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에 알람을 해놓는가봐요.
바닥에 두는지...
그리고 그냥 끝까지 울리게 둬요.
천장이 계속 지이잉~지이잉~윙~~~윙~~~~~~~~~~~...ㅠㅠ
전 아기랑 자는데...
핸드폰 진동음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울아기랑 꼭 그시간에 깨는데...
우린 7시에 일어나도 되는디...ㅠㅠ
핸드폰진동음때문에 윗집에 올라가기가....참.....
우짤까요??결국 윗집에 말하는수밖에 없겠죠?
아침6시에 알람을 해놓는가봐요.
바닥에 두는지...
그리고 그냥 끝까지 울리게 둬요.
천장이 계속 지이잉~지이잉~윙~~~윙~~~~~~~~~~~...ㅠㅠ
전 아기랑 자는데...
핸드폰 진동음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울아기랑 꼭 그시간에 깨는데...
우린 7시에 일어나도 되는디...ㅠㅠ
핸드폰진동음때문에 윗집에 올라가기가....참.....
우짤까요??결국 윗집에 말하는수밖에 없겠죠?
대신에 부드럽게 웃으면서
진짜 미안한듯이 말해야해요. 안그럼 씨도 안먹힙니다.
애가 부들부들 떤다고 하세요. 한의원 다녀왔다고 하시구요.
저희 집도 그래요~~~처음엔 제 핸드폰인가 딸애가 안방에 두고갔나
수도없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ㅎㅎ이젠 윗집 알람진동소리구나 해요
근데 저도 6시에 일어나야해서 전 걍 둡니다
원글님은 가서 말씀하셔야겠어요
핸드폰 진동이 울려 아랫집이 잠이 깰 정도면 알람을 음악소리로 하면 그것도 당연히 들리지 읺겠나요?
그렇다고 아랫집 짐깬다고 알람을 안할수도 없는거고,,.
그나마 진동이 나을텐데요..음악소리도 잠에서 깰려면 어느 정도 크기로 해야할텐데
그러면 다 잘 들리죠. 님의 집이 너무나 조용하고 집자체가 부실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음악 알람소리하고 진동하고는 아랫집에서 느끼는 고통의 차원이 달라요.
음악은 시끄러우니 금세 끄죠.
진동은 모르고 계속 자는지 한시간 꼬박 울립니다.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거의 6개월은 당하고 사는 아랫집.
와 요즘 집들을 어케 건축하느라 알람 진동까지 거슬리는 공해가 될 정도인가...
외형으로 보면 허울좋고 있어 보이고 하더만
심하네요.
건설사 탓이네요. 우와~~ 코고는 소리에 윗집 진동이 들릴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날림으로지으면 진동이 시끄러울 정도면
아이들이 뛰면 가관도 아닌 건물인데
정말 건설사들 개판이네요.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나 건설사들을 뒤집어야 하는데
다들 집값 떨어진다고 쉬쉬하고 있으니
건설사들은 여전하고
이것이 함정을 만들고 있군요.
억을 주고 사는것이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 새집은 쳐다도 안봅니다.
일부러 찿아갈 건 없고 현관에 메모지 붙이세요.
핸드폰 진동 때문에 우리도 깨니 방바닥이 아닌 다른 곳에 놓아주심 감사하겠다구요.
저희집도 윗집아저씨 코고는 소리 넘잘들려요. ㅠㅠ
이야기 하는소리도 재채기 하는 소리도 다 넘 잘들려요.
건설사들 정말 날림이에요
그 진동소리가 시끄럽다기보다 거슬리는거죠~
정말 내 방에서 진동이 울리는거처럼 들리거든요.
그래서 제 폰도 들여다보고 혹시 딸아이가 제 방에 두고갔나 찾아도 보고 그랬다니깐요~ㅎㅎ
암튼 소리는 안들려요. 신기하게도. 그게 진동이라서 느껴지는거 같아요.
아마 바닥에 놔두면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정말 옆에서 핸드폰 진동 울리는 딱 그거예요~
방석위나 침대위에 놓으면 좋을텐데 우리윗집도 6시면 울립니다
아랫집 윗집 뭔가 불편한 일들이 있으면 걍 편하게 이런 일이 있다고 말하고
아 그러냐고 조심하겠다고 그러고 조심해주고....그냥 그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아랫집 윗집 땜에 신경 쓰이는 것들이 있는데 말하기가 몹시 꺼려져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말하더라도 상대편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걱정이 되거든요.
근데 그런 알람소리라면 말을 해보겠네요.
알람을 적당한 소리로 바꾸고 핸드폰을 바닥이 아닌 높이가 있는 탁자 위에 올려 두면 아래층에 피해가 덜할꺼에요. 아마 윗집은 모르고 있을것이고 무심코 한 행동일테니 좋게 이야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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