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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여자들..지긋지긋 해요

,,, 조회수 : 14,115
작성일 : 2014-10-24 20:40:12

일은 이제 배워 얼추 알꺼 같은데

정말 여자들 짜증나 미칠꺼 같아요

물론 남자직원들도 안좋은점 있다는거 알아요

그런데 여자들만 많아서 그런가 시기 질투 모함

앞으로는 잘지내면서 뒤로는 뒷통수 치기

아오..위경련 일어날꺼 같아요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만도 못두고..ㅠㅠ 퇴근하면서 울면서 왔어요 엄마...

IP : 112.168.xxx.5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4 8:43 PM (211.237.xxx.35)

    원래 여자 많은곳 피곤해요.. ㅠㅠ
    아니라곤 말 못하겠네요. 힘내세요..

  • 2. ...
    '14.10.24 8:46 PM (211.36.xxx.209)

    딸! 힘내
    회사 정문 나설때 옷도 탈탈 털고 머리도 탈탈 털어버려
    다 지나가는 인연일뿐

  • 3. 저는 아줌마인데도
    '14.10.24 8:49 PM (218.238.xxx.174)

    울면서 퇴근한적 몇번 있었네요...
    지하철에 앉아오면서도 울었고
    겨울 어두운 저녁길 오는 길에서도 울었고..
    지금은 쉬고 있지만요.

    맞아요. 일단은 표면적으로는 여자들이 더 피곤해요. 진짜로

  • 4. 저는 상사입장인데요
    '14.10.24 8:59 PM (118.46.xxx.79)

    부하 여직원들이 정말 개념이 없어요.
    잘못한 거 좋은 말로 지적하면 오히려 큰 소리 치면서 대들고.
    자기가 변명거리가 없으면 눈물바람.
    직장생활도 도대체 위아래 개념도 없이 무슨 친구 대하듯이.

    어제도 제가 너무 기가 막혀서
    여직원한테 그만 말하자.. 더 말하면 내가 실수할 것 같다.. 이러고 입다물고 업무만 봤어요.
    그랬더니 계속 자기 입장만 말도 뭣도 아닌 말만 되풀이해서
    제가 내 방에서 나가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한 오분간은 째려보고 있더라구요.

    오늘 장문의 문자를 보내면서 자신이 조심성이 없었다고 정식으로 사과한다는데
    그냥 문자에 아무 답도 안했습니다.
    제 속마음은..
    얘.. 난 이미 마음이 떠났다..
    네 후임자 물색하고 있어.
    그런 태도로 직장 다니면서 자리보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니?
    네 후임자 결정되는대로 너는 잘리는거야.

  • 5. ㄱㄹ
    '14.10.24 9:00 PM (112.155.xxx.178)

    신경을 안쓸 수 없지만 최대한 안쓰도록 하셔야 해요,
    거슬린 말 들리면 한귀로 흘리고 그저 일 열심히 하고
    저사람은 왜 저러냐, 진짜 여자들 싫다 이런 말도 아예 하지 말고
    그저 조용히 지내시면 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어쩔 도리가 읎답니다.

  • 6. ....
    '14.10.24 9:06 PM (183.99.xxx.135)

    218.238 님..
    요런글에는 그냥 위로나..

  • 7. collar
    '14.10.24 9:13 PM (183.101.xxx.42) - 삭제된댓글

    위에 상사입장이신분, 부하직원이 잘못했다지만 뒤로 후임자 (몰래) 물색해놓고 최후통보하는 거 비열해보여요.

  • 8. 저는 상사입장인데요
    '14.10.24 9:15 PM (118.46.xxx.79)

    후임자 정해지면 1달 전에 통고해야죠. 당연한 말씀을 새삼스럽게..
    그럼 후임자도 정하지 않고 해고부터 하겠어요?

  • 9. 응응
    '14.10.24 9:27 PM (121.160.xxx.14)

    저도 몇년 간 여자 많은 곳 (직원이 10명이면 7~8명이 여자들로 구성된 곳)에서 일하다가
    도저히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 생활을 그만 뒀습니다

    남자가 별로 없으니 같은 직급이라도 가지고 놀려고 하고 무슨 일 생기면 소리부터 지르고
    나중에 일 잘못 되면 눈물부터 흘리면서 그 때는 그런게 아니었다.. 미안하다.. 는 말부터 하고
    그리고 마치 군대처럼 서열 정하려고 하고...

