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울려 그랬는데.
1. 저는
'14.10.23 11:40 PM (175.223.xxx.88)기적을 믿어요. 꼭 일어나실 거라 믿습니다.
2. 마왕
'14.10.23 11:42 PM (180.69.xxx.67)우리의 마왕
일어나요 제발 힘을내요3. 모두가 마음모아
'14.10.23 11:44 PM (115.93.xxx.59)기운보내고 있으니까 제발 기운받아서
패혈증이랑 싸워이겨내고
정신도 차려줬으면 .........
아직 아빠가 필요한 어린 두 아이 생각해서라도
지금 가면 안된다고 붙들어봅니다 ㅠㅠ4. ...
'14.10.23 11:45 PM (39.121.xxx.28)우리 긍정의 힘을 믿어보아요.
전 반드시 일어날거라 믿어요.
우리 초대 시장님..우리 마왕...
모두의 에너지 받고 계시죠?5. 소주..
'14.10.23 11:59 PM (1.235.xxx.157)소주 한잔 하고 이제 자려고요. 가수 신해철님............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셧어요. 내일 봅시다.
6. 우아여인
'14.10.24 12:02 AM (124.56.xxx.46) - 삭제된댓글마음이 왜이리 이상한지요...가족이 아픈 느낌이에요...쓰라려요...내 젊은시절에서 절대 지울수없는 우상이죠...
7. 90년대를
'14.10.24 12:08 AM (175.193.xxx.248)청춘으로 관통해왔던 대한민국의 모든이들은 신해철씨에게 다들 마음의 빚을 지고 있을꺼에요
돌아보니 너무나 너무나 고마웠던 사람인거 있죠
그의 노래들로 영혼의 위안을 얻었던 날들이 많았다는걸 새삼 돌아보게됐어요
절대 이렇게 가심 안되요 어제 오늘 계속 맘 한쪽이 붕뜬듯 정신없고 믿기지도않고 이윽고 밤이되니
맘이 막 찢어져요 ㅠㅠ 원글님 흘리시는 눈물처럼 오늘밤 그를 위해 울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꺼에요
제발 회복해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신이 있다면 제발 놓아주세요 데려가심 진짜 미워할겁니다8. ..
'14.10.24 12:10 AM (14.40.xxx.104) - 삭제된댓글저도요..그냥 꾸준히 조용한 팬인데..너무 가슴아파요..기다리는사람 많으니 내일 좋은소식있기만 바랍니다..
9. ...
'14.10.24 12:50 AM (114.201.xxx.102)여러분들 댓글 읽으니 그래도 마음에 좀 힘이 생기는 거 같네요.
우리 모두 손 꼭 잡고 그를 지키자구요.
소주님 댓글이 맘에 와닿네요.
해철님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10. 유월아침
'14.10.24 1:38 AM (110.9.xxx.178)해철님 반드시 다시 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아 혹시 나쁜 기사 볼까봐
인터넷 기사 보는게 무서워요ㅠㅠ11. 가을
'14.10.24 3:14 AM (1.246.xxx.85)저도 맘이 너무 이상해요...학창시절 라디오들으며 해철님 노래듣고 목소리들으며 잠들곤했었는데...정말 기분이 이상해요 나이가 들면서는 그냥 잊고지냈다가 요즈음 다시 나오는거보고 반가웠었는데....자다가 깼는데 깨어나셨나 궁금해서 이밤에 검색하고있네요ㅠ 오늘까지만 푹 쉬고 내일이면 일어나시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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