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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원씨는 처신을 너무 잘못하는거 같네요.

111 조회수 : 35,520
작성일 : 2014-10-25 03:41:40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024193204579

 

 

이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오늘 이혜원씨 딸이 울었다는 기사보니 솔직히 이혜원씨 너무 처신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스타2세 악플에 괴롭다면서 하소연 하는 기사 나오던데

여기에 이혜원씨 딸과 악플때문에 안고 울었다고 기사나오더니

 

바로 기사나온 오늘 이젠 아들래미 손잡고 패션행사에 나온 기사 뜨네요.

 

 

 

정말 어이없는게 어느 프로그램인지 모르겠는데

딸이 아빠닮아서 못생긴거 같다고 하소연하니 이혜원이 방송에서 대놓고 딸한테 그런거 같다고 수긍하지 않나

그러면서 주구장창 행사니 어디니 옷 이쁘게 뻗쳐입고 나가는데는

본인 혼자 가는건 잘 안불러주니 아들 딸 앞세워서 엄청 열심히 다니더군요.

 

 

 

딸이 악플에 상처 받고 울면

제생각에 상식적인 엄마라면 이쯤에서 방송출연 줄이는게 대다수 부모들인데

이혜원씨는 되려 더 열심히 다니는거 같아요.

 

 

 

본인이 연예인 꿈을 못다이루어서  관심받고 예쁜거 보여주는거 좋지만

업계에서도 이혜원씨 너무 자녀 내세워서 다니는거 같다고 말이 많던데

애들 생각해서 좀 자중했으면 하네요.

 

 

 

IP : 206.219.xxx.3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5 3:44 AM (183.101.xxx.243)

    자중은 님이 하시길. 그냥 이혜원씨가 싫은게 티나네요

  • 2. 하긴
    '14.10.25 3:48 AM (72.213.xxx.130)

    성형전 내 판박이라서 그렇다고 인정하긴 어렵겠죠. ㅋ 초딩때 까맣고 실눈같은 눈보다는 그래도 아빠닮아 딸이 더 이쁘더만.

  • 3. ~~
    '14.10.25 5:52 AM (58.140.xxx.162)

    ..제생각에 상식적인 엄마라면 이쯤에서 방송출연 줄이는게 대다수 부모들인데..
    -------------------------------
    상식이 사람마다 이리 다르군요. 얼마 전에 어느 연예인은 악플러 고소해서 용기있다고 칭찬듣던데..
    벌써부터 이래저래 집안으로만 숨으면
    앞으로 긴 인생 어찌 살라구요???

  • 4. 업계
    '14.10.25 6:04 AM (203.152.xxx.64)

    어느 업계요?
    제가 광고계와 방송계에 발 담고 있어요.
    그런 평 못 들었는데 어느 업계에서 그러던가요?

  • 5. ..
    '14.10.25 7:34 AM (115.143.xxx.41)

    저도 이 글 보니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악플때매 딸과 부둥켜안고 울었다면서 왜 애들을 자꾸 외부노출을 시킬까요?
    악플 쓴 사람이 잘못이지 방송활동이 무슨 상관이냐 이런거 같은데..
    방송활동이 무슨 공익적인 견지에서 전 인류를 위해 멈출 수 없는 일도 아니고 애들을 보호하는게 먼저죠

  • 6. 이혜원
    '14.10.25 7:43 AM (207.244.xxx.9)

    무슨 인터넷인가? 화장품? 옷 장사했었는데 문 닫았았을거예요.
    안정환도 돈 그렇게 많이 못 모았는지....거액 월세 천만원짜리 살고..
    그런 뒷얘기 들으니깐 이혜원이 왜 그렇게 애들 앞세워서 방송나오는가 싶긴 해요.
    아들도 잘생기고 그래서 입에 잘 오르내리니깐요.

