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맛있고싶다.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4-10-24 08:03:07
이곳에서 검색을해서 과일과 무양파즙내서
대체로 성공인 백김치를 담았어요. 감사드려요.
그런데, 그런데 김치를 씹다보면 못먹을정도는
아니지만 뭔지모를 한가지 이상한맛이 나요ㅠㅠ
무엇때문인지 다음엔 조심하고싶은데
모르겠어서 질문올려봅니다.
속재료는 지저분해보일까봐
무채 대추 당근 쪽파를 채썰어 조금씩
끼워넣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4.50.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0.24 8:04 AM (14.50.xxx.106)

    백김치 국물에서 나는맛은 아니고 ,
    씹다보면 그불편한맛이 나네요ㅠㅠ

  • 2. ㅇㅇㅇ
    '14.10.24 8:11 AM (211.237.xxx.35)

    대추일듯 하네요. 저기서 김치재료중에 가장 강한 이질적 향이 대추에요.

  • 3. ..
    '14.10.24 8:12 AM (72.213.xxx.130)

    혹시 배추 때문이 아닐까요. 배추가 맛 없으면 말짱 황!

  • 4. ,,,
    '14.10.24 8:19 AM (203.229.xxx.62)

    소금 때문일수도 있어요.

  • 5. 배추
    '14.10.24 8:35 AM (116.37.xxx.157)

    대추맛은 아실테니까...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 같아요
    소금이랑 고춧가루는..같은 거 일테니...

    저 보기엔
    배추

  • 6. ..
    '14.10.24 8:43 AM (219.255.xxx.111)

    숙성시 잘못된거 아닐까요?

  • 7. //
    '14.10.24 9:08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배추가 원인으로 생각 되네요.

  • 8. 원글이
    '14.10.24 9:10 AM (14.50.xxx.106)

    댓글들 너무감사해요.
    이상하다고표현하는게 왜냐하면요, 김치를 씹자마자 나는게아니고 씹다보면 한번씩 느껴져요.
    댓들들보면서 배추와 당근,대추,무채,쪽파를 하나씩따로 합해서 섬세히씹어보았어요.
    그런데 국물에서 나는거도아니고 배추자체에서 나는것도아니니 제가 뭘따로 넣었나 생각해봐도 도무지 더 넣은게 없어요.

  • 9. .......
    '14.10.24 9:12 A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생강 넣으신거 아닌가요? 가끔 생강 중에 씹으면 쓴것도 아니고 이상한 맛 나는 거 있어요

  • 10. 예민
    '14.10.24 9:52 AM (211.178.xxx.90)

    배추에서 나는.. 농약맛
    약 엄청 많이 친 배추 사서 대충 씻으신거 아닌지..

  • 11. ..
    '14.10.24 10:29 AM (122.37.xxx.25)

    생강이나 마늘 굵은 알갱이가 남아서 떫거나 아린맛을 내는게 아닐까요

  • 12. 원글이
    '14.10.24 2:08 PM (110.70.xxx.132)

    생강 마늘알갱이 ,,, 요게 의심으로 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65 인공수정 이후 장거리 여행 14 .... 2014/12/10 3,063
443664 장수원 잘생긴것 같아요 15 2014/12/10 3,491
443663 오피스와이프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육재영 2014/12/10 3,051
443662 [조국의 밥과 법]‘십상시’와 ‘사자방’ 책임자를 법 심판대로!.. 1 샬랄라 2014/12/10 363
443661 묵은지 장아찌 레시피 아시는분 ? 하니 2014/12/10 1,275
443660 둘출입 치아 교정 4 yooj5 2014/12/10 1,700
443659 스카이프의 화상통화 버튼이 비활성화 스카이프 2014/12/10 623
443658 초등 수학학원 교재선택 2 학원 2014/12/10 1,655
443657 해킹으로 은행에 묶인 돈, 돌려받기 힘들다 세우실 2014/12/10 590
443656 중심 없는 대다수의 부모가 아이들과 사회를 망치는 듯 6 아줌마 2014/12/10 1,229
443655 오버핏코트 추천부탁드려요~ 6 우탄이 2014/12/10 1,669
443654 맘이 아프다 1 가을 2014/12/10 509
443653 아이를 어찌 잘 키워야 할까요? 답좀 주세여~~ 10 7세엄마 2014/12/10 1,589
443652 카카오톡 궁금증 4 ㄱㄱ 2014/12/10 1,011
443651 이혼 요구에 남편이 배신감이 먼저 든다고 하네요 7 ... 2014/12/10 4,850
443650 최철홍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 florid.. 2014/12/10 696
443649 정명훈씨 왈 ; 난 누군가가 누구를 막 취급한다, 이런 건 절대.. 63 대합실 2014/12/10 17,862
443648 강남역이 직장이라면 원룸을 어디로 얻는게 좋을까요? 13 톡톡 2014/12/10 2,855
443647 칼에 찔린 버스기사 "10곳 찔렸지만 승객들 외면&qu.. 17 중국 탓할거.. 2014/12/10 4,588
443646 아이가 너무 예뻐지네요 7 고마워 2014/12/10 2,196
443645 황금레시피라도 다 맛난건 아닌거 같아요.ㅠ 25 ㄴㄴ 2014/12/10 4,682
443644 허니버터칩 먹고싶네요 ... 14 ........ 2014/12/10 2,690
443643 패딩 좀 찾아주세요 .. 2014/12/10 410
443642 코슷코 이집션 매직크림.. 만족하지 않은분 계신가요? 4 ,, 2014/12/10 3,913
443641 조현아땜시 경복궁옆 호텔 물건너갔다네요 ㅋㅋ 17 꼬시다 2014/12/10 7,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