  • 10. . .
    '14.10.24 9:43 PM (49.1.xxx.161)

    맞아요..
    저도 8년전쯤 여인천하직장에 있다가..
    정말힘들었더랫죠ㅠ
    에고 정말 피하고싶은곳이죠..
    중립을 유지한다고해도 참..어렵죠;;;

  • 11. collar
    '14.10.24 9:51 PM (183.101.xxx.42) - 삭제된댓글

    상사입장님, 법적으로보자면 한달전 통보 괜찮죠. 후임자찾기 어려운 자리가 아니라면 있는 사람에게 먼저 얘길하고 후임자 찾는게 그래도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낫지 않을까요? 댓글내용만 보자면 현재 직원이 부당해고 언급할 수도... 얘기가 너무 나갔네요...잘 해결하시겠죠.

  • 12. 식당도 마찬가지
    '14.10.24 9:53 PM (118.38.xxx.202)

    주방 서빙 할거없이 여자들 텃새 장난 아님.
    아이구 드러버서..

  • 13. ..
    '14.10.24 10:00 PM (119.64.xxx.70)

    여자 셋만 모여도 피곤해요..
    정말 먼 느낌인지 알아요.

  • 14. 인사과
    '14.10.24 10:22 PM (59.26.xxx.155)

    사람사는데 부딪히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다 함께 섞여 있는 것이 회사이고 사회입니다.

    임금님도 안보이면 욕한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욕에 초연해지고 그들이 하는 험담 중 받아들일 것은 받아

    들이세요.

    묵묵히 일하다 보면 님과 친구도 생길거고 일 잘하고 입 무거우면 님께 사람이 몰립니다.

    남자들은 괜찮다 생각하는 모양인데 얼마전 재취업한 남자사원 (약간 낙하산인...)

    대놓고 다른 남자직원들이 왕따시켜서 (자기들끼리 재취업한 남자사원 별명 지어서 부르고 술자리에

    부르지 않고 그사람이 일한 서류까지 숨겨버려서 인사과에서까지 자체 징계조치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책임과 승진에 대한 욕구가 크기에 여자의 험담 시기 질투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입니다. 남자들에 대한 착각 하지 마시고 남자들이 님들에게 친절할 수 있는 이유는 경쟁상대가

    안될때입니다.

    그들의 험담이 당신들의 인격이나 뱃속을 뚫지 못합니다.

    직장생활은 장기전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 웃는 날이 올겁니다.

    다 겪어본 생활입니다. ^..............^



    (자기들끼리 아는

  • 15. 약사
    '14.10.24 10:25 PM (116.32.xxx.137)

    약사인데 대학병원에서만 세군데 다녔고 90프로 여자였지만 이런 적 없었어요.
    전 오히려 제가 한 직장생활은 반만 한거라고. 남녀차별 없고 여자들끼리만 있으며 일만 잘 하면 평등하고 회식 스트레스 없어 좋았다. 라고 자평하고
    자잔한 뒷담화는 어찌보면 가까운 이들끼리 뭉치는 활력소라 생각했어요.
    몇몇 그룹이 있었고 서로 뒷담화 있는 거 알지만 겉으로 빵 터진적 없고 그냥 겉으론 서로 매우 잘 지내는.
    제가 운이 좋았던 탓일까요

  • 16. 그런가요?
    '14.10.24 10:42 PM (116.32.xxx.137)

    약사들끼리만 얽히는 게 아니고 교수부터 간호사(나 몇층 수인데, 나 간호과장이야 라는 사람들) 그리고 20년 이상 근속해서 저보다 월급이 더 많을지 모르는 약만 나르시는 약무직원, 간호조무사들까지 생각보다 많은 직종의 사람들, 교수 말고는 거의 여자들과 부대끼며 살았어요. 약무 여직원분들과도 적절한 거리감과 친분을 팽팽히 당기며 지내는 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잘 해내지 않으면 서로가 피곤한 일들이었고. 진상들은 만날만큼 만났습니다.