  • 7.
    '14.10.25 7:56 AM (119.202.xxx.88)

    참내
    학교에서 애들이 괴롭히면 학교 안갑니까?
    안정환 이제 축구도 안하는데 그사람들 직업이 지금 연예인이에요
    연예인한테 악플 싫으면 출연하지마라
    말이 도는 소린가요?
    왜 안정환 부인을 못 잡아 먹어 난리들인지?

    지난번엔 이휘재 부인 엄청나게 까대고 밖에서 82엄청 욕 먹고 있죠 지금도

  • 8. ,,,
    '14.10.25 8:13 AM (72.213.xxx.130)

    애들 눈도장 찍으려고 애쓰는 걸로 보이던데요. 까짓 악플땜에 안 나올리 가 없죠.

    한국 최고의 성형녀라고 중국에서 이슈 되었을때도 죽을 것 처럼 굴기만 했을 뿐. 방송에 얼굴 내밀려고 기를 쓰던데.

  • 9. 돈은 벌고 싶고
    '14.10.25 8:15 AM (207.244.xxx.210)

    악플은 듣기 싫고...

    단것만 취하고 싶은 마음. 근데 그러기 정말 불가능하지 않나요?
    대중에 나오면 나올수록 악플에도 노출되어 있는데...

  • 10.
    '14.10.25 8:27 AM (119.202.xxx.88)

    작작 좀 하세요
    일반인들도 다 하는 성형인데 성형한거 갖고 난리치는게 웃기지 않나요?
    악플 달지 말고 잘 살게 좀 놔두세요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 참는 사람들 참내

    티비 연예프로에 출연하면 연예인 맞죠 애들도 다 연예인이죠
    그 애들 연예인 시키든 말든 본인들이 알아서 할 일인데 뭘 배가 아파 난리들인지

  • 11.
    '14.10.25 8:28 AM (119.202.xxx.88)

    악플이나 다는 수준들이 남한테 처신운운
    소가 웃겠네요

  • 12. 예쁘기만 하던데..
    '14.10.25 8:34 AM (58.140.xxx.162)

    아빠어디가에 잠깐 스치며 나온 거 보니까
    안경 쓰고 제법 소녀티가 나던데요..

    젊은 사람들 열심히 예쁘게 사는 거,
    특히, 처자식 끔찍히 위하는 아빠도 너무 보기 좋아요.

  • 13. ..
    '14.10.25 8:37 AM (182.213.xxx.205)

    티비 프로에 나오면 다 연예인인가요,,ㅋㅋ

    논리가 참,,,

    원글님 악플쓴것도 아니고 저정도 비판도 못받아들이나요?여기 공산국가에요??

  • 14. 저도
    '14.10.25 8:37 AM (116.120.xxx.146)

    엄마가 방송출연에 너무 목마른사람으로느껴져요;;

  • 15. 지금
    '14.10.25 8:43 AM (209.58.xxx.134)

    논현동 아펠바운 전에 살던 대우 멤버스카운티에 1억 / 월세 천 주고 살았던 걸로 알아요.
    그래서 연예인이라 보는 눈이 있어서 보증금 1억내고 월세 천만원 주고 사는 구나 싶었죠. 생각보다 연예인들 돈 많이 못모으는구나 싶었어요.
    요새 방송출연하면서 돈 벌었는지 아페바움으로 이사했다고 하네요.

  • 16. **
    '14.10.25 8:48 AM (218.50.xxx.49)

    저는 이제 나이가 먹었는지 리원이 엄마나 지아 엄마 같은 젊은 엄마들 보면 다 예쁘고 대견하게 보여요^^ 남편 자식 뒷바라지 살림 다 야물딱지게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면서.. 험담할 건덕지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 17. ..
    '14.10.25 8:53 AM (115.143.xxx.41)

    저도 이혜원씨 자체는 뛰어난 사람 같아요
    이쁘고 몸매관리 철저하게 날씬하고 애들이며 남편 케어도 완벽하게 하는 것 같고
    예전에 올리브티비 나올때 보니 살림이며 요리도 수준급이고요
    부지런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같아요
    근데 아이가 악플을 보고 저렇게 괴로워한다는데 굳이 애들을 계속 방송노출 시키는건 이해가 안가요
    악플다는사람이 문제지 우린 잘못한거 없다. 그러니 계속해서 외부노출하겠다 이거잖아요.
    이 말도 맞지만 저는 실질적으로 애를 보호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거든요
    방송 안나온다고 재앙이 닥치는것도 아니잖아요

