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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예슬네 엘에이 카페베네

거의폭망 조회수 : 23,432
작성일 : 2014-10-25 07:39:46
한예슬이 사서 la 한인타운 한예슬건물이라는 곳에서
지금 카페베네하고 있는데요.

장사가 안되도 이렇게 안될 수가 없어요.
정말 심각하게...

손님이 없어서 일주일에 2번정도는 가거든요.
책보거나 인터넷할때 손님이 없어서 눈치가 안보이니깐...

근데 한예슬 엄마가 나와있긴 한데 정말 힘든 눈치
알바생들도 많이 짜르고 정말 최소한으로 장사하고 있더라고요.

결혼하려던 재벌 남자친구 믿고 한예슬 드라마 도망사건이후에
방송계 사람들한테 캐스팅 하나도 안되고 그랬었고...
그리고 남친 믿고 천방지축 굴었다가 팽~ 당하고 다시 촬영장으로 왔엇잔하요.

헤어진 후에 새로 활동좀해보려고 했었는데 못했거든요.
그러다 지금 키이스트 들어가서 간만에 활동하는데 
이번에 재기 못하면 힘들 것 같아요.

대출도 꽤 끼고 건물사서 이자도 내야할텐데 지금 카페베네 어떤식으로 운영하나 모르겠어요.
그렇게 손님이 없어서...


==============================================

뭐 어떻게 해주길 바라고 말고가 아니라
한예슬 그렇게 천방지축처럼 굴다가 캐스팅 다 안되고
하고 있는 카페도 안되고 그러니깐 다시 힘있는 소속사 들어가서 방송한다 이거죠.
이번에 재기 못하면 가뜩이나 이미지 안좋은데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싶다는 거죠.

걱정하고 말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렇게 한때 잘 나갔던 연예인도 생활고에 시달린다 뭐 그런...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요새 명월이때 은퇴하다던 한예슬 나오니 이런 얘기 하는 거죠.



IP : 207.244.xxx.2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재벌애랑
    '14.10.25 7:43 AM (223.62.xxx.93)

    결혼얘긴 확실히 나온 거 맞구요?

  • 2.
    '14.10.25 7:43 A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그냥 태디랑 결혼해서 살기를.

  • 3. 이 글 뭐지
    '14.10.25 7:50 AM (175.209.xxx.94)

    동정 유발하는신흥 광고 스타일인가.... 돈받고 하는일에서도 책임감 없는 사람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싫어하죠. 뽀르노 뽕 이런 스캔들보다도 더 치명적임. 얼굴값으로 또 다시 돈많은 남친물었으니,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란 말이 딱 맞음.

  • 4. 뭐냐.
    '14.10.25 7:56 AM (220.103.xxx.103)

    예슬이 누구던가?
    관심없음. 특히나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님~~~

  • 5. 자게인만큼
    '14.10.25 8:10 AM (175.209.xxx.94)

    욕도 더 흠씬 얻어듣지요 자기 직업에도 무책임한 그런 사람은.

  • 6. ..
    '14.10.25 9:11 AM (72.213.xxx.130)

    일 없는 딸이 와서 서빙하면 되겠네요. 싸인회 연다고 ㅋ
    딸 건물에서 영업 안되는 사정까지 우리가 봐 줘야 하는 건가? 뭐 이런 시잘데기 없는 글이 다 올라오는지 정말.

  • 7. ㅇㅇㅇ
    '14.10.25 9:19 AM (122.32.xxx.12)

    그런데 재벌남친은 뉴규?
    테디 전에 다른 남친 있었나요?

  • 8. 글내용보니
    '14.10.25 9:20 AM (115.140.xxx.74)

    그집사정 세세히도 알고있네요
    한예슬씨 관계자신가 ? 오해하겠네요.

    본인은 걱정하는거 아니라고하는데..
    글속에는 걱정이 한가득 담겨있어요.
    읽는ㅈ내마음이 다 묵직해지는듯..

  • 9. ...
    '14.10.25 9:22 AM (125.183.xxx.172)

    목소리가 거슬리는 사람 중 한 명...

  • 10. 기분 내키는대로
    '14.10.25 9:24 AM (203.226.xxx.143)

    수많은 사람 밥줄 끊고 날라버린 녀성...
    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한테 애교 부리던 장면을 얼마나 돌려보고 돌려봤는데ㅠ.ㅠ
    이젠 인생에서 절대 마주치고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으로 기억되네요.

  • 11. 이전 이야기지만
    '14.10.25 10:23 AM (222.119.xxx.215)

    몇년전에 그녀를 미국으로 도망갈수 있게 했다던 그 부자 남친은 왜 결혼은 안했을까요..
    듣기로는 재벌 조카고 미국에서 유학중이였다고.. 예슬이가 동료연예인들에게 결혼해서 연예계 바닥
    떠날것 처럼 이야기 하고 다녔데요.. 근데 이 재벌 조카 놈이 영악한것이 데이트는 예슬이랑 하고
    결혼은 아마 딴 여자랑 한 모양입니다.

    예슬이는 그놈한테 팽 당하고 미국서 사업 벌리고 빌딩사고 좀 쉬다가 천천히 북귀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시청자한테 찍힌거는 복귀가 되요.. 운 좋아서 작품 잘 만나면.. 대표적인 예 요즘에 송윤아
    근데 예슬이는 제작자랑 감독 동료 배우들한테 찍힌거죠..
    광고는 들어오는데 작품은 들어오는데 성사가 되는게 없으니 간만 보고 언론만 쓱 보다가
    키이스트를 잡았네요..