  • 17. isees
    '14.10.24 10:47 PM (82.217.xxx.226)

    저는 대기업 다녔는데 동기들 사이에서 왕따였어요. 워낙 뒷담화가 많은 동네라 일부러 말도 잘 안섞고 부서 남자들이나 여자후배들 몇만 친했는데 어느날 저는 남자만 밝히는 여자로 둔갑 ㅋㅋㅋㅋㅋㅋ것도 어느 술자리에서 제가 잠후배한테 콜라좀 시켜달라고 시끄러워서 목소리가 묻혀서, 부탁했는데 제 동기들이 저더러 지는 입없냐 남자한테 기댄다 등등 지들이랑은 말도 안섞고 남자들만 상대한다고 ㅋㅋㅋㅋ완전 뜨악해서 더 멀리하다가 시간 조금 흐른후에 그 동기들중 하나가 우리팀으로 발령받아서 저랑 친하게 되었는데 하는말이 너 정말 호탕하고 털털하다고 그래서 남자들이랑 친한거냐면서. 제가 되게 남자 밝히는줄 알았다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튀어보여서.그 동기가 말을 어찌한건지 그 후로 다른 동기들 몇몇이란 점심도 먹고 둘셋 친해지기도 했네요. 다 정말 말 많아요 겉만보고 으으으

  • 18. isees
    '14.10.24 10:48 PM (82.217.xxx.226)

    잠이 아니라 남후배 ㅋㅋ오타요

  • 19. ㅁㅁ
    '14.10.25 7:55 AM (39.115.xxx.136)

    여직원 많은 구조도 아니고 딱 둘인데도. 보스는 남자. 경리 겸한 주요직책 여1. 그리고 여2있던 전 직장도 여1의 견제가 말도 못할정도 였어요. 실수하면 꼭 보스있는데서 따박따박 야단치고 지적하고. 반면 자기 실수는 여2가 감춰주고 커버해서 상사에게 완벽하게 보여야 만족하고. 여2는 하지도 않은 말 가지기고 상사에게 말하면서 상대적으로 자기의 충성심을 돋보이고.

    이번에 다른직장왔는데. , 이번엔 작은 실수는 서로 도와가며 커버하고.

  • 20. 질문
    '14.10.25 3:50 PM (122.32.xxx.77)

    간호사 아줌마직원들. 나이어린 여자 간호사한테 텃새 심하고
    이유도 모르게 구박하고 나갈때까지 괴롭히는 아줌마간호사들
    많다 그러런데요. 왜이러는지

  • 21. Norma
    '14.10.25 5:09 PM (182.249.xxx.18)

    위 인사과분 말씀 동감이요.
    전 남초직장인데 일만으로는 남녀구분없이 경쟁심한 직장이라 오히려 남자들한테 당한다는 느낌이 더 심해요.
    남녀문제가 아니고 남자들도 밟고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하면 못살게구는거 지독합니다.
    그렇게 남을 밟고 올라다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고의 문제겠죠.

  • 22. 직장여성
    '14.10.25 5:28 PM (220.72.xxx.248)

    윗분말에 공감. 여자들은 표면적으로는 시끄러울수 있지만 남자들도 만만치 않죠. 어쩌다 한번 남자부장들 회식에 참석했는데 그때 사장이 여자였어요. 사장들어오니 갑자기 아부 작렬(여자들 아부나 수다는 저리가아라였음), 거기다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 완전히 무능력자에다 병신만들어서 사장한테 얘기하더라고요. 경쟁자들이니까..그 사람들이 그 정도는 아닌데 완전히 내가 최고다얘기하면서 그것도 얼마나 교묘하고 능수능란하게 포장하는지...정말 놀랐어요

  • 23. 인사과 동감
    '14.10.25 5:32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남초직장에서 오래 다니고 느낀건대 여자 동료들은 인간적인 동료애가 생기지만 남자동료들은 자기 경쟁자라는 인식이 생기면 진짜 말로 다 하기 어렵습니다. 여자들은 일단 자기들보다 낮은 대상으로 보고 객관적인 척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둥 헛소리로 이이제이하죠.

  • 24. ...
    '14.10.25 5:34 PM (220.76.xxx.234)

    남자나 여자나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여자 뺨칠정도로 뒷담화 막말하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어휴 사람이 그냥 문제입니다

  • 25. ㅎㅎ 위에 인사님
    '14.10.25 5:36 PM (121.157.xxx.158)

    저희 팀도 여자들이 무척 많은 편인데요.. 뒷담화는 그렇다쳐도,
    실례로 출산 휴가 다녀오고, 승진 얼마 남기지 않은 분에게 후배들 성과를 몰아주더군요.
    입막음하려고 그대로 깔아 뭉개는 건 말할 것도 없구요.