  • 18. ..
    '14.10.25 9:39 AM (203.226.xxx.143)

    가족과 외모 비교하는 악플에 시달릴것 같은데 계속 미디어에 나오길래
    또래 소녀들과 다르게 외모에 크게 주안점을 두지 않는가보다. 부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라서 자존감 높고 쿨한 성격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만 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보네요 ㅠㅠ
    그래도 사람마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니까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엄마도 있지만, 죄 지은거 없으니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도 소수 있을거예요^^;

  • 19. 이러다
    '14.10.25 9:52 AM (61.76.xxx.120)

    제2의 서정희 되겠다...

  • 20. 바보두 아니고
    '14.10.25 10:11 AM (118.36.xxx.25)

    안정환 유전자가 있으니 아이들 외모가 엄마랑 섞여서 뒤죽박죽 되었어도 그 정도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거죠.
    시골 남자애처럼 생겼던 엄마를 오롯이 닮았으면 어쩔 뻔 했어요.
    글구 성형후 결과물도 안정환보다 못하면서.

  • 21. 쉴드
    '14.10.25 10:16 AM (122.38.xxx.22)

    이혜원 성형전에 고딩때봤던 사람인데 그때도 예뻐서 남자애들 좋다고 난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잘알지는 못했지만요. 안정환 잘생긴거에비하면 아니지맘 꽤이뻤답니다. 친절하고 야무진 성격이었구요.

  • 22. 원래
    '14.10.25 10:26 AM (218.152.xxx.31)

    연예인출신이었고
    여기저기 부르는데 많으니 나가겠죠
    본인 악플이 아니라 자식 악플에 대한건
    누구나 참지못하잖아요
    원글님같은분...제 주위에 없어서 다행입니다

  • 23. 사업..
    '14.10.25 10:29 AM (1.235.xxx.157)

    식당, 쇼핑몰,화장품..등등 사업을 참 많이도 했던데 한다는 말만 있었지 다 흐지부지 ...
    예전 식당도 그렇고 이번 화장품 매장도 그렇고 투자는 꽤 한거 같던데...강남에다 매장을 그 정도로 하려면...
    자가인줄 알았는데 한달 천만원 월세라니..안정환 잘 되길 바라는 입장으로선 좀 걱정되네요.
    저번 안정환이 방송 나와서 외국에서 기죽지 않으려고 명품 했다는거는 워낙 이혜원이 사치로 비난 받으니 쉴드 치느라 그런거 같구요.

  • 24. 푸하하하하
    '14.10.25 10:55 AM (180.70.xxx.55)

    안정환 연봉이 여태 얼마였는줄 아세요?

    우리 서민들은 평생 만져도 못볼 수십억씩 받았던 축구선수예요.~~~
    지금 그사람들 경제도 걱정해주는거예요????ㅎㅎㅎㅎ

    아하하하...월세 1천도 걱정해주시고.ㅎㅎㅎㅎ

  • 25. 그리
    '14.10.25 11:09 AM (180.229.xxx.230)

    잘버는데 왜 아이들 노출을 많이 할까?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아빠 어디가는 아들과의 추억이라도 있다지만
    다른 방송은 득보다 실이 많아지는 느낌.

  • 26. 딸은
    '14.10.25 11:19 AM (182.221.xxx.59)

    어려서는 귀티나고 귀였웠었죠.
    지금 한창 촌티 날 초등 시절 방송 출연 별 득될건 없어 보이긴해요.
    몸매가 길쭉길쭉 타고났던데 좀 더 크면 인물 나올텐데 시기가 좋아 보이진 않아요.
    애 입당에서도 사춘기 오고 한창 예민해질 시기 같구요.