    근데 이번판부터 일어서기는 힘들어요. 왜냐면 어제도 제가 말했잖아요. 이거 진짜로 편성운이
    없다고.. 아침드라마 만들던 작가가 쓰는 로코가 재미가 있겠어요.. 네이버 기사 볼때마다
    예슬이 악플 쩔고.. 문제는 이번판이 안되어도 내년전까지 일어서야 하는데
    근데 저도 좀 잘됬으면 좋겠어요..

  • 12.
    '14.10.25 10:30 AM (39.118.xxx.96)

    한예슬이 뭐라고 계속 이사람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어떻게해든 우리보다 백만배는 잘 살아요.나오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는 사람임....

  • 13. 배용준 사장이
    '14.10.25 11:05 AM (222.119.xxx.215)

    최강희같은 성실한 배우도 더이상 이윤이 안난다고 생각했는지 재계약 안하고 보냈다던데
    어떻게 한예슬을 부를생각을 했는지.. 이제 광고 많이 찍기엔 나이도 어중간하고..
    아줌마 하기엔 미혼이고 좀 튀는 스타일이고.. 아가씨 역 하기엔 나이가 많고..
    배역이 어중간해질 나이죠.. 믿을껀 남들보다 이쁜 얼굴.. 캐릭터 뿐인데..
    배용준이 미국에서 노는 사람 불렀을땐 뭔가 이득이 난다는 계산이 섰겠죠.
    근데 결과물은 언제 보여줄지는 모르는거구요.


    한예슬이가 연예인으로 번 돈이 70억 가량이라고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그 돈으로 사업한게
    잘 되지는 않았나 보네요. 사업이나 미국생활이 만족된다면 한국으로 왔을리가 없겠죠..
    도망간 그 해보다 지금이 더 쪽대본이랑 생방촬영은 더 심하니까요..

    이제 드라마 시작되면 키이스에서 인터넷에 홍보 완전 티나게 할꺼고.. 언플 겁나게 때릴꺼고
    근데 벌써부터 이렇게 반감이 심하면 좀 힘들겠는데요.. 예슬이의 성적표가 좋지 않게 나오면 언플도
    어느순간 멈춰지는거죠..

    비교는 금물이지만 그런거 보면 예슬이 동기 지혜가 나아요
    한지혜는 주인공을 11년동안 해도 단 한번도 톱스타였던 적이 없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주연치고는 공중파 광고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자기가 원했던 남자 어떻게든 잡아서 남편으로 만들어
    미니에서 공중파 드라마 사상 최저시청률 3등 먹어
    네티즌들한테 그렇게 조롱 먹고도 6개월후에 시청률 보장된 막장 주말극으로 복귀해

    요즘에는 인터넷에 미움 받는거 알고 있는지
    소속사에서 인터넷에 사람 푼 눈치던데요..

    예슬이는 지혜보다 이쁘면서 결혼해줄꺼라고 믿었던 남친한테 차여..
    지혜보다 돈 많이 벌었어두.. 사업도 잘 안된다고 그래..
    제작진한테 찍힌거라 주말극조차 소속사 빨로 겨우 받아.. 인터넷에 뭘 올려도 결론은 도망예슬로
    조롱받아.. 아이구.. 예슬이 팔자가 좋다면 조금이나마 꽃 필꺼구
    그게 아니면 져서 시집가겠죠..

  • 14. 잘은
    '14.10.25 11:27 AM (223.62.xxx.120)

    방송에 비춰진 연예인 이미지 잘 안 믿는 편이지만 인터뷰할때나 무르팍 할때나 얼핏 보이는 그녀의 말투가 참 같은 여자지만 사랑스럽고 솔직하구나 싶었어요 저 솔직함이 본인 매력일 수도 있지만 해가 되지 않았으면 싶었는데...저는 아직도 예슬씨 응원합니다 줄줄이 안 좋은 댓글에 뜬금 없지만요

  • 15. baraemi
    '14.10.25 11:52 AM (121.130.xxx.89)

    이정도 사정은 LA주민아닌 저도 아네요...이정도로 뭐 한예슬 사정을 어찌 그리잘아냐고ㅎㅎㅎ 그 재벌은 그냥 여친한테 돈좀쓴건데 한예슬은 더 큰 꿈을 꿨던거같네요. 우리나라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예쁜연예인들에게 관대한데..재기성공할지 궁금. 한예슬 발등에 불떨어졌을듯. 좀 겸손해졌으려나....

  • 16. 에휴
    '14.10.25 11:55 AM (61.82.xxx.136)

    얼굴 이쁘고 갸냘픈 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얼굴에서 이제 나이가 보이던데요.
    모르겠네요..
    사업으로 돈 날려봤자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충분히 돈 있을 거고 재기를 하건 남자 잘 만나 시집을 가건 어련히 알아서 잘 하려구요.

  • 17. 저도
    '14.10.25 3:06 PM (121.129.xxx.208)

    한예슬 싫어하는데요 전형적인 자기만 아는 사람같아요

    맨처음 무명때 키워준 소속사 뜨니까 바로 버리고. 그 소속사 사장이 진짜 자기희생해서 한예슬 스캔달 막았더 은인인데

    드라마 그리 말아먹으면 외주사는 완정 망하는거죠 드라마 한편 스태프가 수백명인데.. 최저인금받도 밤잠 못자며 일하는 스태프들 배려는 못할망정...

    얘는 진짜 재기못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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