? 2 급해요 2011/08/26 986
6555 주상복합은 편해서 좋긴한데 집값이 안좋다던데... 7 궁금해요.... 2011/08/26 2,983
6554 주식 하시는분 참고하세요^^ 스탈규니님 글쓰셨네요^^ 6 ... 2011/08/26 2,937
6553 콘도 같은 집은 바로 10 우리집 2011/08/26 6,321
6552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 박시후 2011/08/26 2,281
6551 와이파이....좀 알려주세요 손마녀 2011/08/26 1,226
6550 사회복지사는 공무원은 아니죠? 2 dd 2011/08/26 2,511
6549 남편이 새 노트북을 사줬는데 사용할줄을 몰라요. 도와주세요 1 애플 맥에어.. 2011/08/26 1,235
6548 너무 아픈데 병명도 모르고 죽고 싶어요(의사분들 계시면 꼭 도와.. 7 아파요 2011/08/26 4,017
6547 6살딸, 소마수학/씨매쓰/닥터키즈..이런거 차이가 있을까요? 소마? 2011/08/26 4,763
6546 여자분에게 선물해드릴 명품향수 추천해주세요 3 명품향수 2011/08/26 2,294
6545 이회창당에선 누가 나올까요 2 서울시장 2011/08/26 1,116
6544 아이 허브에서 여성 호르몬 어떤게 좋아요? ... 2011/08/26 2,815
6543 강남 고속터미널 주차 3 대전댁 2011/08/26 7,190
6542 완전 망한 모과효소T_T 1 사그루 2011/08/26 2,852
6541 제주도 맛집글은 다 어디에... 12 아직 적응이.. 2011/08/26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