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남편들은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4-10-24 12:09:50
제 남편은 저녁약속이 있으면 항상 간단하게 밥만 먹고 들어 온다면서 거의 12시쯤에 들어 옵니다. 그런말 없을때는 새벽 3시정도이고요.
나이도 40세인데....
요즘은 미워서 헛깨나무 차도 안 끊여 주네요...
몇살까지 이렇게 늦게 들어 오나요? 에휴~~~
IP : 114.108.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도 젊은데
    '14.10.24 12:11 PM (218.238.xxx.174)

    그런 남편이 있나요?
    근데 주변에 일하다보니까...

    40대까지 영업한다고 3시에 들어가고 했다던 남자
    50대인 지금
    마누라가(일 다니긴 하지만) 밥 만 해놓고 간다고 하더군요.

    완전 대접 못받는거죠.

  • 2. 산사랑
    '14.10.24 2:11 PM (175.205.xxx.120)

    몸이 특히 간이 너무 좋은가 봅니다. 나이들면 졸려서도 못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577 백숙에 탄산수 넣어 끓이면 어떤 맛일까요?^^ 6 탄산수 2014/10/24 4,189
429576 대구 경산 옷수선 잘하는데 아시는분 게신가요? ㅇ1 2014/10/24 1,570
429575 변호사 사무실에 일을 맡겼는데 너무 대충해요;; 10 질문 2014/10/24 2,233
429574 분양권 전매할때 (도움주세요) 3 .... 2014/10/24 1,421
429573 뉴스타파) 자유언론실천선언 40주년 기념 다큐 [40년] 1 유채꽃 2014/10/24 672
429572 꿈속에서 깨어나고 싶질 않아요 3 듬즘 2014/10/24 1,015
429571 나 혼자 먹자고 밥 새로 하시는 주부님들 많은가요... 32 2014/10/24 4,681
429570 저의 속물스러움을 봤어요 32 소시민 2014/10/24 15,542
429569 초등공부 1 질문 2014/10/24 862
429568 크리스마스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여행도움좀 2014/10/24 1,109
429567 어른들 모시고 식사할 만한 곳 좀.... 4 생신 2014/10/24 906
429566 서울극장에 왔는데 4 에휴 2014/10/24 823
429565 시댁으로 배달되는 우편물 직접 전달해주시러 오시는 시아버지 6 누가좀말려줘.. 2014/10/24 1,899
429564 내 마음 깊은곳의 너 6 ... 2014/10/24 1,537
429563 우리동네 문방구들이 다 사라졌어요 10 문방구 2014/10/24 3,514
429562 정책비판 교사는 모두 고발.. 비리 교사는 고작 6%만 1 세우실 2014/10/24 434
429561 위례 신도시 폐기물골재. 2 ... 2014/10/24 1,876
429560 너무 바쁘다보니 생활비 남은 것도 몰랐어요. 4 세상에 2014/10/24 2,773
429559 유방 석회화 관련 문의 드려요. 7 산 넘어 산.. 2014/10/24 4,978
429558 여자 살인범의 70프로가... 28 충격 2014/10/24 17,666
429557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새는데요 2 산이슬 2014/10/24 1,050
429556 덴마크 왕비나 영국 왕세자비도 여자 쪽에서 쫓아다녀서?결혼한 거.. 8 ㅁㅁ 2014/10/24 5,321
429555 결국 자기 능력대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1 sg 2014/10/24 1,581
429554 요즘 저의 도시락 3 -- 2014/10/24 2,478
429553 폐암 말기 판정받고 5년 이상 살아 있는 분 보셨나요? 7 시어머니 폐.. 2014/10/24 1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