  • 27. 푸하하하님
    '14.10.25 11:31 AM (207.244.xxx.24)

    그냥 돈이 있다면 전세로 살지 보증금 1억에 월세로 천만원씩 지출하면서 살진 않잖아요.
    일반인들 입장에서야 큰 돈이지만 당연히 축구선수 오래했는데 월세집 살면 경제적으로 여유롭진 않구나 싶죠. 나보다 돈 많이 번다고 해서 월세 얘기 할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연예인이라도 실제로는 모아둔 돈이 없다는 얘기잖아요.

  • 28. 그방송
    '14.10.25 11:34 AM (211.59.xxx.111)

    저도 이해가 안갔어요
    아빠 닮아서 못났다는 방송..
    애야 어리고 엄마를 넘 좋아해서 그런말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방송에서 왜 안걸러줬는지...
    우리나라에서 탑클래스 미남인 안정환 닮아 못생겼다고 나오면 그 부인 욕먹으란 얘기밖에 더되나요?

  • 29. 한심해요
    '14.10.25 11:59 AM (61.82.xxx.136)

    그니까 왜 자꾸 애들 방송에 앞세워 나오냐구요..

    난 요즘 송종국도 아내가 그렇게 방송 나와 온갖 얘기 다하는데 못하게 제지 안하는 가 궁금하기도 해요.

  • 30. ...
    '14.10.25 12:01 PM (175.223.xxx.100)

    안정환씨 사는 곳 매매가 28억이라고 나왔어요
    전시도 20억 가까이 하겠지요 .
    그 돈이면 1억 꽂고 월세 천 내고 살면서 다른 곳이 투자하거나
    굴리는게 이득이에요
    일반인이야 천만원이 덜덜 떨리지
    안정환씨 부부 수준이면 방송 몇번이나 행사 몇 번 뛰면 나오는 금액 아닌가요
    돈 없어 월세 낸다는 말은 좀 아닌듯요
    그 없다는것도 그들 기준이지 일반인과는 차원이 다르죠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이혜원씨 현재미모는 30대 중반 넘은 애 둘 엄마라기엔
    넘 예쁘죠 과한 부분이 있지만 제 주위에 잘 산다하는 애엄마중에서도 그 수준은 잘 없어요
    내조도 잘하고 애들도 순하고 예의바르게 잘 키운듯
    리원이 악플에 가슴아파하다가 리환이 데리고 행사 뛴건 이해하기 힘들지만
    뭐 예정되어일어서 취소가 어렵나보다 그러려니 해요
    근데 리원이는 여려보이고 사춘기일테니
    성인될 때 까지는 좀 출연자제하는게 좋을듯요
    리원이가 원한다면 모르지만

  • 31. ...
    '14.10.25 12:02 PM (175.223.xxx.100)

    전시ㅡ전세

  • 32. 성형전 엄마똑닮앗던데
    '14.10.25 12:11 PM (1.215.xxx.166)

    뭐가 문젠가요
    딸이 엄마닮지 그럼 누구닮아요

  • 33. 누가 누굴
    '14.10.25 12:16 PM (149.3.xxx.250)

    걱정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다 그런거지...

    뭐 월세 산다고 하면 걱정하는게 되나요?

    그리고 연예인들 돈 많이 번다고 해도 관리못해서 다 나가요.
    결국 나중에 보면 경제난에 괴로워...전성기때 아이돌도 5-6년만 지나면 경제난 얘기나오는데...

