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님 노래 좀 추천해주세요

친구야어여일어나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4-10-25 09:08:22
저랑같은 68년생이더라구요 ㅠ
친구야 어여 일어나....

팬도 안티도 아니였던지라 생각해보니 그의 노래중 아는 노래가 없더라구요 ㅠ

이제라도 열심히 들으며 친구의 쾌유를 빌려구요
한곡씩만 추천부탁드려요...
IP : 110.14.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9:14 AM (110.47.xxx.111)

    신해철하면 그대에게 이죠

    http://www.youtube.com/watch?v=GrkwTndJ2yU

  • 2. 가을
    '14.10.25 9:33 AM (1.246.xxx.85)

    내마음 깊은 곳의 너
    나에게 쓰는 편지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날아라 병아리...

  • 3. 왕년팬
    '14.10.25 10:08 AM (122.38.xxx.22)

    윗분들은 예전노래추천해주셨고 조금 더 나중 노래중에는 일상으로의 초대 민물장어의꿈..진리입니다.

  • 4. ...
    '14.10.25 10:20 AM (221.149.xxx.210)

    전..개인적으로 '고백'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 5. 다 좋아요..
    '14.10.25 10:27 AM (175.201.xxx.43)

    특히
    불멸에 관하여..
    사랑하느 곡입니다

  • 6. 입문용
    '14.10.25 10:32 AM (220.117.xxx.125)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인형의 기사 part2
    Dreamer
    날아라 병아리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Hope
    Here I stand for you
    해에게서 소년에게
    먼훗날 언젠가
    아주 가끔은
    일상으로의 초대
    재즈카페

  • 7. 11
    '14.10.25 10:41 AM (114.203.xxx.115)

    노래 들으니 청춘도 생각나고 눈물 날거 같아요

  • 8. 삐끗
    '14.10.25 10:57 AM (39.7.xxx.81)

    저도 고백을 젤 좋아해요~~~

  • 9. 삐끗
    '14.10.25 10:58 AM (39.7.xxx.81)

    아. 외로움의 거리도 추천합니다!

  • 10.
    '14.10.25 11:27 AM (180.224.xxx.207)

    하나도 모르실 리가...
    추천받은 곡들 듣다 보면 익숙한 곡도 많을거에요.
    늘 도전하고 실험하고 극복하는, 타고난 재능에 노력과 열정이 넘쳐나는 훌륭한 뮤지션이죠.
    꼭 털고 일어나 한층 성숙하고 깊은 음악 들려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 11. 워낙 많아서
    '14.10.25 12:24 PM (110.70.xxx.112)

    한곡은 불가능해요 ㅠ
    오늘 아침에 공원 산책길에 들었던 '아버지와 나'
    '나에게 쓰는 편지' '여름이야기' '영원히'등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많이 특별한 "인형의 기사2" 청혼곡였다는;;;

  • 12.
    '14.10.25 12:38 PM (117.111.xxx.128)

    날아라 병아리

  • 13. girlspirit
    '14.10.25 3:12 PM (182.227.xxx.121)

    저는 The dreamer를 무한반복 재생했었죠....

  • 14. 얄리
    '14.10.25 3:24 PM (117.111.xxx.80)

    길위에서 좋아하는 곡입니다

  • 15. 원글이
    '14.10.25 3:49 PM (110.14.xxx.144)

    답글들 감사해요
    그대여는 들어 본 곡이네요
    추천곡 한곡한곡 찾아 들어 보겠습니다


    친구야 어여 일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08 김성주 "국제정치학을 해서 정치 잘 몰라" 8 MCM 2014/10/28 1,754
429907 2014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0/28 498
429906 여자분들, 요즘같은 때에 실제로 신데렐레 케이스 거의 없나요?.. 26 남자 2014/10/28 6,498
429905 나에게 쓰는 편지, 한 자도 빼지 않고 다 기억나네요. 1 T_T;;;.. 2014/10/28 1,069
429904 좋은인삼 파는곳 알려주세요 3 가을산 2014/10/28 827
429903 여배우가 사라졌다 5 레버리지 2014/10/28 3,100
429902 잘가세요 신해철씨 5 ,,,,, 2014/10/28 1,562
429901 가죽 롱부츠 신어도 될까요 2 살다보면.... 2014/10/28 1,386
429900 비정상 회담 기미가요, 이거 강경대응 필요하지 않나요? 22 Robyn 2014/10/28 4,956
429899 신혜철 장례곡 '민물장어의 꿈'.........뭔가 예견한 것 .. 7 마왕 2014/10/28 7,666
429898 이렇게 90년대가 끝나나보네요... 11 ... 2014/10/28 3,004
429897 다 떠나가네요. 2 야속하게 2014/10/28 959
429896 그래도..신해철. 4 ... 2014/10/28 545
429895 안녕, 그리울 거야.. 2 ... 2014/10/28 589
429894 북한도 가지고 있는 군사주권이 남한만 없네요. 4 미쿡 2014/10/28 643
429893 눈물이 더 나네요 3 잠못드는밤 2014/10/28 579
429892 그의 죽음이 내 가까운 친구 지인을 잃은 것처럼 슬픈건 8 허무하게 보.. 2014/10/28 2,001
429891 요절이라는 단어는 보통 몇살까지 보통 쓰나요..?? 2 .. 2014/10/28 2,165
429890 내 젊은 날의 추억을 도둑 맞은 느낌... 5 ..... 2014/10/28 1,061
429889 미치겠네요, 진짜 1 아니라고해 2014/10/28 991
429888 잘가요/쉬크했던 마왕..그동안 찌질해서 미안했어요 3 2014/10/28 1,253
429887 2002년 노짱과 마왕. 3 waterl.. 2014/10/28 1,799
429886 마왕...불꽃같은 삶이네요 3 YHSMOM.. 2014/10/28 2,519
429885 마왕 안녕 잘가 6 안녕 2014/10/28 971
429884 바보같이, 난 그가 일어날 거라 믿고 있었어요. 4 ... 2014/10/28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