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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온이 작년보다 따뜻한거 맞죠?

냉증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14-10-24 01:00:51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에요.

이맘때쯤 이미 비닐치고 아파트 난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왠일로 제가 버티고 있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IP : 182.226.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24 1:02 AM (27.35.xxx.143)

    심하게 따뜻해요 곧 11월인데 오늘 스웨터 두껍지도 않은거 입고 걷다 땀났어요ㅎㅎ

  • 2. ..
    '14.10.24 1:02 AM (123.254.xxx.85)

    완전 푹하던데요 ㅎㅎ

  • 3. 역시..
    '14.10.24 1:04 AM (182.226.xxx.58)

    이 정도만 12월까지 가도 살만 하겠어요.
    욕심이겠죠?ㅎㅎ

  • 4. ㅎㅎ
    '14.10.24 1:14 AM (123.254.xxx.85)

    저도 수족냉증에 몸에 찬 기운이 많은 편이라 이 좋은 날씨가 조금만 더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5. mangodress
    '14.10.24 1:28 AM (42.82.xxx.29)

    아직 시월인데요.
    작년 이맘떄 저 프라다소재 옷.칠부소매거든요.그거 입고 시월의 마지막날 회식있어서 그날 그옷입고 노래방 가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저는 분명 칠부를 입고도 잘 다녔거든요.
    그옷이 여름에는 덥고 가을에는 적당한옷이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옷 입으면 추워서 못견딜 날씨던데요.
    저녁에 집에 올때 롱 가디건 입고 왔어요
    작년과 비슷한 수준같아요.

  • 6. 음력
    '14.10.24 1:55 AM (121.147.xxx.69)

    으로 아직 9월이라서 그런다네요.
    날씨는 음력이 더 잘맞다고 하시드만요.

  • 7. 제각각
    '14.10.24 1:59 AM (114.129.xxx.243)

    사람들 옷차림이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반팔 입은 여자분도 봤고 패딩입은 남자분도 봤고.
    전 며칠은 집이 더 추워서 집안에선 내복 착용시작 ㅜ.ㅜ
    밖에선 그냥 약간 톡톡한 가디건 입고 오늘 죙일 다녔어요. 이곳저곳 다니고 짐도 들고 하다보니 낮에는 땀도 나고..그래도 역시 밤은 바람불고 썰렁하고..일교차가 참 큰것 같아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요~

  • 8.
    '14.10.24 2:06 AM (116.125.xxx.180)

    전 요새 집에선 밤에 추워요
    창가라그런지
    손도시렵고
    난방안하는데....
    극세사잠옷입고있어요

  • 9.
    '14.10.24 2:06 AM (116.125.xxx.180)

    작년보다 추운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 10. 윤달
    '14.10.24 7:17 AM (118.139.xxx.85)

    윤달 있어요..
    음력 9월이어서 윤달 9월 한번 더.
    우리 선조의 지혜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11. 음력개념
    '14.10.24 7:43 AM (115.140.xxx.74)

    음력으로 가장 더운여름이 5 , 6 월이죠.
    음력 9월이면 추울때 맞아요.
    그리고 전 춥습니다.
    전기장판에 밍크담요 덮어요.
    밤에 난방틀고요

    스카프도 둘러요 ㅎ

  • 12. 낮에만
    '14.10.24 8:39 AM (14.32.xxx.157)

    한낮기온은 따뜻하지만 아침엔 추워요.
    오늘 아침 8시기준 서울 9도예요.
    9도면 추워요

  • 13. ,,,
    '14.10.24 8:45 AM (203.229.xxx.62)

    작년하고 비슷해요.
    이맘때 이사해서 보일러 온도에 신경을 써서 알아요.
    작년 이맘때도 실내 온도 24도 였는데 요즘도 온도계보면 24도 예요.
    남향집이라 아직 난방 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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