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지요, 끓는물에 한번 데친 후에 끓이나요?

스지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4-10-24 16:34:35

블로그들 검색해보니까,

사골처럼 끓는 물에 한 번 데쳐내고나서 푹 끓이던데요.

그냥 처음부터 찬물에 고아내면 안되는지.

그냥 찬물에 끓여도 되면 차암~~좋겠어요,,,ㅠㅠ

 

정보하나~~

지금 양재동 하나로에서 사골 곰탕거리 60% 할인중입니당. 11월 2일까지래요.

 

IP : 119.67.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0.24 6:10 PM (211.237.xxx.35)

    한번 데쳐내는게 어려운가요? 그냥 데치지 않은채 찬물부터 푹끓여 드셔도 되는데요.
    잡내하고 기름기 한번 제거하느라고 혹시 모를 핏물도 제거되고, 그래서 한번 데쳐내는거거든요.
    좀 깔끔하죠. 한번 데쳐내야..

  • 2. 그제
    '14.10.24 6:21 PM (122.35.xxx.69)

    끓였어요. 3-4시간 물에 담가 핏물 빼고 끓는 물에 3분정도 끓여 검은물빼내고, 솥 스지 다 씻어요.
    냄비에 물 마늘 양파 대파 넣고 팔팔 끓이다가 스지 무우 넣어요.
    스지는 90분 정도 끓이면 되요. 중간에 무우는 건져내고요.
    무우 스지 기름 정리하고 잘라 국간장 마늘 다진파 후추로 살짝 버무려 용기에 보관
    국물도 식혀 기름 제거
    맛있게 해드세요.

  • 3. 네^^
    '14.10.24 6:50 PM (119.67.xxx.239)

    성격 급해서,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은 살짝 데쳐냈습니다.
    핏물은 2~3시간 뺐구요. 종일 여기저기 볼 일 보고 다녀와서 힘들어서,,,,,,,,,
    좀 쉽게 가고 싶었지요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지금 열심히 끓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00 어제 피디 수첩 보셨나요? 4 양육비 전쟁.. 2015/01/07 1,912
452999 강아지 입양 전에 최소한 뭘 먼저 사둬야 하나요 10 준비 2015/01/07 1,484
452998 서초동 비극은 13 착잡 2015/01/07 3,953
452997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힘들어요 12 엄마 2015/01/07 2,747
452996 세월호 피해 지원 특별법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세우실 2015/01/07 644
452995 팽목항서 남편 소식 기다리다 결국 응급실로 4 참맛 2015/01/07 1,375
452994 부모님여행 오키나와 어떤가요 9 일본 2015/01/07 2,574
452993 요즘 오징어 먹으면 안되는 이유? 45 해산물 2015/01/07 17,401
452992 아침부터 82지난글읽다 군고구마 2015/01/07 584
452991 또 베스트 갔네요 죄송한데 또 삭제했어요 13 삭제 2015/01/07 4,129
452990 염색한 머리 다시 본래 머리로 기를 때 고민 2015/01/07 1,003
452989 저는 그 두 분말고 82분들께,,,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 6 모녀글에 관.. 2015/01/07 1,304
452988 부분염색의 갑은 무엇일까요 3 베이 2015/01/07 1,169
452987 무쇠나라 전골팬 구입하려는데요 5 무쇠무쇠 2015/01/07 2,014
452986 아우디 A4 어떨지??? 16 궁금 2015/01/07 5,393
452985 드립용 원두 보관은 어느정도인가요 고수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6 짜라투라 2015/01/07 1,199
452984 알자지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헌재 판결 법적대응 보도 light7.. 2015/01/07 477
452983 마트에서 통3중냄비를 샀는데요,,, 4 스텐둏아 2015/01/07 1,858
452982 전세 대출 1억.. 4 teo 2015/01/07 2,739
452981 모녀분 4 처음본순간 2015/01/07 2,205
452980 옛날 생리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55 생리 2015/01/07 15,810
452979 2015년 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7 846
452978 라면 끓여먹었어요. 3 ... 2015/01/07 1,231
452977 가족 잃은 사람이 죄인 되는 사회, 이제 끝냅시다 2 416인권선.. 2015/01/07 1,003
452976 내가 너한테 왜 잘해주는지 알아? 따님분.. 8 // 2015/01/07 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