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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쪽에서 예단비 반을 돌려보내는건 어디에 쓰나요?

... 조회수 : 18,741
작성일 : 2014-10-24 14:23:24
여동생이 반정도 돌려받은 예단비로 직계가족 옷도 새로 해입고 한복 빌리는데도 지불하는건줄 알았는데 친정엄마는 그런데 쓰는거 아니라고 그러셔서요 한복빌리고 화장도 출장부르기로 했고 남편 양복도 새로 해야해서 다만 2,30이라도 당연 받을 줄 알았는데 각자 준비하는거라고 하셔서요 알고보니 예단비를 동생돈으로 보냈다길래 반을 돌려받아도 그건 당연히 동생꺼니까 이해를 하게됐는데 친정엄마는 설마 엄마돈으로 갔다가 받았어도 옷해입으라고 받은돈이 아니니 옷값으로 받아가는건 아니라길래 그런거구나 하고 끊었는데 생각해보니 올초 서방님 결혼할태는 시어머님께서 예단비 들어왔다고 30주셨거든요 한복빌려입으라구요 남자쪽과 여자쪽이 예단비 사용처가 다른건가요? 나이가 들어도 모르는게 많아서 부끄럽네요ㅎㅎ
IP : 222.237.xxx.14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인 마음
    '14.10.24 2:27 PM (123.109.xxx.92)

    동생돈이든 엄마돈이든 언니 한복 빌리고 꾸미는데 비용을 주는건 그 사람들 마음이죠.
    보통 친정식구들은 알아서 하던데.....
    시댁에서 돌려주는 돈은 예의상 돌려주는 것이지 친정식구들 챙기라고 돌려주는 게 아닙니다.
    시댁에 주는 예단비는 시부모님이 알아서 본인들 포함 주변 친척들 챙겨주십사 하고 드리는 것이고.
    동생 결혼하는데 언니가 꼭 그렇게 멋을 부릴 이유는 없죠.
    엄마나 동생이 한복입고 형부가 좋은 양복 입고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면 그들한테 요구를 하시구요
    그런게 아니라 언니분 자체가 그렇게 신경쓰고 가고 싶으면 자비로 알아서 하세요....^^;

  • 2. 그럼
    '14.10.24 2:29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신랑측에서 오는 예단비는 어디에 쓰는거라셔요?

    아마도 동생돈으로 하는것이니 다시 동생준다고
    하시지....

  • 3. 그럼
    '14.10.24 2:30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동생돈으로 하는거라도
    처가에서 처제 결혼하는데
    보통 사위들 옷한벌씩 해주던데요...

  • 4. ...
    '14.10.24 2:30 PM (59.15.xxx.61)

    돌려 받는건 꾸밈비라고 하지요.
    신부 꾸미는데 쓰라고...
    친정언니나 형부에게 쓰지는 않아요.

  • 5. 제가 알기론
    '14.10.24 2:37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봉채비와 꾸밈비는 다른대요

    예단비 보내면 신부집에서도 예로 봉채비를 보내요
    그게 준거에서 받는다는 개념이 아니고
    예단비는 예단비 봉채비는 봉채비에요

    꾸밈비는 보통 2~3백 따로 주시지요
    예물 따로 해주시고요

  • 6. ...
    '14.10.24 2:38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예단비는 신랑측 가족들 옷값 이불값 등등이지만. 신부측은 아니예요. 상식적으로 신부측에서 보낸돈 반이 까이고 돌아오는거니 신부측이 예단비는 쓰는 개념이지 버는 개념은 아니잖아요. 그게 동생돈이든 어머니돈이든 보태줄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받을 생각을 하세요?

  • 7. 그러게요
    '14.10.24 2:39 PM (122.36.xxx.73)

    시집은 며느리들어올사람돈으로 형제자매들 옷도해주고 친척들한테까지 뭔가 주는데 친정은 각자알아서라니..뭔가 억울하네요.

  • 8. ...
    '14.10.24 2:40 PM (110.5.xxx.162)

    신부가 신랑쪽에 보내는것은 예단비라고, 신랑쪽 형제들이나 시아버지쪽 형제분들이나 시조부모님들 계시면 그분들께 인사치례로 돈이 돌아가는거구요..