    안정환네도 그렇게 해외에서 꽤 오래 뛰고 와이프까지 쇼핑몰 하는데도 여전히 월세 살고 아이들까지 내보내서면서까지 방송 생활 악착같이 하잖아요

  • 34. ,,
    '14.10.25 12:16 PM (72.213.xxx.130)

    아내가 딸 얼굴 보고 남편 외모를 디스한 거죠. 욕 먹을 짓 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본인이 성형녀. 타고한 미인인 척 하는 게 더 우습

  • 35. ㄱㄱ
    '14.10.25 12:35 PM (223.62.xxx.34)

    나오지마라가 아니라 악플달지 맙시다라고 해야죠 원글님 사고 똑바로 하셔야죠

  • 36. ,,
    '14.10.25 12:38 PM (116.87.xxx.5)

    딸 외모에대한 이렇쿵 저렇쿵의 안티는 솔직히 그 엄마가 만든 꼴이라고 봐요.
    안정환의 젊은 시절 외모가 어땠는지 온 국민이 다 아는데 거기다 대고 남편 외모를 디스했으니.
    아빠 닮아서 못생겼다는 딸애 말에 어느 국민이 공감을 하겠아요. 오히려 엄마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애가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방송에다대고 용감하게 하나 그러면서 안티가 생긴거잖아요.
    부인을 질투한 여자들의 안티가 아니라 오히려 남자들이 그 말에 더 열받더라구요.

  • 37. ㅡㅡ
    '14.10.25 12:44 PM (211.36.xxx.113)

    처신을 잘못하는건 맞죠..중국네티즌이 축구선수중 성형미인1위인가?로 중국에서 매스컴타서 죽고싶다 뭐 이런글도 썼던거 같은데... 애를 데리고 다니면..악플러들이 가만있겠나.. 그리고, 유명인 아내의 타이틀을 누구보다도 누리고 있으면서, 피해자는 아니죠. 오히려 안정환때매 올해는 이미지가 좀 나아진거죠. 아빠어디가 나오는것도 첨에 반대 많이 했던거 같은데..악플러 나쁜거 말해서 뭐해요? 어제글도 왜 sns에 써서 굳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게 하는지...
    자꾸 애들 데리고 다니는거 보면, 애들 연예인 시키고싶나 싶더군요.

  • 38. 정환하영
    '14.10.25 12:56 PM (175.223.xxx.51)

    이혜원 짐 성형 꽤 하긴 했는데 본판 괜찮았어요 대체 초딩인지 중딩 졸사 보고 못생겼다 하는데 ㅋㅋㅋㅋㅋ 20살경 잡지에 찍힌 사진이나 미코때도 지금이랑 큰 차이 없고 안정환이랑 첨 만났을때도 얼굴 손 안 댔을걸요 안정환이랑 결혼할때도 눈만 좀 집었다 정도였는데 왜케 못생겼다 난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글고 딸 안정환 닮았어요 이미지는 엄만데 유달리 까무잡잡하고 그런 부분이 중성적이라 좀 좋은면을 안 닮은거죠 아들도 엄마 꽤 닮았구요

  • 39. 외모치장에 시간투자하느라
    '14.10.25 1:04 PM (211.219.xxx.151)

    텅텅 빈 사람 맞느 ㄴ거 같아요, 이혜원.

    특히 애 키우는 거 보니까 확실하네요. 설령 노트르담의 곱추를 닮았더라도 아이 본연의 자존감을 복돋워주며 키워도 시원찮을 판에 외모 디스라뇨.....머리 텅비고 삶의 지혜없는 엄마네요. 왕실망.


    간혹보면 아이의 괴로움보다 엄마가 취하는 이득을 더 중시하는 엄마가 있더라구요. 아빠들도 왜 딸 성추행,하는 그런 부류...엄마도 다른 분야로 해서 자식의 입장을 고려해서 판단하는 거보다 엄마가 얻는 이득을 더 중시해서 우선시하여 판단하는 사람, 이혜원은 그런 부류인가봐요.

  • 40. ..
    '14.10.25 1:26 PM (1.235.xxx.157)

    붕어빵에서 ...엄마가 복사용지도 함부로 못쓰게 하고 하루에 몇장씩 정해서 준다 뭐 그런 알뜰교육 얘기 하는 와중에 또 애는 엄마가 사치한다는 식의 얘기를 해서 이혜원 당황해한 적도 있고요..
    하여간 노출될수록 실이 많은거 같은데 ..