    남을 밟고 올라서는 게 남자들의 특성이라구요? 여자들은 그저 뒷담화만 할 뿐이라구요?

    인사조치가 될 정도로 드러난 케이스 하나로 '남자들이 그렇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자들도 텃세 부리고, 남 밟고 올라서고, 심지어는 앉혀놓고 뒷담화해서 인격적으로 깔아뭉개기까지합니다.

  • 26. 남자들도
    '14.10.25 5:58 PM (183.101.xxx.9)

    남자들도 장난아니에요
    여자들은 그냥 시기질투하고 뒤에서 욕이나 한다치면
    남자들은 정말 지능적으로 계산적으로 피해를 주고 밟고 올라서려해요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아요
    저도 여자들 그냥 일얘기하는데 울고불고.지가 잘못해놓고 울고불고해서 나 나쁜사람 만들고해서 진저리쳤는데
    그래도 여자는 진심으로 대하면 대화라는게 되고 인간적인게 남아있는데요
    남자들은 실익 딱 딱져서 대화도 안되고 뒤도안돌아보고..암튼 그래요

  • 27. ...
    '14.10.25 6:15 PM (112.155.xxx.92)

    굳이 남초회사가 더 심하다 이런 얘긴 왜 하는 거에요 원글님이 모르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여초회사 생활이 더 쉬워지는것도 아니구만.

  • 28. 이런류 글 볼때마다
    '14.10.25 7:03 PM (121.190.xxx.247)

    전 좀 기분나쁘네요

    남초.여초 다겪어보았지만. 여자의 적은 여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사람입니다
    우리의적은
    남자도,아니고, 여자도 아니고.그냥 [ 나 쁜 사 람 ] 입니다
    어쩌다
    제가 어찌어찌하여
    다시 여초직장 다니고있는데요..여자선배.여자후배.동기들 너무 좋고. 잘 직장생활하고있어요


    좋은 선배들 동기들 괜찮은 여자직장동료들도 너무 많아요
    좋은사람많아요
    함부로 뒷담화하거나 그렇지않고..말조심도 좀 할줄알고.나이브한 여자동료들도 많아요
    그런데를 좀 갠찮은 사람좋은 사람들많은 직장을 경험하셨더라면 좋았겠어요
    안됬네요
    어쩌다 그런직장을 경험하게되어서요

  • 29. ㅎㅎ 위에 분
    '14.10.25 7:56 PM (121.157.xxx.158)

    윗 분 은근히 약올리시는 건가요..참...

  • 30. 저도 경험자인데
    '14.10.25 8:52 PM (115.93.xxx.59)

    너무 힘들때 있죠

    그런데 이 악물고 버티다보면 제 편도 생기고
    그리고 길게 보면

    동료에게 못되게 구는거 편가르고 뒷담화하고 그래서 동료나 부하 힘들게 하는 약은사람들
    무심한듯 하면서도 윗사람들도 그런거 다 캐치하고 있고
    동료들도 속으로는 싫어하고 있어서
    스스로를 깎아먹는 일이더라고요
    미련하게 본인들만 모르지...

    결국엔 인성도 반듯하게 좋으면서 성실하게 일 잘하는 사람을
    훨씬 돋보이게 만드는 배경이 되더라구요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있어서

    버티세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하면서
    그렇게 시간지내다보면 강해져있더라고요 스스로가 기특할만큼

  • 31. 저도 경험자인데
    '14.10.25 8:58 PM (115.93.xxx.59)

    아 그리고
    회사 분위기라는게 직원 몇명이 바뀌면 싹 바뀌기도 해요
    저 신입부터 3년까지 정말
    마녀처럼 못된 선배가 주축으로 사람 편갈라가며
    왕따놀이부터 직원들 울고 불게 만들기
    온갖 트러블 다 일으키는 원흉이 그만둔 후로는

    이곳도 정말 들어오는 신입이나 경력이나 분위기 너무 좋고
    경력직 남자사원분 한분이 예전 직장 여직원들은 자기들끼리 완전 살벌했는데
    이곳은 천국온거 같다 싶다고
    여직원들도 이렇게 잘 지낼수 있구나 처음 알았다고 할정도로 좋은곳으로 바뀌었죠
    그 얘기 듣고 속으로 생각했죠
    여기도 못된 직원 두명 있을때는 그런곳이었다고 ㅎㅎ

  • 32. 아이린뚱둥
    '14.10.26 9:13 AM (121.64.xxx.99)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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