    신랑쪽에서 신부쪽에서 예단비받고 돌려보낸돈은 봉채비라고, 신부꾸밈비입니다.

  • 9. 원글
    '14.10.24 2:42 PM (222.237.xxx.146)

    그럼 그동안 제가 잘못 알았네요 저는 시동생 결혼때 꼭 한복입으라시며 예단비 일부 주시는거라길래 반대상황도 마찬가지인줄 알았어요

    이번 상황은 동생돈으로 예단비가고 받고 한거라 당연히 동생이 가져가는게 맞지만 엄마돈으로 가고 왔으면 옷해입는데 보태라고 받는건줄 알았거든요ㅎㅎ제가 한복입고 꾸미겠다고 한게 아니라 엄마도 동생도 꼭 한복입으라고 해서 입는거에요 위에 어떤 댓글님이 그렇게 신경쓰고 가고싶으면 알아서 쓰라고 하시길래^^;;;; 저는 뭣모르고 결혼하고 직계는 첫 결혼이라 잘 몰랐네요 댓글 감사해요^^

  • 10. 그래서 요는
    '14.10.24 2:45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신랑 옷한벌 안해준단 말이네요?
    좀 서운하긴 하시겠지만
    안해준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알아서 자비로라도 쓰셔야죠뭐,,,,

  • 11. 어디에 쓰던
    '14.10.24 2:45 PM (121.145.xxx.107)

    명목은 예단비 맞아요.
    과거에는 신부측은 예단을 안받았지만
    요즘은 신부쪽 직계 가족이라도 예단 하라고 그에 상응 보내는 겁니다.

    신부 예물 옷 등은 따로죠. 신랑예물에 상응해서 하는거고요.

    돌려보내 따로 준비하던 어쨌든 신부측 예단비는 맞아요.

    그 돈을 어떻게 쓰냐는 받는쪽에서 알아서 할 문제지만요.

  • 12. 원글
    '14.10.24 2:48 PM (222.237.xxx.146)

    위에 점셋님^^ 제 글이 시집가는 동생돈을 뜯어내고픈 언니의 심정으로 쓴 글이라고 읽히셨나봐요 그랬다면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해서 전달이 잘 못된거구요 동생 결혼하는데 부조도 형편불구하고 넉넉하게 했구요 이바지 음식도 직접 해주겠노라고 여기저기 검색질하느라 좋지도 않은 머리 굴리기도 하는 나름 인정받는 언니에요ㅎㅎ 단지 알고 있는게 틀린건가 질문을 올린거지 제가 맞는거 아니냐고 주장하는게 아니랍니다..

  • 13. 원글
    '14.10.24 2:53 PM (222.237.xxx.146)

    그래서 요는님^^ 남편 양복이야 저렴이로 구입해도 새옷이니 그날 입기에는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하니 서운할것은 없어요 다만 내가 알고있는게 맞나 틀리나 궁금해서 올린 글이지 억울하고 속상하다는 푸념글이 아니니 괜찮아요
    그나저나 혹시 이바지 음식 저렴하고 잘하는곳 아시나요?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직접 준비해준다고는 했는데 막상 사돈댁에 책잡힐까 걱정이 되네요 150~200정도 하는데 넘 비싸더라구요ㅠㅠ

  • 14.
    '14.10.24 2:57 PM (211.58.xxx.49)

    저는 이바지 보낼때 동네 잘한다는 집에서 떡 맞추고, 고기집에서 고기사서포장하고, 전집에서 전 맞추고 따로 맞췄어요. 비싸기만하고 막상받아보면 별로인거 같아서요.
    잘한다는 집 수소문해서...
    강남떡집은 뭐 퀵서비스라도 다 시간맞춰 보내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 15. ㅇㅇ
    '14.10.24 3:29 PM (116.33.xxx.17)

