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온이 작년보다 따뜻한거 맞죠?

냉증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4-10-24 01:00:51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에요.

이맘때쯤 이미 비닐치고 아파트 난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왠일로 제가 버티고 있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IP : 182.226.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24 1:02 AM (27.35.xxx.143)

    심하게 따뜻해요 곧 11월인데 오늘 스웨터 두껍지도 않은거 입고 걷다 땀났어요ㅎㅎ

  • 2. ..
    '14.10.24 1:02 AM (123.254.xxx.85)

    완전 푹하던데요 ㅎㅎ

  • 3. 역시..
    '14.10.24 1:04 AM (182.226.xxx.58)

    이 정도만 12월까지 가도 살만 하겠어요.
    욕심이겠죠?ㅎㅎ

  • 4. ㅎㅎ
    '14.10.24 1:14 AM (123.254.xxx.85)

    저도 수족냉증에 몸에 찬 기운이 많은 편이라 이 좋은 날씨가 조금만 더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5. mangodress
    '14.10.24 1:28 AM (42.82.xxx.29)

    아직 시월인데요.
    작년 이맘떄 저 프라다소재 옷.칠부소매거든요.그거 입고 시월의 마지막날 회식있어서 그날 그옷입고 노래방 가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저는 분명 칠부를 입고도 잘 다녔거든요.
    그옷이 여름에는 덥고 가을에는 적당한옷이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옷 입으면 추워서 못견딜 날씨던데요.
    저녁에 집에 올때 롱 가디건 입고 왔어요
    작년과 비슷한 수준같아요.

  • 6. 음력
    '14.10.24 1:55 AM (121.147.xxx.69)

    으로 아직 9월이라서 그런다네요.
    날씨는 음력이 더 잘맞다고 하시드만요.

  • 7. 제각각
    '14.10.24 1:59 AM (114.129.xxx.243)

    사람들 옷차림이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반팔 입은 여자분도 봤고 패딩입은 남자분도 봤고.
    전 며칠은 집이 더 추워서 집안에선 내복 착용시작 ㅜ.ㅜ
    밖에선 그냥 약간 톡톡한 가디건 입고 오늘 죙일 다녔어요. 이곳저곳 다니고 짐도 들고 하다보니 낮에는 땀도 나고..그래도 역시 밤은 바람불고 썰렁하고..일교차가 참 큰것 같아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요~

  • 8.
    '14.10.24 2:06 AM (116.125.xxx.180)

    전 요새 집에선 밤에 추워요
    창가라그런지
    손도시렵고
    난방안하는데....
    극세사잠옷입고있어요

  • 9.
    '14.10.24 2:06 AM (116.125.xxx.180)

    작년보다 추운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 10. 윤달
    '14.10.24 7:17 AM (118.139.xxx.85)

    윤달 있어요..
    음력 9월이어서 윤달 9월 한번 더.
    우리 선조의 지혜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11. 음력개념
    '14.10.24 7:43 AM (115.140.xxx.74)

    음력으로 가장 더운여름이 5 , 6 월이죠.
    음력 9월이면 추울때 맞아요.
    그리고 전 춥습니다.
    전기장판에 밍크담요 덮어요.
    밤에 난방틀고요

    스카프도 둘러요 ㅎ

  • 12. 낮에만
    '14.10.24 8:39 AM (14.32.xxx.157)

    한낮기온은 따뜻하지만 아침엔 추워요.
    오늘 아침 8시기준 서울 9도예요.
    9도면 추워요

  • 13. ,,,
    '14.10.24 8:45 AM (203.229.xxx.62)

    작년하고 비슷해요.
    이맘때 이사해서 보일러 온도에 신경을 써서 알아요.
    작년 이맘때도 실내 온도 24도 였는데 요즘도 온도계보면 24도 예요.
    남향집이라 아직 난방 안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317 기본 블랙 일자형 코트..딱 피트되는 것보다 낙낙한게 6 낫겠죠? 2014/12/03 2,077
441316 감사합니다 30 도와주셔용 2014/12/03 3,088
441315 주상복합이 층간소음이 거의 없는게 장점이라고 하는데 9 소음 2014/12/03 3,786
441314 2014년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3 442
441313 외국으로 연수갈 때 돈 얼마나 갖고갈 수 있나요? 10 연수 2014/12/03 1,604
441312 거의 매일 꿈에서 책이 나와요;; 1 .. 2014/12/03 575
441311 자기들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정식구 12 .. 2014/12/03 4,435
441310 집수리비좀 여쭈어봅니다..혼자서 결정해야 하니 너무 어렵네요 5 은설 2014/12/03 1,329
441309 간사한 마음 1 .... 2014/12/03 527
441308 겨울바지의 최강자는 ~~ 16 마나님 2014/12/03 5,950
441307 결혼상대로 많이 놀아본남자 어떤가요? 26 ^^ 2014/12/03 12,066
441306 보수들끼리 싸우고 자빠졌네요..ㅋㅋ 15 ㅋㅋ 2014/12/03 3,342
441305 한-호주,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 본회의 통과 2014/12/03 371
441304 겨울.새벽.성시경 노래...사랑이 1 ㅎㅎㅎ 2014/12/03 902
441303 내 인생의 드라마 2 메리대구 2014/12/03 1,217
441302 시사 고발 프로그램 3 질문 2014/12/03 1,364
441301 국민tv 김용민에대해서 3 뚜벅네 2014/12/03 1,228
441300 깨어 있다면 창문 열고 밖을 함 보세요 6 지금 2014/12/03 2,555
441299 강세훈원장.. 면피하는 방법은 8 해결 2014/12/03 2,237
441298 최고의 패딩은 어느제품일까요..? 11 패딩 2014/12/03 4,803
441297 정말 신기하네요 수능만점자에 이승민이라는 이름이 세명이나... 22 ㅇㅇ 2014/12/03 11,129
441296 방배래미안과 이수홈타운 환경 좀 알려주세요.. 4 이사준비중 2014/12/03 3,130
441295 수원. 지금 눈 완전 펑펑 5 ㅇㅇ 2014/12/03 1,617
441294 조직이라는게 참.. 6 배신감 쩌네.. 2014/12/03 1,115
441293 변비에 즉시 효과는 우엉달인 물입니다. 14 효과좋아요 2014/12/03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