  • 41. .....
    '14.10.25 1:34 PM (112.155.xxx.72)

    안정환 엄마가 도박하고 돈사고 치고 해서 안정환이
    고생했었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그러면 부인도 비슷한 여자를 만나는 확률이 높더라구요.
    이혜원이 사치하면서 문제를 작게 크게 일으키고 있는 거는
    맞는 말 같네요.

  • 42. ㅡㅡ
    '14.10.25 1:41 PM (211.36.xxx.113)

    얼굴 많이 달라졌죠.. 지금은 자리잡아서 괜찮아졌고요..아빠 어디가로 아들이 좀 인기얻으니, 엄마가 그덕을 좀 보고싶어하는거 같아보여요. 아들이 얼굴 엄마 많이 닮았던데..애들은 성격이 순진해 보이더군요.

  • 43. ㅇㅇㅇ
    '14.10.25 2:11 PM (114.200.xxx.169)

    엄마가 딸에게 왜 거짓말을 할까요?
    딸은 엄마 닮아서 못생겼고, 그나마 잘생긴 아빠도 닮아서 이쁜구석이라도 있는데...
    이혜원 쌍꺼풀수술하고 얼굴 좀 고쳤는데 딸은 그걸 모르나 봅니다.

  • 44. 이미 수술한거 물를수도없고 처신어쩌겟어요
    '14.10.25 2:28 PM (1.215.xxx.166)

    잘하고 못하고가 어딧어요
    이미 뜯어고친거 어쩌겟어요 ㅎㅎ

  • 45. ㅡㅡ
    '14.10.25 2:59 PM (211.36.xxx.113)

    그리고 그집 되게 잘살지않나요? 처가도 부자라던데.. 송종국 와이프가 남편이 큰돈을 갖고 있으면, 이상한 사람들 꼬일까봐서 땅을 사버렸다고..하던데...안정환도 꽤 벌어두지 않았을지..

  • 46. 이혜원
    '14.10.25 3:26 PM (180.65.xxx.29)

    친정이 생각보다 돈많은집 아니라던데요
    그렇게 집안좋고 돈많은 괜찮은집에서 사고치는 홀엄마둔 축구 선수랑 결혼 안시키죠 .
    친정엄마랑 했던 음식점 하고 했던것도 사위돈으로 했다던데

  • 47. 저번에
    '14.10.25 3:52 PM (76.95.xxx.120)

    붕어빵인가 봤을때 리원이가 엄마가 "예뻐야 남자한테 사랑받는다? " 이런 얘기하면서 자기는 아빠 닮아 안 이쁘다해서 쨘 하더라고요. 리원아... 너 엄마 닮은 거야

  • 48. 알부자인 김남주나 차인표 애들 노출 안시키고 키우잖아요
    '14.10.25 4:09 PM (175.119.xxx.224)

    제가 보기엔 이혜원씨네가 사람들 생각만큼 돈이 없으니 애들데리고 다니면서 방송하는거겠죠..

    화장품 사업이니 쇼핑몰이니 식당이니 뭐니 해도 제대로 한거 하나도 없고 다 중간에그만두고 흐지부지
    이혜원이 사업 엄청벌려대면서 이혜원이 엄청 까먹었나봐요.

    안정환이 이와중에 제일 불쌍하네요.
    안정환그렇게 열심히 뛰어도 결국 월세....송종국이네나 홍명보봐요. 부동산 한다고 욕먹어도 월세 살진 않던데....

  • 49. 알부자인 김남주나 차인표 애들 노출 안시키고 키우잖아요
    '14.10.25 4:13 PM (175.119.xxx.224)

    하긴 예외적으로 송종국 자기 땅에서 유소년 축구장 세울정도로 돈많아도

    부인이 다시 방송할 욕심으로 애들 내세우는 경우도 있긴 하네요

  • 50. 이상하네
    '14.10.25 4:53 PM (175.209.xxx.248)

    집 월세라는 근거가 있나요?
    식당도 안망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위 송종국 자기땅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방송에 나와 얘기 하던데요?
    김남주는 애들 노출시키면 아마 악플 대단했을거에요
    차인표도 큰아들 어린 시절엔 노출 시킬만한 프로토콜로없었고 부자인데 입양한 딸들 노출 시켜서 돈번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바보는 아니니까요

  • 51. ㅡㅡ
    '14.10.25 5:59 PM (211.36.xxx.119)

    자기꺼 아니란말은 대출꼈단 말이겠죠. 당사자가 큰돈이라고했으니, 기십억은 됐을거고..안정환도 비슷하지 않겠어요??