    반을 돌려받는다...............이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시가에서 먼저 비단을 보내면, 신부가 시부모와 신랑의 옷을 지어 보냈지요.
    신부의 바느질 솜씨와 손재주를 미리 볼 수 있는데, 그걸 받은 시가에서 수공비를 보내고요.
    이게 어느샌가 변질이 되어 현금예단 따로 현물예단 따로 해야 하는 걸로 되어 다들 경사에도
    한번쯤은 마음이 상하는 단골메뉴가 되어버렸어요 ㅠ
    농사짓던 시절도 아니고, 딸들도 당당하게 똑같은 교육시키고 당당히 취업해서 경제활동하는
    동등한 위치인데, 왜 신랑 쪽에 열을 주고 반을 돌려 받는다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관례처럼 되었다하더라고 딸 가진 부모들은 돌려 받는게 아니라 서로 인연을 맺는 터에
    귀한 선물을 주고 받는다라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신부 쪽에서 먼저 보내고, 신랑은 반을 보내냐 마냐로 자주 문제가 생기는데, 원래의
    취지는 알고서 진행하면 서로 맘 상할 일이 덜 할 거 같아요 . 일단 부모보다 신랑신부가
    똑바로 알아야겠지요.

  • 16. .....
    '14.10.24 3:36 PM (39.7.xxx.218)

    신부측에서 신랑측으로 보낸 돈은 신랑측에서 신랑 형제자매든 일가친척에게 옷갓조로 주든지 차렵이불을 해서 돌리든지 하는데
    신부측에서 돌려받은 예단은 사실 공돈 생긴 것이 아니라 신부측에서 준비한 돈 돌아온 거잖아요..
    사실 돌려받을 돈이 얼마다까지 미리 말 맞추고 보내요.
    즉 절반이 돌아와도 그 돈은 보통 혼수비든 뭐든 이미 쓸 용도가 다 있는 돈인 거죠.
    내 돈 아닌 돈을 받은 공돈도 아니고..
    그래서 보통 신부측 형제자매는 각자 알아서 옷값 마련해 입고 옵니다 ㅠ

  • 17. 음...
    '14.10.24 4:20 PM (1.227.xxx.127)

    저는 시댁에 1000 보내 700 돌려받고 (부모님들 옷값 100씩, 시아주버님이랑 손윗동서 50씩) 그 돌려받은 700에서 다시 친정에 400(부모님들 옷값 100씩, 언니, 형부, 동생 둘 50씩) 주고 300 남았어요. ㅎㅎㅎㅎ 저도 제가 모은 돈으로 결혼했거든요. 동생 결혼할 때도 똑같았고요. 10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제사 풍습이랑 결혼풍습은 정말 지역마다 집안마다 각각이라 저도 원글님처럼 알고 있었어요.
    저희 엄마 주변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했고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영 얼토당토않은 터무니 없는 걸 바랬던 건 아니란 말. ^^;;

  • 18. ㅇㅇ
    '14.10.24 4:32 PM (116.33.xxx.17)

    제 친구도 아들 결혼 시키는 데 친정부모랑 자매들에게 옷 해 입으라고 30만원 50만원 차등을 두어 주었더라고요. 좀 못 사는 여동생에겐 평소의 안타까움을 더 해서 좀 더 주고요.
    이게 가까운 핏줄끼린 부조를 좀 크게 하니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저도 딸 둘 결혼시킬 때, 부모님, 남동생 셋과 올케들에게 상품권20씩과 침대이불세트, 떡세트로 답례했습니다. 식 끝나고 제 집으로 다 뒤풀이를 하러 올 때요.
    친정아버지 양복과 와이셔츠, 친정어머니 한복값 미리 드리고요.
    결국 이런 행사에 딱히 법도가 있다라기 보단 자기 재량껏,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거 같아요.
    사돈네 오이 베어 먹는 것도 다 다르다는 말이 있죠. 그 쉬운 것도 다 다르다는 ............
    결론, 제 식대로라면..언니가 부조하는 감사인사로 언니형부 새 옷 사 입게 했을거예요.

