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혼자 산다 하석진

... 조회수 : 5,266
작성일 : 2014-10-25 01:47:18
제 이상형이에요. 기계 잘 고치는 남자요. 우리집은 아빠가 기계랑 담 쌓으셔서 엄마가 고생하셨거든요. 하석진이 기계 잘 만지는 것 보니까 샤프하고 멋져보여요.
IP : 203.226.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규
    '14.10.25 2:57 AM (121.88.xxx.199)

    저도 하석진 좋아해요~
    연기할 때와는 다른 귀엽고 약간의 허당끼까지^^
    기계도 잘 만지고 소탈한 모습도 친근감 있어서 더 좋아요~~

  • 2. ..
    '14.10.25 4:38 AM (110.9.xxx.125)

    그러게요..역시 남자는 기계 잘 다루면 좀 멋있어보이는 거 같아요...

  • 3. 그러게요
    '14.10.25 8:19 AM (112.161.xxx.242)

    만날 마마보이 실장님 이나 고집 센 역활만 하는데
    눈에 힘 빼는 역활도 하면 좋을 듯...
    어릴 때 부터 봐온,잘 자란 옆집 대학생보는 것 같네요

  • 4. 하트뿅
    '14.10.25 10:15 AM (59.12.xxx.36)

    저두요.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도 구엽고^^
    성격도 볼수록 매력 만점이예요.

    43살 아줌마 야밤에 하트뿅뿅했어요.

    울 아들도 저렇게 자랐으면해요

  • 5. 진짜
    '14.10.25 10:35 AM (113.216.xxx.247)

    공대출신이네요~학벌까지 좋으니깐 더 후광효과나네요...알면알수록 호감이 팍팍느네요~나혼자산다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6. parkeo
    '14.10.25 11:05 AM (115.137.xxx.191)

    결혼 전 친정집은 전구가 나가도 사람을 부를정도 였어요.
    아빠,오빠 둘 ,이렇게 남자가 집에 셋이나 되는데요.
    결혼 하고 뭐든지 척척 고치고 발명하는 신랑을 보고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신세계를 느꼈죠
    그런데 반전은 우리 집 창고에 공구랑 부품이 하나 가득입니다
    웬만한 집도 한채 지을수 있을 정도죠
    거기에 쏟아부은 돈으로 차라리 사람을 부르는게 나을지도..

  • 7. 의외의 면모
    '14.10.25 2:18 PM (59.7.xxx.240)

    드라마에 나온 것보다 저런 일상의 모급이 훨씬 멋져보이네요.
    한양대 기게공학 전공이면 우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84 대명항 가서 꽃게 한박스에 만오천원에 사왔어요 2 추천 2015/08/24 2,767
476083 책 볼때 돋보기가 필요한 40대 중반 3 돋보기 2015/08/24 2,112
476082 컴퓨터 의자 편한거 추천해주세요~ 4 허리 아프다.. 2015/08/24 1,097
476081 베테랑 영화에서 드라마 제작 회식한 곳 어디에요? 1 베테랑 2015/08/24 1,759
476080 암살 재밌게 보신분들 이거 이해 하셨어요?(스포있어요!) 41 그것이궁금하.. 2015/08/24 8,359
476079 진정원하는것에 도전못해본게 1 ㄴㄴ 2015/08/24 637
476078 밤마다 아랫집서 올라오는 모기향냄새에 미칠거 같아요 5 모기향 2015/08/24 3,304
476077 대기업 다니는 30대인데 스튜어디스 되고싶어요 34 아~여행~ 2015/08/24 16,130
476076 척추측만증에 안면비대칭 있는 분 제일 좋은 치료방법이 뭘까요.... 25 0000 2015/08/24 11,597
476075 단기 연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ㅜ 1 어썸 2015/08/24 616
476074 백주부 따라해보려는데요.. 9 .... 2015/08/24 2,171
476073 말한마디로 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3 ㅇㅇ 2015/08/24 2,068
476072 공황장애, 공황발작은 어느병원으로.. 5 답답 2015/08/24 2,238
476071 요 몇개월간 저의 성격적 증상인데요. 무슨 병의 초기같아요. 5 david 2015/08/24 1,813
476070 왜 자꾸 그의 얘기를 나한테 전할까요?? 4 .. 2015/08/23 1,715
476069 고등 기숙사 보내놓으면 8 로즈 2015/08/23 2,687
476068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12 마음 2015/08/23 3,642
476067 미레나 고민이에요 8 자유 2015/08/23 3,763
476066 인도사람들 영어발음이 5 인도영어 2015/08/23 2,396
476065 지금 북해도 날씨 어때요? 4 일본여행 2015/08/23 3,959
476064 방콕에 있어요 질문받아요~ 아는것만 답할 수 있어요 ^^ 15 자유끝 2015/08/23 4,402
476063 이 애를 어찌할지.. 제겐 어둠만이 13 늙어버리네요.. 2015/08/23 4,527
476062 하정우에게 반하고 내 인생도 돌아보고 7 richwo.. 2015/08/23 3,276
476061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5 48kg을 .. 2015/08/23 1,398
476060 몸 건강 챙기기 위해 하고 있는 것 하나씩 얘기해 주세요.. 11 ... 2015/08/23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