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적은 잘하면서 내 지적은 못 받아들이는 사람.
작성일 : 2014-10-24 12:10:16
1892866
취미모임에서 혼자 잘난거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온갖 오지랖떨며 간섭하고 지적질해댄 사람이 누군가로부터 하나 지적 당해서 이렇게 해주길 바라니 취미로 하는건데 그냥 이대로 하겠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닌데 라며 기분나쁜 투로 나오니 그 사람이 참 우습게 보이네요.
성격 좋은것 처럼 행동하더니 막상 본인한테 향하는 지적질은 꼴값으로 보이나 봐요.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납니다.
IP : 175.210.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그렇게 지적질 한사람
'14.10.24 12:17 PM
(218.238.xxx.174)
대차네요.,
뭐 재미있네요
2. ..
'14.10.24 12:17 PM
(220.94.xxx.7)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없어서 그래요
남들의 충고도 포용력이 없기 때문에
못 받아 들이는 거고 ,.
성격 좋다 쿨하다 ..
그런 사람들한테 성격 좋다는 말은 자기 본위적 기분파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거고
쿨하다는 무책임하다는 거로 보면 돼요
살면서 정말 제대로 느끼는 말이
가득찬 항아리는 고요하고
빈 항아리는 시끄럽다 ..
3. ...
'14.10.24 1:34 PM
(203.226.xxx.44)
대학 친구 중에 저런 유형있는데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됐어요. 만나면 피곤하고 남의 말 무시하고 자기 지적질...! 기분나쁜 티 안내고 가만 참고 있으니 자기 지적질이 친구들한테 먹히는 줄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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