  • 19. 또단다또
    '14.10.24 4:35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저위에 보통 신부집은 각자 알아서 라는데요
    제 주위에는 보통 신부집에서 신부의 형부나 올케등
    옷값 줍니다

    예단비를 받아서 주기도 하지만
    예단이 적게온경우는 부모님 자금으로요
    그게 인사로 알아요

    그런데
    원글님 부모님은 복이 많으시네요
    딸이 시집도 알아서 가고
    이바지도 큰딸이 알아서 맡고요

    꼭 옷값을 떠나 원글님은 아무렇지 않으신데
    왜 제가 님 친정부모님이 야속할까요
    참 주책이네요 제가~~~

  • 20. 윗님~^^
    '14.10.24 4:55 PM (222.237.xxx.146)

    저대신 야속해 해주시다니ㅋㅋ 두분이 돈 쌓아두고 안푸시는것도 아니고 형편껏 상황에 따라 사는거죠 뭐..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몰라서 여쭌거지 옷값 못받았다고 토로하는 글이 아니기때문에 상관없어요ㅎㅎ 근데 이바지가 걱정이네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 21. ㅇㅇ
    '14.10.24 4:57 PM (116.33.xxx.17)

    아, 그리고 전 큰 사위랑 딸 양복과 투피스 값 따로 챙겨 줬어요.
    엄마마음에 큰 사위도 이제 식군데 멋지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드실텐데 ㅠ
    원글님, 큰 따님 노릇 단단히 하시네요.
    근데 이바지음식 엄마보고 하라고 하세요. 그거 엄마 몫인데 ㅠ
    저도 이래저래 마음이 그렇군요. 암튼 착한 딸입니다.!!!

  • 22. 또단다또
    '14.10.24 5:09 PM (203.128.xxx.119) - 삭제된댓글

    이바지 검색만 해봐도 수두룩빽빽이지만
    보기만좋지 실속은 쩜 없어요 그쵸?

    일단
    과일로 한두박스
    정육으로 한두세트
    떡으로 한두세트
    전으로 한두세트
    수산물로 한두세트
    이렇게 준비들 하시는데
    발품을 좀 파셔야하구요

    그거 자신없으면 업체에 걍 맡기세요~~~^^

  • 23. ...
    '14.10.24 6:46 PM (115.145.xxx.60) - 삭제된댓글

    전 예단의 개념이 시댁쪽에서 결혼식때 집 구한다 뭐다 하느라 힘드시니 좀 예의 차리는 개념으로 보내는 돈으로만 생각했어요. 딸들도 귀하게 키웠지만 결혼할때 시댁의 도움으로 시작한다면 예단보내는 문제를 이상한 풍습으로 생각할 수만은 없겠는데요.

  • 24. . . .
    '14.10.25 1:20 AM (220.85.xxx.109)

    봉채와 꾸밈비는 다른거예요
    신부측에서 예단을 보내면 신랑측에서 답례로 봉채(채단)을 보내는거고
    옛날엔 비단이었고 요즘은 서로 옷해입는 비용맞아요
    위에도 잘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꾸밈비는 전에 함안에 신부를 위한 옷감과 패물. 분첩등을 넣던걸 현대에 옷.가방.화장품을 사주다가
    요즘은 아예 돈으로 주는거예요

    예단비를 반돌려준다는게 받은돈에서 주는게 아니고 따로 준비하되
    대략 반에서 후하게는 70프로 박하게는 30프로쯤 보낸다는거고
    여성의 꾸밈비와 반대되는 개념은
    남자의 양복. 한복.시계등이예요
    예물을 따로 맞췄다면 꾸밈비는 적습니다

  • 25. . . .
    '14.10.25 1:27 AM (220.85.xxx.109)

    여동생 결혼때 제부댁에서 보낸 채단비에서 저희 남편 양복값과 제 한복대여비 애들 옷값으로 200 받았어요
    저 결혼때는 시댁에서 너무 적게 봉채를 보내셔서
    제가 동생들 옷은 그냥 사주었어요
    예단을 너무 적게 보냈으면 적게 돌아올테니 부모님이든 동생이든 원글님 옷값을 챙겨주는게
    원칙인데 그러면 축의금도 어느정도는 하셔야겠죠
    가족끼리니 동생사정봐서 그냥 원글님이 해결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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