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나 특목고에서 애매한 애들이

qt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4-10-24 13:34:12

다그런건 아니지만

내신따려고 일반고 갔는데 최상위권은 워낙 탄탄하므로

내신이 2,3등급인경우

차라리 특목고 갈걸

 

특목고에서도 내신이 5등급 정도 되면

차라리 일반고 가서 내신딸걸...

 

서로 후회하지 않을지..

 

IP : 210.220.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4 1:45 PM (115.140.xxx.74)

    과고간 아들의친구랑 인천일반고 울아들이랑 같은대학에서 만났습니다.
    자랑하는거 아니구요.
    잘하면 일반고든 특목고든 큰 상관없다는 겁니다.

  • 2. ..
    '14.10.24 1:46 PM (218.152.xxx.32)

    윗님은 무슨 교과서 읽는 얘기를
    특목고에서 빌빌대다 일반고와서 1등하는 애들 여럿 봤는데 이런애들은 그럼 몰로 설명할껀지
    윗댓글같이 심한 자기 아집에 사로잡혀 될놈은 어디서든 된다 하는 얘끼 설파하는 사람들 너무 촌스러워요
    므슨 80년대도아니고 요즘 입시는 어느 고등학교 진학하냐도 큰 영향 미치죠. 암요
    분명 일반고 갔으면 지균으로 서울대 가고도 남을 내신형 여학생들 외고갓다 정말 상상초월하는허접한대학가는거여럿봤어요ㅜ 안타깝죠

  • 3. ..
    '14.10.24 1:49 PM (203.229.xxx.179)

    일반고에서 2,3 나올 애들은 어차피 특목 가면 바닥 깔아주고,
    특목에서 5등급은 나름 대학 잘가니 일반고 아쉽단 생각 안하죠.
    그보다도 서울대 가려고 일반고 갔는데 지균 못받고 애매하게 1등급 중반대 나오거나, 서울대 자신 있어 특목 왔는데 중학교 때 자기보다 못하던 친구가 지균으로 서울대 가면 그때 각자 후회하는 모습들은 꽤 봤네요.

    그런데 결국 윗분 말씀대로, 어디서든 갈 애는 가요.

  • 4. ...
    '14.10.24 2:11 PM (119.148.xxx.181)

    첫 댓글은 실력만 있으면 일반고도 과고 못지 않다는 얘기고

    두번째 댓글은 같은 대학에 입학했다고 해서 꼭 실력이 같다는 얘기는 아니라는거지요.

  • 5. ...
    '14.10.24 2:12 PM (203.226.xxx.44)

    울오빠 특목고 나와서 서울대 가긴 했는데요. 대학 잘간게 문제가 아니라 특목고 다니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성격이 내성적이고 예민해서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었다네요. 그때 우울했던 심리상태가 노총각 된 지금도 남아있어요. 일반고 나왔으면 더 밝게 자랐을 것 같아요.

  • 6. 일반고 2.3등급이
    '14.10.24 2:19 PM (223.62.xxx.15)

    특목가서 5등급 못들어요.특목 5등급 아이들도 중학교에서 학급 1.2등은 하던 애들이예요. 특목2.3등급 아이들은 중학교때 못해도 전교5등은 하던애들이고요.
    일반고 2.3등급이 중학때 특목을 갈수없어 못갔지 갈수있는데 안간건 아닐겁니다.
    갔더라도 7에서 9등급 되지 싶은데요.
    특목고 4.5등급은 일반고 전학오면 1등급은 해요.
    지균받을 정도로 전교 1.2등은 못해도 1등급 후반은 하던데요.

  • 7. 햇살
    '14.10.24 2:30 PM (203.152.xxx.194)

    차라리라니....일반고에서 2.3등급이면 특목고 택도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41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4 .... 2015/01/17 2,010
456840 kbs 이케아 관련 인터뷰 왜곡을 한번 보세요. 정말 장난 아닙.. 5 참맛 2015/01/17 2,625
456839 미국에 살면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는 느낌이 드나요? 17 ........ 2015/01/17 3,828
456838 부모님이 무주택자가 되셨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9 느티나무 2015/01/17 4,436
456837 일본 한류 방송에서 맵다고 방송한 매운돈까스 1 참맛 2015/01/17 1,026
456836 디스크에 왜 걷기 운동이 좋은건가요? 4 디스크 2015/01/17 7,117
456835 한방에서 4식구가 같이 자요ㅠㅠ 36 ㅇㅇㅇㅇ 2015/01/17 18,366
456834 유산균 영양제 먹었는데 배가 계속 꾸룩 2 꾸룩꾸룩 2015/01/17 1,646
456833 이명박 vs 조인성 6 choice.. 2015/01/17 2,843
456832 아이들 책장 3X5 2개는 필요하게 될까요? 5 ... 2015/01/17 754
456831 그기간중인데 허리랑 무릎이 욱신 아픈데요..ㅜㅜ 2 불혹코앞 2015/01/17 737
456830 시어머니가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괴로워요 ㅠㅠ 10 에고공 2015/01/17 4,132
456829 경북 안동, 초등학교 예비소집때 소득수준에 따라 줄세워 93 정상인 2015/01/17 14,738
456828 갑질하는 사람에게는 큰소리로 한마디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1 참견 2015/01/17 790
456827 아줌마라고 계산대에서 막 대하는 직원 만난 경험 없으세요? 10 .. 2015/01/17 1,984
456826 강아지 이불 덮고 자는거 좋아하나요? 11 검은거북 2015/01/17 11,897
456825 여자연옌들 목말태우기, 등에 업기 같은 거, 이것도 갑질에 눌린.. 1 참맛 2015/01/17 1,315
456824 인간에게 환경이 중요한 이유 5 2015/01/17 2,521
456823 19) 남편이 안서요 43 ㅠ.ㅠ 2015/01/17 52,603
456822 몇주전 잠실롯데지하 푸드코트에서 8 음. 2015/01/17 4,083
456821 저번에 남편이 술 취해 문 밖에서 자고 있던다던 사람인데요 10 하아 2015/01/17 4,141
456820 수학은 정말 타고 나는 건가요? 25 답답한 마음.. 2015/01/17 7,708
456819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1 서울 패키지.. 2015/01/17 707
456818 결혼하고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안하시나요?? 2 2015/01/17 1,201
456817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별로 없는 예비 중등아이.. 13 ... 2015/01/17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