  • 52. ;;;
    '14.10.25 6:23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요즘 방송보면 애들 앞세운 프로그램들 점점 가관이긴 하더군요. 아어가 초반때만해도 순수해보이고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애들 나오는 프로그램은 스킵하고 안봅니다. 방송이 애들천지에요.

  • 53. ..
    '14.10.25 6:35 PM (119.18.xxx.113)

    ‘힐링캠프’ 정웅인 “대출 받아 생활…딸 출연료로 빚 갚았다”
    '힐링캠프' 정웅인 "딸 출연료로 대출빚도 갚고, 통장 만들어"
    딸의 방송 출연료는 누가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정웅인은 "우리집 빚도 갚는다. 부동산 거품 때 아파트를 샀는데, (출연료로) 대출금도 갚고 나머지는 세윤이를 위한 통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요렇게 자녀 활용하는 사람도 있어요
    정웅인씨 들어오고 단독 분량 고정이다시피 하고
    다윤이까지 크게 부각시키려고 노력하던데

  • 54. 안정환
    '14.10.25 7:36 PM (46.165.xxx.27)

    대우 카운티 월세 살았던 것 맞아요.
    1억에 오백인지 /천인지 모르겠지만 거기 집 나와서 보러간 사람이 얘기한 적 있어요.
    그때 연예인도 월세 사는 구나 싶었죠.

  • 55.
    '14.10.25 8:29 PM (14.46.xxx.12)

    때문이죠
    욕먹는거 걱정되는것보다 돈이 더 좋지않겠어요?

  • 56. .....
    '14.10.25 9:39 PM (175.223.xxx.100)

    대우 카운티
    그 쪽 부동산 하는 분 말로
    해외 자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월세로 많이 살고있어요
    전부 최고급풀옵션이고

    안정환씨가 재산이 1억 뿐이라 거기 월세로 살진 않았을테고
    지금이야 은퇴해도 예전에 살았다면 해외 왔다갔다 좀 했겠죠
    그 정도 집에 월세 사는 사람들한테
    20억 이상은 큰 돈 일지몰라도 월세 천은 큰 돈 아니에요

  • 57. 은퇴한 안정환이 해외 왔다갔다할일없잖아요
    '14.10.25 10:06 PM (175.119.xxx.224)

    안정환 은퇴해서 선수때만큼 해외에서 살일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은퇴한 지금도 월세면 솔직히 돈없는거 맞잖아요

    더군다나 지금 방송에 부인이 저렇게 목을 매는데 해외가겠어요?

  • 58.
    '14.10.25 10:42 PM (1.231.xxx.160)

    연예인들은 원래 돈있어도 월세로많이살아요 세금이나그런것피하려구요. 돈없어월세사는건아니예요 천만이 우리에겐 큰돈이지만 의사부인되고 적금몇천씩우습게넣어요 브

  • 59. ㄱㄱ
    '14.10.25 10:53 PM (223.62.xxx.34)

    진짜 여편네들이란 이럴때 쓰는 말이다 이혜원씨가 피해준거 있고 잘못한거 있음 그걸로 논해요 처신과 남의 자식 거론하지 말고. 여기 악플 단 사람 중에 자기꺼 악플이라 인정하는 여자 없겠죠? 이혜원씨가 보면 가슴 찢어질텐데두요. 악플 듣기 싫으면 나오지 마라? 이게 무슨 논리야? 여기 설마 최진실씨 악플러 욕했던 철판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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