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애완견 공공장소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나요?
테라스 레스토랑이라든지 슈퍼같은데요.
소형 애완견 공공장소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나요?
테라스 레스토랑이라든지 슈퍼같은데요.
가끔 소형견을 마트에 안고오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허용하지 않겠지만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별로 방해받을 일이 없으니까요.
오히려 은행이나 우체국은 들어오지 못한다고 써붙여 놓았고요.
레스토랑 아니고 카페들 테라스는 개들 데려갈 수 있어요. 테라스가 길에 붙어있으니 허용 안하는게 의미가 없죠. 카페에서 카페에 오는 또는 지나가는 목마른 개들을 위해 문앞에 개들 물그릇을 놓아 주어요.
레스토랑,커피숍같은곳은 매장앞에 개 묶어둘 수있게 되어있고 물그릇도 준비된곳 많아요.
매장에는 강아지 쿠키 따로 팔구요..
강아지주인들끼리 강아지들 앞에서 강아지들 얘기하며 깔깔웃고..
근데 내부에는 허용이 안되구요.테라스있는곳이 많으니 그런곳은 강아지들 같이 앉아있어요.
그런곳 말고 의류매장같은곳은 정말 송아지만한 개도 데려들어오는거 종종 봤어요.
매장 주인이 개 막 반겨주고..
음식다루는곳에 강아지들 실내까지 데려들어가지못하게 하는건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을 보면 동반해서 쇼핑 많이 다니고 그만큼 반려견에대한 배려도 많은것같아요.
캐나다 미국서부 거의 식당이나 마트, 쇼핑몰에 데리고 들어가지는 못하고, 윗분 말씀대로 안내견은 예외입니다. 음식물을 취급하는 곳은 위생상 동물출입이 불법이라고 알고있어요. 대부분은 문밖에 매어두고 사람만 볼 일 보고 나오거나, 창을 약간만 열어둔 차안에 혼자 기다리는 개들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렇군요. 훈훈함이 느껴집니다.